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 밸런스 잡아가기

스타크래프트 II: 밸런스 잡아가기

작성자: Blizzard Entertainment

 

 

블리즈컨 2010 개발자 토론회에서는 스타크래프트 II와 Battle.net, 래더 시스템, 대전을 잘하는 방법, 대전 검색 시스템의 동작 방식에 대한 열띤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스타크래프트 II의 게임 디렉터 더스틴 브라우더, Battle.net 프로젝트 디렉터 그렉 카네사, 게임 밸런스 디자이너 데이빗 김, 수석 게임 디자이너 조시 멘키, 그리고 어소시에이트 게임 밸런스 디자이너 맷 쿠퍼 등의 개발자가 참여해 유용한 정보를 함께 나누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그중에서 “보정 승률”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저희는 스타크래프트 II의 밸런스를 평가하며 다양한 정보를 참조하는데, 그중 하나는 각각의 종족이 다른 종족과 대전할 때의 승리 확률을 비교해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전 검색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면 여러분이 어떤 종족을 플레이하더라도 수준에 맞는 대전 상대와 경기를 하게 되어 승률이 거의 50%에 근접할 것입니다. 심지어 각 종족별 밸런싱이 아주 잘 되어 있지 않아도 승률이 그 정도로 나타날 정도이죠. 그래서 사실 대전 검색 시스템 때문에 밸런스 문제가 잘 드러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승률을 계산할 때 대전 검색 시스템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반영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보정 승률이란 뭘까요? 보정된 승률을 계산하는 방식은 극도로 복잡하긴 하지만, 간단하게 표현해보자면 대전 검색 시스템에 영향받은 수치를 보정하고 플레이어들의 실력을 고려하여 도출한 특정 종족의 ‘진짜’ 승률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플레이어들과 그들이 벌이는 수백만 건의 경기, 그리고 겉으로 표시되지 않는 플레이어들의 실력 등급을 종합하여 수학적인 계산을 거치면 각 종족이 다른 종족을 상대로 얼마나 잘 싸우고 있는지에 대해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온 결과값은 리그와 지역, 특정 기간, 혹은 저희가 분석해야 하는 다른 기준 등에 따라 정렬해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나온 결과를 토대로 현재 스타크래프트 II의 밸런스가 어떤 상태인지 판단합니다.

이제 보정 승률에 대한 개념이 어느 정도 잡히셨다면, 11월 11일 기준으로 다양한 국가의 플레이어들의 보정된 승률을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이러한 자료들을 살펴보기 전에, 오해가 일어나기 쉬운 부분에 대해 몇 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이러한 숫자들은 새로운 전략이 스타크래프트 II 커뮤니티에 알려짐에 따라 급격히 바뀔 수도 있으며, 항상 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수치들을 추려내는 방식 때문에 약 5% 내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종족별 승률은 약 5% 내외의 오차를 가지고 추정된 수치입니다. 그래서 만약 승패 비율이 55%:45% 라면 밸런스에 큰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승패 비율이 60%:40%를 넘어간다면 밸런스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이러한 수치들은 최종 결론이 아니며 밸런스를 분석하는 유일한 요소도 아닙니다. 최종적인 결과물이라기보다는 관심을 두는 척도로, 그리고 밸런스를 조정하는 과정의 일부로만 여겨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국가별로 각 종족이 다른 종족을 상대로 승률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 전체 – 11월 11일 기준
프로토스 대 테란: 59.8%
프로토스 대 저그: 51.7%
테란 대 저그: 50.3%

미국 – 다이아몬드 – 11월 11일 기준
프로토스 대 테란: 55.3%
프로토스 대 저그: 52.1%
테란 대 저그: 48.4%

한국 – 전체 – 11월 11일 기준
프로토스 대 테란: 57.0%
프로토스 대 저그: 49.7%
테란 대 저그: 54.2%

한국 – 다이아몬드 – 11월 11일 기준
프로토스 대 테란: 58.0%
프로토스 대 저그: 43.0%
테란 대 저그: 46.1%

유럽-전체-11월 11일 기준
프로토스 대 테란: 51.0%
프로토스 대 저그: 48.6%
테란 대 저그: 51.5%

유럽 – 다이아몬드 – 11월 11일 기준
프로토스 대 테란: 48.3%
프로토스 대 저그: 51.5%
테란 대 저그: 51.4%
 

출처: http://kr.battle.net/sc2/ko/blog/455622#blog

결론 : 불곰 하향은 없습니다

드디어 프징징이 뻔뻔하다는게 밝혀지는군

보정된 승률이 뭔지... 독해력 딸리는 초딩들들이 많아서 손 수 적어줌 -_-... 블리자드 시스템상 승률이 50%로 무조건 수렴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종족별 승률을 내는게 불가능.

그렇기 때문에 보정치를 두었는데, 매치가 걸릴시에

상대적으로 잘하는 테란과 못하는 저그가 경기를 벌일 시. 테란이 이기더라도 승률이 그냥 승 패로 기록되는것이 아니라 보정치를 준다는 의미. 그러므로 총 통계적으로 맞추면 실제 승률은 대충 이정도로 얼추 맞아 떨어질것이다 라고 추정하는거임 -_-.....

결론 : 불곰 하향은 없습니다

보정된 승률이라는 게 뭔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지 말입니다. 수리수리마수리 쏼라 쏼라 인샬라?

유럽이 밸런스가 대박 잘 맞네....게이트 열리면 유럽섭 가야겠는데..

토스 상향은 없습니다.

밸런스를 조절하기전에 쌀국 유저들부터 족쳐야 합니다

유럽과 미국 저그들은 뭘 하길래 승률이 저렇나요..ㅡ,.ㅡ;;
우리나라 저그 선수들이 대단한건가

테란할까 심히 고려된다

북미: 프사난 ㅡㅡ
한국: 저사난 ㅡㅡ
유럽: 테사난 ㅡㅡ

다이아몬드기준

이거 동네마다 이리 달라서야 -ㅅ-

본문에 따르면 5% 오차는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지만 10%정도는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아마 위 수치중에 블리자드밸런스팀에서 제일 눈여겨보는 부분은 한국-다이아몬드 일테고 지금 상태로라면 플테전에서 테란에게 플저전에서 플토에게 테저전에선 보류 방향으로 밸런스를 수정할것 같아요

북미 플테전은 지켜볼 만한 수준으로 언벨이군요. 플토 너프하겠습니다 ㄳ

한국 – 다이아몬드 – 11월 11일 기준
프로토스 대 테란: 58.0%
프로토스 대 저그: 43.0%
테란 대 저그: 46.1%
이거보는법이 프로토스가 테란이기는 슝률이 58%라는건가요?

이건 말이 안되는 통계입니다.
11/11 단 하루만의 통계를 보고 밸런스를 판단하라고 글을 올려놓은 블리자드 직원의 마인드가 의심스럽네요.

밸런스라는것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게임수, 장기간에 걸친 통계를 기준으로 내세워야지, 단 하루동안의 경기로 승률을 내놓고 이걸보고 밸런스에 대해 논의하자~... 이건 대체 모하자는 짓인지-_-

프 로 토 스 버 프 는 끝 났 다

북미 따질것도 없고 한국 다이아도 플토가 테란 바르는데요? 뭐지

테란 대 프로토스 잘못쓴거 아님??
플토... 이럴리가 ......ㅠㅠ

플테전 10판 하면 플토가 6판

하루의 통계가 아니라 11일 기준의 누적통계겠죠

테징징이어 일어나라 진실을 꺠우친 프징징은 버로우!~

보정된 승률이라는 걸 모르겠다. 참나 ㅡㅡ; 밸런스 개처럼 못맞추네 진짜. 어떤 식으로 하든 50% 중심으로 다 나오거든?

이거 원 밸런스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ㅋ

밸런스팀 머리 복잡하겠네요.

하루만에 통계라도 전혀문제가 없는게 하루에 한 100게임만 하는것도 아니고 수천게임할텐데 그정도면 충분히큰 표본임

상식적으로 하루동안 경기를 통계로 낼리가 없잖아요

프로토스 대 테란: 58.0%이라는데 플토가 테란전상대로 58%의 승률을 가지고 있다 라는 뜻인가요??

오늘 밤에 유럽 게스트 패스를 제공해드리죠...

저징징 프뻔뻔 테묵묵

드디어 프징징이 뻔뻔하다는게 밝혀지는군

한국 다이아몬드 프저전 프로토스 승률이 43퍼라면 프저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요?

보정된 승률이 뭔지... 독해력 딸리는 초딩들들이 많아서 손 수 적어줌 -_-... 블리자드 시스템상 승률이 50%로 무조건 수렴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종족별 승률을 내는게 불가능.

그렇기 때문에 보정치를 두었는데, 매치가 걸릴시에

상대적으로 잘하는 테란과 못하는 저그가 경기를 벌일 시. 테란이 이기더라도 승률이 그냥 승 패로 기록되는것이 아니라 보정치를 준다는 의미. 그러므로 총 통계적으로 맞추면 실제 승률은 대충 이정도로 얼추 맞아 떨어질것이다 라고 추정하는거임 -_-.....

이걸 누적 통계로 해도. 매 패치 이후거나 그 전 전부 통합한 누적 전적 일수도 있죠.
11일 하루만 갖고 저리 보지는 않을것 같네요.

본문 내용이나 읽고 징징대는건가
지금 블리자드가 저거로 벨런스를 논해보자는게아니라

승률내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음에 그 예를 든건데..

밸런스를 논하자가 아니라 이런식으로 밸런스를 맞춘다라는 의도의 글이라고

그리고 11일이나 아니면 패치 후 누적이나 크게 상관없음.
왜냐하면, 통계적으로 충분히 신뢰할만큼의 표본이 될 수 있을만큼의 모집단만 이루어진다면 더 많이 하던지 크게 하던지 전체적인 승률은 큰 변화가 없음.

개표하기전에 하는 대선 '출구'조사할때 거의 99%맞아 떨어지는것도 비슷한 이치.

선뜻 이해가 안가는 결과긴 하네여.

프테전 다이아몬드이상 58% 승률이네여..

그럼 프테전 토스 하향한단 소린데

GSL 토스 147전 57승 90패 (38.78%) 대저그전 22승 30패 (42.3%), 대테전 35승 60패 (36.8%)

GSL에서는 프테전 20%대 나올 듯 ㅡㅡ

월광의밤님은 독해력이 평균 한국인보다 높으셔서 본문에 언급도 안된 내용을 유추를 해내시네요. 문제는 그 유추한 내용을 지나치게 확신하신다는 점과, 설명도 어려울 정도로 복잡한 변수가 존재한다는데 그걸 한마디로 뭉뚱그려서 역설하시는 능력도 감탄스럽습니다.

그리고 출구조사가 뭔 99%가 맞아떨어지나요 그럼 개표 왜함?

언제나 그랫듯이 플토는 저그전이 병1신이라고 말하고있는거다 ㅡㅡ

ㄴ그게 최상위권이랑 상중하위권 다 합치는 승률이랑 차이가 많이나서 인거같네요 밸런스패치는 최상위권이 주가되어야 하는거 아닌지 라고 생각하는데

저그전 저그가 한수준 아래여도 한수준 위인 토스랑 했을떄 전혀 안꿀린다는게 문제라는거고 저그는 모든종족을 상대로 고루 좋다는거지

rekina // 음 다시 읽어보니 비약한면이 있네욤. 블리자드가 확실하게 언급하진 않았으니까요.

출구조사는 대충 예상하는거고 개표는 확실한 증거니까요 -_-....

월광의밤 // 저도 순간 너무 무례하게 덧글 단 거 죄송합니다. 너무 신사적으로 나오시니 제가 당황스럽네요^^;; 출구 조사같은 경우 신뢰도에 항상 문제가 있어서, 실제로 출구 조사는 그냥 살짝 대세를 알아보는 정도에서 사용되지 크게 신뢰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출구 조사 심하게 빗나간 사례가 많으니까요...

rekina// 통계가 빗나가는 경우는 많지만, 대체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예전 대선을 예상할때는 신뢰모집단의 신뢰성이 떨어졌기 때문에, (예를 들어 나이 지긋한 분이 주로 받으시는 전화조사만한다던지...) 대체적으로 한나라당 압승으로 나왔습니다만 개표직전, 개표소 바로 앞에서 실시하는 출구조사를 했을때는 개표결과와 거의 일치했습니다.

프로토스 인구가 많아서 % 가 잘안올라가는듯.......... 같은 수의 유저라면.. 저수치가 아닐듯..

어라리오? 플토 분들 워낙 분위기기 암울하고 요즘 어떤 커뮤니티 게시판을 가더라도 플토가 암울하다고 해서......

래더에서 플토하고 붙을 때마다 중반까지 이기지 못하면 쌓인 거신의 화력이나 광전사/파수기/고기 조합의 효율을 못이기고 맨날 ㅈㅈ쳤던 제가 실력이 딸린줄 알았더니

전체가 됬든 다이아가 됬든 플토대 테란에선 플토가 승률이 한국에선 더욱 좋네요?

어?!

참나 저 보정승률이라고 써있는 글 내용을 몰라서 따지는 쵸딩이 진짜 있나?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517708&category=102
여기 보면 보정승률 구하는 공식이 있군요

프로토스 대 저그: 43.0%
으엌 스벌 이게 뭐이야~

크루시스 // 인구수 자제요 플토 테란 같이 86000대입니다 인원수는 말이 안됨.
플토가 더쌔내요 -_-;난 동족전만 비슷하고 다지는대...

전체적으로 플토가 우세네요. 결론은 플토너프하겠단말

에효... 패치 밸런스 이제 물건너 갔구나~~ 통계로 따지면 테란 저그 버프 하셔야겟네요????? 나참... 실제로랑 너무 틀리자나....

한국 다이아 테프전 58% 승률 플토 유저들은 다 어디에 있나요~

이렇게 불안해진 맘을 잡고 또 그대를
불러보지만 아무런 대답도
없는 그대가 야속해 죽겠어요~
행방불명인가보다 행방불명인가보다
이제는 없는 사람인가봐

이거슨 프로토스의 언플?

플토가 gsl에서나 승률이 안좋았지 베넷에선 원래 대부분 서버에서 테란전 유리했어요-.- 전혀 잘못된거 아닌데 테란은 가만있는데 프징징이 이리많나;;

뭐여 이건.
평균 유저 수준만 놓고보면 테란이 젤 꾸지네

한마디로 평균적으로 프>저>테 인데
컨트롤 극강인 초고수들이 하면
저>테>프 란 소린가

어쩃거나 평균 승률과 대회 승률이 판이하게 다른거 보면
양민들은 밸런스 논하지 말고 겜이나 한판 더하라는거군여

그냥 테프전 프로토스가 좋은데 프로토스 유저들이 지고 인정안하는거임
다들 알고 있지 않나여 프징징만 모르지

북미 저그 유저인 저의 역활이 막중하군요!!!!!! 북미 플토 조져놓겠습니다.

근데, 전 플토 상대로 자주 이기는데, 딴 양키들은 안그런 듯...

뭐지 ㅋㅋㅋㅋ이거만 보면 토스가 테란 발르네?

통계학 전공자로서는 블리자드가 마법같은 통계량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하는 것이 웃기긴 합니다.

디스이즈게임의 수식을 보면 파라미터에 임의의 분포를 가정하는 Bayesian 통계를 이용하고 있지요. 즉 보정된 승률은 더 이상 승률로서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편의에 의해 계산된 점수라는 정도의 의미밖에는 없습니다. 프로토스 승률이 59%라고 해서 100판 해서 59판 이긴다는 의미가 아니라고요. 그러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 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계산하는 것 뿐이지요. 물론 데이터가 엄청나게 많을 것이고, 데이터가 많을수록 저 보정된 스코어가 실제 승률에 수렴하긴 합니다만, 데이터가 부족한 경우 저런 식으로 계산하면 아마 승률이 임의로 50%에 가까워지게 보정될 겁니다. 즉 통계 분석자가 원하면 얼마든지 50%에 가까운 '보정된 승률'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블리자드는 복잡한 수식을 이용해 보정된 승률을 계산했다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만 1) 사실 통계학에 있어서 저 정도 모델은 복잡한 모델의 축에 끼지 못하고 2) 모델이 복잡할수록 그 가치는 떨어지거든요. 모델이 복잡하다고 자랑하는 것은 통계학도로서는 좀 우스운 일입니다. 아마 블리자드도 저 수치를 참고만 할 뿐이지 의사 결정의 중요한 척도로 사용하지는 않을 겁니다.

슬라이드의 해상도가 좋지 않아 수식을 정확히 읽을 수 없고, 변수에 대한 설명히 전혀 없어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한줄요약: 밸런스 안좋은데 블리자드가 통계치 조작해서 5:5라고 우기는거 아님 지금?

한마디로 요약: 프징징

저거 승률 데이터 11일 하루 자료 맞을걸요?
한 2주전에 토스 테란전 승률이 48% 정도였는데 누적승률이 몇주만에 10%가까이 뒤집힐 수가 없죠.



그러려면 토스가 2주간 승률 90% 이상은 찍었어야 가능한 이야기.



현재 밸런스를 따지는데 누적 데이터를 사용하는것 자체도 말이 안되고 그냥 샘플로 11일 하루



자료를 제시한걸로 보이는데요. 아마 저런 식으로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있다는 이야기일듯

프징징들 진짜 이거보고 좀느껴라.

gsl에서 토스 성적이 안좋은건 누가봐도 특출난 토스가 없는것 뿐이야..

gsl에서 정말 잘하고도 아쉽게 탈락한 토스가 있긴있었나?? 김원기처럼...빡서처럼 소름끼치게 잘하고도 떨어진 토스가 있었냐고

그런 스타 플래이어가 없는건 토스입장에서는 아쉬움일뿐이지 밸런스탓은 좀 그만하자

아..저그에 대해선 잘모르겠고....테란은 그만좀 씹어줘..요즘토스 예전처럼 쉽진 않다는거 알지만..테란도 날로먹고 있는거 아니라고..힘들어.

토스의 경우에는 국내 다이아 통계를 봐도 징징과는 달리 보통분들은 매우 할만하다는 결론이네요 역시 징징은 GSL에 국한되야 제맛
클베도 아니고 자기게임 하나하나가 전부 밸런스때문에 갈리는거 같다는 악성징징은 애초에 말이 안되기도 함

보정 승률 너무 믿지마세요.

보정승률 안믿고 표준승률 안믿으면 믿을건 GSL 승률밖에 없는데 이것 역시 여기서 징징대시는 일반유저분들께는 해당사항이 매우 부족하니까 결론은 좀 덜 징징대라 이거죠??

http://www.playxp.com/sc2/news/view.php?article_id=2303122&search=2&search_pos=&q=

11월 8일에 올라온 이 글에는 분명히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Korea – Diamond
PvT 48.3%
PvZ 47.4%
TvZ 50.5%

뭐죠? 일주일만에 승률이 10%나 바뀌는 건가요? 이걸 믿으라고요?

저거 하루치 승률이네요
http://www.playxp.com/sc2/news/view.php?article_id=2303122
이거 보면 뭐...

11일 하루 맞음 예전에 5일인가1일인가기준으로 테란이 미미하게 앞섰을 땐 테뻔뻔이라더니 이젠 하루치라고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애들은 모임?

원래 충분한 표본만 있으면 굳이 전체 표본을 구하는 건 돈낭비. 실제로 거의 모든 공장과 농장에서 불량률 계산을 표본으로 처리함

또 보정 계산식은 여러 요인들(날빌이나 드랍패, 패작 등 수많은요인) 포함한 것인데 물론 이건 완벽하지 않음. 그래서 5%정도는 괜찮다고 말한 것임. 8%차이가 나는 건 따라서 프테는 프로토스 소폭 우세가 결론.

결론 : 이제 프테전 징징거리는 프토는 프징징확정

존슨바 // 하루 치 표본을 충분한 표본으로 생각하시나요? 수치가 급격하게 변하는것만 봐도 충분하지 못하다는건 알텐데 결론까지 척척 내리시는거 보니 천재돋네요 역시 테란의 기술력

Noobbb//하루에 게임이 한 두 게임밖에 없는 줄 압니까? 다이아만 따져도 적어도 수백 게임은 있을텐데 대표성이 부족하다? 그 방식대로면 8일에는 왜 어떤 토스도 그 날 대표성이없단 소리도 안했죠? 불리할 때만 따지네

5%오차까진 그날그날 달라질 수 없는 오차범위에서 한 말도 안 보임? 오차 범위 안에 있던 것이 오차 밖으로 벗어낫으니 대표성이 없다고 주장하는게 징징이 아니면 뭡니까?

내가천재가 아니고 당신이 무식한거

존슨바 // 그렇게 수백게임 해서 정확한 통계면 패치도 없는 이상 8일때 나온 통계랑 비슷비슷하게 나와야지 10%나 차이 나는게 말이됨?

존슨바 // 변동폭이 하루하루 사이에 그만큼 크다는걸 나타내는거고 본문에 58%가지고 밸런스 논 할 자료가 아니라는데 지 맘대로 프징징 확정이라고 멍멍 짖어대놓고 내가 무식? ㅎㅎ

존슨바 // 5% 오차라는건 그날그날에 따라 달라지는 오차범위가 아니라 여러가지 복합적 요소에 의한 차이점이라고 본문에 써있는데 조작돋네잉!

데이비드 킴 메일 주소 아시는분?

유저수도다르고 리그별로도 다른데 난독증샘휘들 존나많내

어떤 경우에라도 이러한 수치들은 최종 결론이 아니며 밸런스를 분석하는 유일한 요소도 아닙니다.

걍 말하기도싫고 난독세상이내 뭐 애초에 보정승율이뭔지모르면 제대로 글해석할줄모르면 나처럼 가만히나있던가

뭐 그나저나 프로가 한국다야에서도 테란한테 강세로
전체적으로 프로토스가 승률이 좋은...건가요? ㅎㅎ
참 보고있으면 머리아프네요.ㅋㅋㅋ

10월 말 블리즈컨에서 블리자드가 공개한 테프전은 이렇습니다.

출처는 디스이즈게임
http://thisisgame.com/board/view.php?id=517708&category=102

프로토스 46% ㅋㅋㅋㅋㅋ

상위권 가면 8% 정도 더 차이겠지 42%정도로

GSL 승률을 예로 들면 안되는 이유는 토스가 실제로 최상위권에서 테란에게 불리하다고 하더라도 그들만을 위한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위에 통계학과분이 원하면 얼마든지 50%에 가깝게 맞출 수 있다고 했는데
물론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블리자드가 프로토스가 더 높은 승률을 가지게 통계를 조작할 이유도 없죠.
이건 정치판이 아니거든요

이래서 다이아만 보고 밸런스를 논할수도 없는거임. 그래서 마스터리그와 그랜드 마스터리그가 생기면 이 두리그를 밸런스의 표본으로 삼을듯

최상위권만 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최상위권에게 평등한 패치를 할수 없다는 말은 이해가 되지만, 최상위권이 벌이는 E스포츠에서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면 그 E스포츠는 성공하기 또 힘들겠죠.

[보정승률에 대한 설명 /
저번에 어떤님이 블쟈가 발표한 그냥 승률을 두고 ELL법칙으로 어짜피 승률은 50%에 근접하므

로 수치상의 승률은 의미가 없다고 제기한 의문에 대한 답인것 같습니다.

예로 상위권 플토 벨런이 ㅄ라면 플토대 저그전 승률이 50퍼라 해서 플토대 저그 벨런이 맞는게

아니라 상위 랭커로 갈수록 플토수가 적어지므로 상위랭커간의 저프전이 사라지기 때문에 벨런

스와 상관없이 승률은 50%에 수렴한다는 내용에 대한 반박입니다.


이번 보정승률은 그냥 수치적인 승률에 플레이어간의 실력차이를 감안한 값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Got it? 확률: 2%]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테징징들 드뎌 일어나나...

Noobbb//아 진짜 이해를 못하는 구만. 그래서 11일치 결과에 승복 못하겠다? 도대체 어떤 미친 게임이 패치 되면 하루만에 벨런스가 맞습니까? 하루하루 지나면서 새로운 전략이 나오고 그러면서 전체적인 벨런스가 맞는지 안 맞는지 윤곽이 드러나느 것이지 그래프로 표현하자면 원점에서 파동의 진폭이 크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수렴하는 사인파를 떠올리면 됨. 따라서 패치 직후가 아니라 시간이 지난 11일의 결과가 오차범위를 훨씬 상회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은 거의 있을 수가 없는 일.

보통 새로운 전략이 나오면 나온 당일 혹은 그 전략이 유저들에게 퍼지는 하루~몇 일 정도까지가 가장 효과가 큰데, 만약 님 말이 맞으려면 8일 이후 11일 전에 어떤 새로운 전략이 나왔어야 함. 그런데 그런 전략이 있던가?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는데. 그렇다면 그날 하루동안 유저들의 날빌 비율, 혹은 수준낮은 테란만 접속했다든지 하는 이유로 인해서 프로토스의 승률이 높아졌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이건 5%를 넘을 수 없다는 것이 결론이라구요.

그냥 자기 생각에 플토가 약한데, 통계가 반대로 나오니까 믿을 수 없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그걸 징징이라고 하는게 뭐가 문제죠? 입맛에 맞는 통계가 나왔을 땐 테뻔뻔소리만 가득하더니(그것도 오차범위 이내였음에도 불구하고) 입맛에 맞지 않는 통계가 나오니까 통계가 부실하다 드립 쩌네요. 도대체 하루 경기만 가지고 벨런스를 맞추는 것도 아니고, 우연히 상황이 맞아 떨어져 프로토스가 높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가능성을 포함해서 오차범위를 안 둔 것도 아니고, 변동이 커졌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이 흐르며 프로토스의 대테런전 승률이 올랐다는 의미일 수도 있는 것을 오히려 통계가 부실하단 근거? 마지막은 진짜 말도 안되는 억지네 진짜.

추신. "5% 오차라는건 그날그날에 따라 달라지는 오차범위가 아니라 여러가지 복합적 요소에 의한 차이점이라고 본문에 써있는데 조작돋네잉!" 원래 그런 모든 걸 포함해서 오차라고 합니다. 정말 무식돋네요. 좀 생각좀 하고 쓰쇼. 위에 부실공사님 정도 수준만 되도 대화가 통하겠는데(그렇다고 블리자드가 통계를 조작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님. 물론 본인도 그렇게 주장한 것은 아니지만.) 이건 뭐 그냥 무조건 억지를 부리네.

예전 승률을 왜 들고 옵니까? 위에꺼는 보정 승률이고 님들이 말하는 예전 승률은 그냥 승률입니다. 무슨 말인지 모릅니까? 뭔 이상한 소리들을 해대고 있네.

한국 테란 승률이 병scean 이로구나....... 이유가 뭐지?

내가 벨런스 게시판에 글 올렸으니 함 읽고 반박할 사람은 반박 해 보길

프로토스 대 테란: 58.0%

이럴수가 내가 그렇게 많이졌는데 누가 저리 이겨댄거야!

이상하게 한국 다이아 말고는 .... 플XP와 반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