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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Nios
작성일 2010-05-31 13:48:09 KST 조회 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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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 블리자드에 보낸 공개 질의서 내용
KeSPA가 금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블리자드에 대한 12개 게임단의 공개 질의서" 내용입니다.



한국 e스포츠협회 산하 12개 게임단은 ‘자사 게임을 이용한 대회 운영 및 방송중계 권리를 독점하겠다’는 블리자드의 지난 27일자 주장을 한국의 팬과 선수, 게임단, 방송사, 한국 정부 등 그 동안 e스포츠를 위해 공헌했던 주체들을 무시하고, 한국e스포츠 발전의 과실을 독식하려는 행위로 생각한다.

한국e스포츠의 탄생엔 스타크래프트라는 걸출한 게임이 큰 기여를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처럼 팬 층이 두터워지고, 프로게이머가 직업이 되고, 게임이 스포츠의 지위로 격상된 것은 팬들의 사랑, 선수들의 노고, 게임단 및 방송사의 지속적인 투자, 게임을 건전한 공공 스포츠로 발전시키려는 우리 정부의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

우리 12개 게임단은 이러한 한국e스포츠의 특성을 무시한 블리자드의 주장이 선수와 게임단, 팬들을 분열시키고 궁극적으로는 한국e스포츠시장을 좌지우지하겠다는 의도가 아닌지 매우 우려한다.

스포츠는 공공의 소유이지 특정 기업의 사유물이 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우리 12개 게임단은 향후 블리자드를 위해 블리자드가 운영하는 리그는 ‘블리자드 게임대회’일 뿐 진정한 e스포츠 대회가 될 수 없다고 규정한다.

한국e스포츠는 앞으로도 더 많이 발전하고 성숙해야 한다. 모두가 합심하여 팬들의 사랑을 키워가야 할 시점에서 ‘과도한 배타적 권리주장’은 이제 피어나는 새싹을 짓밟는 결과를 만들 것이다.

우리 12개 게임단은 한국시장에서 수천억 원대의 이익을 거둔 블리자드가 그 동안 e스포츠를 위한 투자가 전무 하다시피 한 점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사회환원과 공헌에 인색했던 점에 비추어 볼 때 블리자드가 과연 한국의 e 스포츠 발전을 진실로 위하겠다는 것인지 진정성이 의심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우리 12개 게임단은 그 진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다음 3개 항의 질문을 공개적으로 묻는다.

블리자드의 성실하고 진지한 답변이 없다면 우리 12개 게임단은 블리자드의 이번 주장을 한국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땀과 열정을 쏟아 온 팬과 선수, 게임단 등의 노력과 기여를 무시한 채 팬과 선수를 자사의 마케팅 도구로만 이용하겠다는 순수하지 못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다.

- 다음 -

1.  우리 12개 게임단이 원저작자에 대한 존중으로 이미 게임사용료를 지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블리자드 측에서는 지속적으로 지적재산권을 인정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블리자드에서는 선수와 게임단, 방송사가 만들어내는 2차 저작물 소유권, 게임사용에 대한 로열티와 함께 대회 및 방송을 통한 모든 수입의 배분 등 서브 라이선스에 대한 로열티, 방송제작물과 스폰서 유치 등 모든 마케팅 활동에 대한 사전 검열과 회계장부 감사에 대한 권리 등 블리자드의 모든 요구사항이 다 수용되어야만 지적재산권이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는 지, 원저작자의 지적재산권 범위에 대한 입장을 밝혀라. 또한, 이러한 태도가 블리자드의 과도한 이윤 추구이지 한국e스포츠 발전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밝혀 달라.

2.  1998년 스타크래프트가 출시되었을 시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었던 유통사인 한빛소프트는 e스포츠협회의 초대 회장사로서 스타크래프트를 공인종목으로 등록, 승인한 바 있다. 이 당시만 해도 e스포츠라는 개념이 정착되지 않았으므로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었던 한빛소프트의 대회 개최 추진과 승인, 정식 발매된 패키지의 사용은 협회가 스타크래프트1을 무단 사용하지 않았음을 뒷받침한다. 게다가 블리자드에서도 이러한 대회의 개최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고 심지어 장려하기까지 하였는데, 뒤늦게 스타크래프트1에 대해 한국이 무단 사용함으로써 그들의 지적재산권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지적재산권 침해로 블리자드가 매출 등에서 손해를 본 바가 있는 지, 그리고 지난 2006년까지는 모든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적재산권에 대해 묵인한 까닭은 무엇인지 밝혀 달라.

3.  블리자드 코리아의 한정원 대표는 기자회견 시, 한국e스포츠협회와는 협상할 것이나 협회 사무국과 협상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방송사나 개별 게임단과만 협상할 여지가 있다는 의미인가? 협회와 12개 게임단이 지속적으로 협상 과정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하여 협상에 임하는 것을 신뢰하지 못하는 근거가 있는 지, 만약 협회와 게임단 대표가 공동으로 협상에 임할 시에는 응할 의향이 있는 지 밝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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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l76016639 (2010-05-31 14:06: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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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

마이클 모하임이 블쟈 인비테이션 왔을때 선수단 방문 요청한거, 거절도 아니고 그냥 안나가게 해서 바람 때린거 누구더라?

곰TV 스타 클래식 리그 4번인가 한다고 계약할때, 누구 입김으로 게임단이 단체로 보이콧하고 리그 무산시켰더라?

NDA니 뭐니 하면서 3년간 협상도중에 언플 한번 없다가 갑자기 협상내용 공개하면서 상대편 나쁜회사 라고 언플 어느쪽이 시작했더라?

마서스 조작때에 입 싹닦고는 협회는 몰랐다고 바로 ㅌㅌㅌ...

거기에 닥장이라는 2군 선수들의 생활에 1군이라도 연봉 2천대. 거기에 20대 중반이면 은퇴?

방송사에서 던파/캡파/카스/스포 리그 만들고 할때 통합리그 출범 하면서 방송분량 압박넣은거 누구더라?

현재 팀간 선수 FA에 숟가락 올려서 바보된 선수 몇명 있는대, 이거 수정은 아직도 멀었는지?

이런 상태에서 자기 자신을 믿느냐고 물어보다니...참...;;

거기에 추가로 게임 실행때마다 로고에 모든 권한은 블자꺼~ 라고 뜨는걸 보면서도 공공재 드립이라니..
아이콘 마치바람처럼 (2010-05-31 13:50: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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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머야.. 뇨스님 혼자 스타2 아이콘... 으악~~~
아이콘 마치바람처럼 (2010-05-31 13:51: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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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피온... 어떻게 tp올리나요 징징
아이콘 끼룪끼룪 (2010-05-31 13:51: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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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자연을벗삼아 (2010-05-31 13:53: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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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꼭 대답할 필요가 없겠는데요... 오늘 멋지게 자폭해줘서
아이콘 마치바람처럼 (2010-05-31 13:59: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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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6년 까지는 니네가 돈받고 팔지 않았자나..
3. 이미 결론 난 상대하고는 말안한다는거지 징징대기는
ㅇㅇ (2010-05-31 13:59:30 KST) - 122.128.xxx.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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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답은 해줘야함.
아이콘 l76016639 (2010-05-31 14:00: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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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이전 협상에서 어느 범위까지 원하는지를 뻔히 밝힌거, 국내 법률상으로 용인되는 범위도 알듯한대 이런 질문 던지는것 자체가 의도가 불순하내요.

이 질문에 대한 블자 답변을 꼬투리 잡아서 너무하다 과도하다 심하다는 언론플레이 용으로 사용할려는것은 아닌지? 결정적으로 블리자드가 저런것을 요구하는 이유도 뻔히 밝히지 않았을까요?

본래라면 A는 xx때문에 안되고, B는 oo때문에 무리라고 보며 이런식이 되야지, 그냥 뭉탱이로 심하다 과하다라니...그냥 언플용이내요.

2. 분명 블리자드는 인지하고 장려했지요. 이건 어디까지나 한빛소프트의 공이 아닌가요? 블리자드가 문제로 삼는 2007년도의 케스파가 무단으로 방송사에 방송권을 판매한 것은 쏙 빠지고 난대없이 케스파 창립 이전의 문제를 들고 나오나요?

그리고, 예전에 이런 협상 요구하지 않았다고 다시 요구하면 안된다는 뉘앙스를 풍기도록 과거사를 들추는 의도는 뭔가요?

3. 이건 뭔지....블리자드의 떡밥에 그대로 낚여 들어가는대 참..;;

블리자드가 협회 사무국이라고 딱 꼬집은건 케스파만 못믿고 게임단/방송사는 상관 없다는 것인대, 자기들 질문에 스스로 이때까지는 게임단/방송사 배제하고 케스파 단독으로 협상했다고 증명하내요.
아이콘 l76016639 (2010-05-31 14:06: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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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

마이클 모하임이 블쟈 인비테이션 왔을때 선수단 방문 요청한거, 거절도 아니고 그냥 안나가게 해서 바람 때린거 누구더라?

곰TV 스타 클래식 리그 4번인가 한다고 계약할때, 누구 입김으로 게임단이 단체로 보이콧하고 리그 무산시켰더라?

NDA니 뭐니 하면서 3년간 협상도중에 언플 한번 없다가 갑자기 협상내용 공개하면서 상대편 나쁜회사 라고 언플 어느쪽이 시작했더라?

마서스 조작때에 입 싹닦고는 협회는 몰랐다고 바로 ㅌㅌㅌ...

거기에 닥장이라는 2군 선수들의 생활에 1군이라도 연봉 2천대. 거기에 20대 중반이면 은퇴?

방송사에서 던파/캡파/카스/스포 리그 만들고 할때 통합리그 출범 하면서 방송분량 압박넣은거 누구더라?

현재 팀간 선수 FA에 숟가락 올려서 바보된 선수 몇명 있는대, 이거 수정은 아직도 멀었는지?

이런 상태에서 자기 자신을 믿느냐고 물어보다니...참...;;

거기에 추가로 게임 실행때마다 로고에 모든 권한은 블자꺼~ 라고 뜨는걸 보면서도 공공재 드립이라니..
아이콘 neruneco (2010-05-31 14:07: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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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번 질문 다 쓰레기네요. 자신들이 과거에 한짓을 생각해봐야지...어휴-_-;;
바텐더_진유온 (2010-05-31 14:11: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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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쟁이들만 모인 개스파... 어쩌나여?
아이콘 퀸토 (2010-05-31 14:19: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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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아직 미련 안버렸으니 젭라 잡아줘~! 라는 느낌
아이콘 Garcia (2010-05-31 14:36: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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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과도한 배타적 권리주장’은 이제 피어나는 새싹을 짓밟는 결과 라고?
과도한 배타적 권리주장은 개스파가 했지..... 일명 중계권 팔아 넘기기 정말 정떨어 진다... 난 오늘 부터 온겜넷 안본다....
시라누 (2010-05-31 14:46: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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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가 돈이 되긴 됬나봄
환장하고 달려드네
아이콘 TaurenDruid (2010-05-31 14:55: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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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스포츠협회 산하 12개 게임단은 ‘자사 게임을 이용한 대회 운영 및 방송중계 권리를 독점하겠다’는 블리자드의 지난 27일자 주장을 한국의 팬과 선수, 게임단, 방송사, 한국 정부 등 그 동안 e스포츠를 위해 공헌했던 주체들을 무시하고, 한국e스포츠 발전의 과실을 독식하려는 행위로 생각한다.
//자기네들이 한 죄를 블리자드사에게 뒤집어씌우나? ㄳ들


한국e스포츠의 탄생엔 스타크래프트라는 걸출한 게임이 큰 기여를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처럼 팬 층이 두터워지고, 프로게이머가 직업이 되고, 게임이 스포츠의 지위로 격상된 것은 팬들의 사랑, 선수들의 노고, 게임단 및 방송사의 지속적인 투자, 게임을 건전한 공공 스포츠로 발전시키려는 우리 정부의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
//우리정부??내가알기론 우리나라에서 e스포츠는 문화관광 이런부분으로 분류된것으로 알고잇음 이건 스포츠로서 인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상업성,관광용 쪽으로 인정한다는거다. 중국e스포츠야말로 진정한 정부지원이다. 그러니까 중국에게 주도권 뺏기지.

우리 12개 게임단은 이러한 한국e스포츠의 특성을 무시한 블리자드의 주장이 선수와 게임단, 팬들을 분열시키고 궁극적으로는 한국e스포츠시장을 좌지우지하겠다는 의도가 아닌지 매우 우려한다.
//그런 행동할려면 워3 출시햇을때부터 노골적으로 햇어야 햇다. 블리자드사는 e스포츠로 만들생각은 어디까지 부수적인거고잇지만 궁극적인 수익모델은 배틀넷2.0에잇다

스포츠는 공공의 소유이지 특정 기업의 사유물이 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우리 12개 게임단은 향후 블리자드를 위해 블리자드가 운영하는 리그는 ‘블리자드 게임대회’일 뿐 진정한 e스포츠 대회가 될 수 없다고 규정한다.
//이거 반박할 필요가잇나?이미 한국만의 위한 e스포츠다. 참 어이없다

한국e스포츠는 앞으로도 더 많이 발전하고 성숙해야 한다. 모두가 합심하여 팬들의 사랑을 키워가야 할 시점에서 ‘과도한 배타적 권리주장’은 이제 피어나는 새싹을 짓밟는 결과를 만들 것이다.
//이건 개스파가 하는짓아닌가? 또 뒤집어씌우기냐?

우리 12개 게임단은 한국시장에서 수천억 원대의 이익을 거둔 블리자드가 그 동안 e스포츠를 위한 투자가 전무 하다시피 한 점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사회환원과 공헌에 인색했던 점에 비추어 볼 때 블리자드가 과연 한국의 e 스포츠 발전을 진실로 위하겠다는 것인지 진정성이 의심되지 않을 수 없다.
//자기네들 이득을 위한거아니냐? 블리자드사의 수익을 보장해주지않앗는데
게다가 한국e스포츠는 갈리파고스화되엇고 남는게잇어야 투자를 하지

이에 우리 12개 게임단은 그 진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다음 3개 항의 질문을 공개적으로 묻는다.

블리자드의 성실하고 진지한 답변이 없다면 우리 12개 게임단은 블리자드의 이번 주장을 한국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땀과 열정을 쏟아 온 팬과 선수, 게임단 등의 노력과 기여를 무시한 채 팬과 선수를 자사의 마케팅 도구로만 이용하겠다는 순수하지 못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다.
//이건뭐 --; 자기가 속한 대기업스폰서가 지원하는의도아닌가?

1. 우리 12개 게임단이 원저작자에 대한 존중으로 이미 게임사용료를 지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블리자드 측에서는 지속적으로 지적재산권을 인정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블리자드에서는 선수와 게임단, 방송사가 만들어내는 2차 저작물 소유권, 게임사용에 대한 로열티와 함께 대회 및 방송을 통한 모든 수입의 배분 등 서브 라이선스에 대한 로열티, 방송제작물과 스폰서 유치 등 모든 마케팅 활동에 대한 사전 검열과 회계장부 감사에 대한 권리 등 블리자드의 모든 요구사항이 다 수용되어야만 지적재산권이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는 지, 원저작자의 지적재산권 범위에 대한 입장을 밝혀라. 또한, 이러한 태도가 블리자드의 과도한 이윤 추구이지 한국e스포츠 발전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밝혀 달라.
//이건 당연한 법적인 권리인데 마치이게 비윤리적,비양심적,비논리적,불법인것처럼 몰아세우기 언플쩐다

2. 1998년 스타크래프트가 출시되었을 시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었던 유통사인 한빛소프트는 e스포츠협회의 초대 회장사로서 스타크래프트를 공인종목으로 등록, 승인한 바 있다. 이 당시만 해도 e스포츠라는 개념이 정착되지 않았으므로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었던 한빛소프트의 대회 개최 추진과 승인, 정식 발매된 패키지의 사용은 협회가 스타크래프트1을 무단 사용하지 않았음을 뒷받침한다. 게다가 블리자드에서도 이러한 대회의 개최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고 심지어 장려하기까지 하였는데, 뒤늦게 스타크래프트1에 대해 한국이 무단 사용함으로써 그들의 지적재산권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지적재산권 침해로 블리자드가 매출 등에서 손해를 본 바가 있는 지, 그리고 지난 2006년까지는 모든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적재산권에 대해 묵인한 까닭은 무엇인지 밝혀 달라.
//그당시에는 블리자드사가 생각하는 "스타크래프트1"의 수익모델은 패키지 판매엿으니 지금 배틀넷2.0은 애플의 수익모델과 비슷하다
2007 IEG에 불법 중계권 판매 사건 과 비슷한 사건터지고 가만히잇는 회사가 이상하다

3. 블리자드 코리아의 한정원 대표는 기자회견 시, 한국e스포츠협회와는 협상할 것이나 협회 사무국과 협상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방송사나 개별 게임단과만 협상할 여지가 있다는 의미인가? 협회와 12개 게임단이 지속적으로 협상 과정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하여 협상에 임하는 것을 신뢰하지 못하는 근거가 있는 지, 만약 협회와 게임단 대표가 공동으로 협상에 임할 시에는 응할 의향이 있는 지 밝혀 달라.
//그냥 의향을 묻는거니 반박할건없지만 NDS 사건이 터진이후 블리자드사는 케스파랑 온겜넷,겜bc쪽은 더이상 거들떠 보지도 않을것이다
그리고나서 (2010-05-31 15:00:10 KST) - 147.46.xxx.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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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사용료를 지불하겠다는 케스파의 입장은
단순히 1차 저작권에 한하서만 인정하고
저작권자의 2차 저작물에 대한 권리인정을 포함하지 않았기때문에
블리자드는 지적재산권이 인정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원저작자의 지적재산권 범위를 합당하게 인정함으로서
저적재산권인 스타크래프트를 이용한 e스포츠는 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한다

케스파가 알고있는 저작권의 정확한 정의와 범위를 알고싶다


2. 블리자드코리아가 설립된후에 국내판권과 저작권행사 주체는 모두 환원되었다
그 시점에 한국내의 e스포츠 리그는 영리형 리그를 기반으로 했지만

영리형이지만 소규모이거나 혹은 저작권에 대한 침해사유가 경미한 것에 대해서는
블리자드는 저작권 유예해석을 하고 있다
한국리그도 융통적 해석에 의해서
해외에 상금헌터식의 리그와의 형평성과 한국내 리그의 특징성을 고려해서
예외적으로 인정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케스파가 방송중계권을 블리자드 동의없이 제3자에게 양도하는 시점에
한국의 e스포츠 리그가 블리자드의 저작권을 과도하게 무시하고 있음을 판단했다


3. 그렇다.

블리자드가 동의할수 없는 단어와 문맥으로 일방적 보도물을 내고
협상 대상자, 과정, 내용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사무국과는 어떤 사업의 파트너로도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했다
사무국은 신뢰를 잃었다
ㅈㄹ (2010-05-31 15:09:30 KST) - 203.246.xxx.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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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m, ab없는 새퀴들 지들이 한 행동에 대해선 일절 묵과해버리네.

스포츠를 상업적으로 먼저 이용한건 지들 아니던가? 이건 뭐 유영철, 강호순이 왜 날 잡아가냐는 논리네.
큐비스트 (2010-05-31 19:37:10 KST) - 165.132.xxx.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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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법학자 폰 예링 :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
이 법 격언이
2번 항목에 적용이 되나요??
블리자드가 뒤늦게 권리를 주장한게 사실이긴 한데..
지금이시간 (2010-05-31 21:44: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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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권리 위에 잠잔 적은 없습니다.
스타1 상업적 사용은 엄격하게 제한했죠. 그래서 방송사도 계속 입장료도 안 받은 거고...
문제는 협회가 중계권 팔아 먹고 부터, 블리자드가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죠.
아이콘 헤헤 (2010-06-01 01:01: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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