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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자청사라
작성일 2016-10-23 13:32:07 KST 조회 1,382
제목
스타크래프트 에볼루션을 읽어야하는 6가지 이유

http://us.battle.net/sc2/en/blog/20339968/six-reasons-why-starcraft-evolution-will-be-a-must-read-10-21-2016 

 

아래 키배가 더 웃기다

 

에필로그나 날림으로 만들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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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edon (2016-10-23 14:13: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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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toss have a reckoning = 아몬과의 전쟁이 끝난 후 프로토스 사회는 과거 차우 사라에서 행한 대학살의 책임을 두고 공방이 일었고, 테란 자치령과의 우호협정이 맺어지면서 이 논란은 더욱 화두가 되었다. 젊고 유능한 신관 아르타니스는 프로토스와 테란 사이에서 움트는 분열의 싹을 두고 고심에 잠겼다. 코프룰루의 미래를 걱정하던 신관은 발레리안이 테란 사회의 분쟁해결을 위해 명예의식을 도입해 사회를 개혁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과거 탈다림의 명예의식인 라크쉬르 또한 떠올리게 되었다. 얼마 안 있어 신관 아르타니스는 발레리안에게 연락을 취해 접선할 것을 요청했고, 발레리안은 재건 중인 코랄에서 아르타니스 맞이한다. 아르타니스는 곧 몸에 걸치던 갑주를 벗어던지고 발레리안에게 테란 사회의 명예의식을 요청한다. 아르타니스는 단순히 승패여부를 떠나 인류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그들을 이해함으로 이 분열의 돌파구를 만들고자 했다. 그 진심을 헤아린 발레리안또한 요청에 응하며 둘은 코랄 황궁 앞 명예의식 결투장에서 마주서게 되는데....
Oedon (2016-10-23 13:45: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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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warm as you've never seen it before= 더 이상 군단은 예전의 야만적이고 파괴적인 존재가 아니다. 그들은 케리건의 가르침으로 용기를 알고 명예를 숭상하는 종족으로 더욱 진보했으며, 무리어미끼리의 분쟁을 중재할 새로운 명예의식을 통해 더욱 유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아바투르는 자가라의 새로운 방침을 위해 이러한 명예의식의 요청을 거부할 경우 해당 무리어미의 대사기능을 마비시켜 죽음을 유도하는 등의 새로운 유전형질을 개발 중이다.
아이콘 자청사라 (2016-10-23 13:47: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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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이 양반아 명-예라고는 안했단 말이다 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Oedon (2016-10-23 13:52: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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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rian Mengsk moves out of Arcturus's shadow. = 발레리안은 비열하고 명예를 알지 못했던 전 황제이자 자신의 아버지 아큐투러스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이에 발레리안은 자치령 정부 속에서 난무하는 권모술수와 정치분쟁을 중재할 새로운 명예의식을 도입했다. 일련의 사건들로 발레리안 황제는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간사함도 지략도 아닌 순수한 무력과 명예를 향한 존중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 명예의식은 겉보기엔 원시적이고 야만적인 주먹다짐으로 보일 뿐이겠지만, 그 안에는 상대방과의 직접적인 충돌과 감정의 교류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말로만 헐뜯을 뿐인 정치공방보다 더욱 상대를 느끼고 이해함으로 중재를 이끌어낼 수 있다 테란의 젊은 황제는 굳게 믿고 있다.
Oedon (2016-10-23 14:13: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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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toss have a reckoning = 아몬과의 전쟁이 끝난 후 프로토스 사회는 과거 차우 사라에서 행한 대학살의 책임을 두고 공방이 일었고, 테란 자치령과의 우호협정이 맺어지면서 이 논란은 더욱 화두가 되었다. 젊고 유능한 신관 아르타니스는 프로토스와 테란 사이에서 움트는 분열의 싹을 두고 고심에 잠겼다. 코프룰루의 미래를 걱정하던 신관은 발레리안이 테란 사회의 분쟁해결을 위해 명예의식을 도입해 사회를 개혁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과거 탈다림의 명예의식인 라크쉬르 또한 떠올리게 되었다. 얼마 안 있어 신관 아르타니스는 발레리안에게 연락을 취해 접선할 것을 요청했고, 발레리안은 재건 중인 코랄에서 아르타니스 맞이한다. 아르타니스는 곧 몸에 걸치던 갑주를 벗어던지고 발레리안에게 테란 사회의 명예의식을 요청한다. 아르타니스는 단순히 승패여부를 떠나 인류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그들을 이해함으로 이 분열의 돌파구를 만들고자 했다. 그 진심을 헤아린 발레리안또한 요청에 응하며 둘은 코랄 황궁 앞 명예의식 결투장에서 마주서게 되는데....
아이콘 Hadron (2016-10-23 14:20: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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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 당신이 옳았어...
아이콘 자청사라 (2016-10-23 14:24: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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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감사한데 하나같이 원문보다 번역이 길게 느껴지는 이유가 뭐죠? 멧젠어 번역기로 돌리셨나
아이콘 WG완비탄 (2016-10-23 14:38: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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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족에 막고라 컨텐츠 추가
아이콘 Inov]Virgo (2016-10-23 14:45: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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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족이 라크쉬르를 한다 이말이죠?
아이콘 산백합 (2016-10-23 15:49: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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