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가자길래 가서 짬뽕 하나씩 먹었는데

12,000원 나와서 만원 내니까 동행이 쭈뼛거리다가 2천원을 냄

그리고 그냥 감

 

뭐지 이새끼

동생:"팁은 넣어둬."

눈치게임에서의 쓰라린 패배

ㄴ동행....?

고민 많이 했구만

무슨 관계신데요
친구? 후배?

제목봐선 지가 가자해두고 반이아니라 2000원을 쳐내 ㅋㅋㅋㅋㅋㅋ

친구…보단 후배에 가까운데… 내주는걸로 착각할정도로 내가 듬직해보였나… 그런것치곤 감사인사도 없었고… 뭐지 이새끼라는 말만 절로

야이 호갱아! m9( 'ㅡ^)

아니 뭐 스타일이 "모자라지만(비판!?) 착한 친구"라서 뭐 그럴수도 있죠 벙쪄있느라 바로 말은 못했는데 다음에 말해봐야겠음

어...형이 사주는거 아니었음...?

꽤나 수평적 관계? 혀튼 밥사줄 사이는 아님

만원 내면서 짬뽕하나요 라고 말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