작성자 | 정신병자 DIO | ||
---|---|---|---|
작성일 | 2014-03-26 14:44:28 KST | 조회 | 753 |
제목 |
무단 횡단하니 생각나는 썰.
|
신호등이 빨간불이라 아무 생각 없이 발을 내딛으려 했음.
옆에 있던 아줌씨는 이미 한 걸음 내딛고 다음 발이 가려는데
그 순간
그 아주머니의 다섯살이나 됬을까 싶은 딸이 어미의 손을 당기며 말하는 거임.
"엄마! 빨간 불이잖아!"
그 순간, 내 발도 허공에서 멈춰야 했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