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mschproto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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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0 19:05:15 KST | 조회 | 1,795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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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섀도우 초보분들을 위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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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잘하지는 못하지만 요즘 섀도우로 재미보며 다니고 있슴미다.
(쓴다고 돌 던지진 말아주세요.. 어디까지나 초보분들을 위한;)
첨부는 더불어 보팔버그 리플.
알아가는 점은 계속 이곳에다 추가할 예정입니다.
스킬 설명과 캐릭터 소개
Shadow.Geminus
섀도우.제미너스
[중립]
제라타이의 암흑기사들은 죽은 저그의 뼈를 모아 갑옷을 제작하는 관습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판단 때문에 저그의 뼈로 만들어진 갑옷이 이 기사의 몸에 붙는 불행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이후로 섀도우는 그의 이름, 이성 그리고 출신마저 모조리 빼앗긴 채, 어두운 목소리의 환영을 받으며 공허 그 자체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어두운 목소리는 섀도우에게 그의 힘을 나눠주어 그가 현실과 공허의 경계를 넘나들 수 있게 합니다.
Occlusion
기본패시브 – 폐색: 섀도우는 미니맵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섀도우가 전투를 벌이지 않을 때에는 5초 마다 점점 투명해지고 이동속도가 2%씩 상승하여 최고 14%까지 추가로 상승합니다.
Shade
응달 (액티브): 섀도우가 3칸 만큼 앞으로 점멸하여 지나친 적들을 사악한 검으로 벱니다.
레벨 1: 90 (+7% 민첩)의 피해
레벨 2: 150 (+7% 민첩)의 피해
레벨 3: 210 (+7% 민첩)의 피해
레벨 4: 270 (+7% 민첩)의 피해
Shadow Vortex
암흑 소용돌이 (액티브): 대상 지역에 소용돌이를 만들어 내 2초 동안 주위의 적과 아군 모두를 중심으로 끌어당깁니다. 효과를 받은 유닛들이 풀려날 경우 2초 동안 적들은 이동 속도가 감소하고 아군들은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레벨 1: +/- 33% 이동속도
레벨 2: +/- 44% 이동속도
레벨 3: +/- 55% 이동속도
레벨 4: +/- 66% 이동속도
Stepping Strikes
일보일격 (패시브): 섀도우가 암흑의 속도로 움직여 멀리에서도 쉽게 적을 따라잡아 공격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섀도우는 매 공격마다 적의 반대편에서 나타나 대상이 쉽게 도망치지 못하게 합니다.
레벨 1: 공격 사정거리가 1.1로 늘어남
레벨 1: 공격 사정거리가 1.4로 늘어남
레벨 1: 공격 사정거리가 1.7로 늘어남
레벨 1: 공격 사정거리가 2.0로 늘어남
Shadow Walk
그림자 걸음 (액티브): 아주 오랜 옛날부터 암흑 기사들은 그림자 걸음을 통해 명상에 잠김으로서 더욱 더 강해졌습니다.. 섀도우가 그림자 걸음 안에 있는 동안 섀도우는 영구 은폐되며 그의 시간은 60% 빠르게 흐릅니다.
레벨 1: 반경 단위 7 거리, 6초 동안 지속
레벨 2: 반경 단위 10 거리, 9초 동안 지속
레벨 3: 반경 단위 13 거리, 12초 동안 지속
아이템(라인에서 오래 버틴다고 가정)
Accelerator[가속장치]/Vital Infusion[응급 회복제]/Neurorejuvenator[신경 회복약]
Stabilizer[안정화 장치]
Quantum Spade[양자 절단기]->Contamination Shard[타락의 파편] ->고정 1칸
Focus Prism[집중의 수정]->Hand of Mengsk[멩스크의 손] ->반고정
Focus Prism[집중의 수정]->Rick Rollers[가속 구동축] ->고정 2칸
Graviton Booster[중력자 가속기]
Chaos Prism[혼돈의 수정]->Isomorphic Pyre[부조화의 불꽃] ->고정 3칸--
Quantum Spade[양자 절단기]->Serrated Cleaver[칼날도끼] 'ㅁ'->고정 4칸
Zerg Symbiosis [저그 공생체]/Rare Earth Exoskeleton[희토류 외골격]
Iridescent Mox[오색 산화물 연료]->Coat of Arms[기사의 휘장] ->고정 5칸
Pneumatized Cloak[기낭 망토]->Infernal Shard[지옥불 파편]
Psionic Ravager[사이오닉 약탈자]/Pneumatized Cloak[기낭 망토]
->Psionic Lasher[사이오닉 채찍] ->고정 6칸
중간에 있는 'ㅁ' 표시까지 템을 맞추면 잘 컸다고 가정 하에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기고 있는 경우 굳이 코암을 갈 필요 없이 바로 지옥불 파편/채찍으로 넘어가주셔도 됩니다. 초반에 액셀과 퓨전 블레이드를 사서 비콘을 쓰는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비콘뽑아서 쓰는게 귀찮으므로.. 또 잘못하면 경치 기부하는 셈이기 때문에 거의 안 쓰는 편입니다. 비콘마린으로 정찰이나 룬크립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은 있습니다. Y를 찍기 시작하거나 기낭 망토를 사서 조합템으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민첩이 꽤 낮아, 잘 죽을 수 있습니다. 타워 근처에서 여러명 상대로 궁쓴다거나 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
제일 중요한 것.. 무턱대고 비콘을 3개, 4개까지 가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어차피 섀도는 샤드가 생명입니다. 제라툴과 같이 민첩보정 후뎀이 있는것도 아니고, 궁도 무조건 안전하지 않으며, 비콘을 사나 마나 어차피 체력 까질거 다 까지고 죽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비콘 써보시면 아시듯이, 라인립 잡다가 쉴드까지고 결국 한타에서 쉴드있는채로 가는 상황은 드물죠. 그러니까 비콘은 1개, 많아도 2개로 충분합니다. 더이상 사는 것은 역효과를 불러옵니다. 샤드가 늦어진다->궁쓰고 잡는것도 못잡는다->멩스크 이상 단계가 느려진다->섀도가 안그래도 더 잉여가 된다->게임을 지는 데 공(?)을 세운다.
스킬트리
Q-E-Q-W-Q-R-Q(M)-E-E-E(M)-R-W-W-W(M)-Y-R(M)-YYY...
q를 먼저 찍는 이유는 약한 탈출기로서의 활용과 초반 라인을 미는 점이 있겠습니다. 단 무작정 시작하고 q를 찍을 것이 아니라 룬전이 치열해진다면 e를 찍어주시고, 치고 0.5초 이동 치고 0.5초 이동.. 을 반복해주시기 바랍니다. 섀도가 텔포말고 못 따라갈건 없습니다. 물가의 멀록도 따라가염(릭롤+멩스크이상)
볼텍스의 활용..
만약에 지금 스완 별사탕이 날아오고 있으면 별사탕이 대상에게 근접해서 맞기 직전에 써주시면 데미지는 들어가더라도 대상에서 끊겨 다른 팀원에게 튕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스완과 근접해서 이걸 써버리면 스완이 보통 바로 연계해서 화염병을 날리기 때문에 2개나 회피하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그가 있는데. 화염병이 날아와서 맞고 다음 틱에 죽을 것 같다, 볼텍을 자신에게 써주시고 안에 있는 동안 데미지가 들어오면
자폭이 되는 기분이 좋은듯하면서도 웬지 슬픈(?) 광경이 보여질 것입니다. 이것은 홍어 독뎀에도 적용이 됩니다. (으흐흐;;) 단지 질칸이 오버드라이브를 썼는데 같이 볼텍에 들어갈 경우 오버드라이브 데미지는 들어옵니다. 이때 죽은 경우는 한번밖에 없는지라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질칸 킬로 기록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볼텍스는 탈출하는 중에서도 컨이 좋다면 너무 쉽게 탈출이 가능합니다. 예로 섀도 피가 400/1500입니다. 내 바로 뒤에는 맨드가 w를 켜고 달려옵니다. 이때 볼텍스를 이용한다면? 사용법은 이렇습니다. 일단 이동지점을 멀리 찍어둡니다. 그 다음 w를 누르고, 거리가 나오면 지금 도망가고 있으므로 내가 살짝 닿는 거리에 써주시면
맨드만 그속으로 들어가는 광경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팀원을 구출할 때 유용합니다.
다른 스킬들
이건 기본적인 것이지만, 스테핑이나 쉐이드를 찍었을 경우 질칸 궁 따위 무시하시면 됩니다. 불멸자를 한대만 치시고 바로 도망가시면 됨미다.. 쉐이드도 불멸자 쪽으로 붙어서 방향 잡고 써주시면 질칸에게 데미지를 주면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나머지 팀원들이 알아서 쌈싸먹겠죠 뭐..
초반에는 항상 마나포션과 체력포션 1개를 지참, 상대편에 홍어, 제라툴, 랭커, 쉐도우, 그외 페이즈 클록을 장착한 영웅이 있을 경우 무조건 가방 한칸을 스캐너로 채웁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팀원들이 알아서 쌈싸먹을수도 있구요..)
라인을 같이 타는 캐릭터
랭커-좋습니다. 예를 들어 섀도가 공격으로 적의 피를 조금 뺐습니다. 체력이 안빠졌기 때문에 어차피 과감히 들어올 것입니다. 그 즉시 랜커가 클록->락다운을 쏜다면?-적의 체력은 반피 이하로 빠지게 됩니다. 그것을 쉐이드-평타로 마무리해주는 것입니다.
랭커가 없다면 맨드도 좋습니다. 선볼텍을 넣으면 맨드가 q를 써서 낚아줍니다. 그후 마그니로 조금 더 시간을 벌면서 섀도와 맨드의 뎀딜로 킬해버리는 조합입니다. 이 조합도 매우 강력한 조합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혼잭은 못이김옄
나머지 괜찮은 조합으로는
섀도/제라(추노질 甲), 스완/섀도(불뎀과 스턴쉐이드를 이용한 킬링), 잭슨/섀도(샤일런스로 우리팀의 안전을 확보하고 동시에 스턴과 나쁘지 않은 라인밀기로 성장해 나가는 조합), 보로/섀도(선볼텍으로 많은 스펠스톰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조합) 혼종/섀도(혼종의 강력한 초반 뎀딜과 추노질, 마나 확보로 낚시킬하는 조합) 정도가 있겠습니다.
--------씁쓸한 플레이 스타일
네. 쉐도는 어쩔수 없이 팀원들과 있을 때는 볼텍을 쓴 다음 쉐이드로 막타를 먹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욕하지 마세요! ㅠ. 샤드멩스크릭롤+(진리의)스캔이면 혼종 제외 다써는데.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칸이 적당히 남는 쉐도한테는 스캔이 필수입니다. 제라툴? 쉐도? 랭커? 페이즈클락?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썰어주는검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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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소티스하면서 느낀 것들, 자잘한 팁들.
-섀도는 1레벨이라도 백업 와주면 e를 이용, 쉽게 잡을수 있다. 한번 치면, 그대로 무빙으로 따라간다.(1초가량) 그 즉시 다시 강제어택을 찍어주면서, 따라가주면 공속이 조금 딸리더라도 계속 따라갈 수 있다.
-핵에서는 볼텍으로 라인립도 보호하자. 랭커는 쓴맛을 보는것이다. ㅋㅋㅋㅋ
-섀도는 풀템가면 적본진에서 4:1로 싸워도 시원한 M-M-M-MONSTER KILL!! 음성을 들을 수가 있다.
-지르칸 궁에 갇히면 그냥 보통 불멸자 하나 때리고 바로 튀면 되고, 여차하면 Q로 빠져나와서 다시 킬을 노려볼 수도 있다. 지르칸이 피가 많이 남은 섀도에게 궁을 쓴다면 잉여로 이해해도 좋을 것이다.
-후반 가면 풀템이 되어 스캔을 소지할 수 없다. 이를 보완하는 것이 크로노 엘릭서로, 죽지만 않으면 무한지속이기 때문에 종결자가 된 섀도우는 죽지 않고 탐지기 역할을 하면서 스킬 쿨도 빨리 돌아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후반에는 필수 소모품이라고 하겠다. 하나의 템을 잠시 내려놓고, 우물에 크로노를 하나 내려놓은 뒤 하나를 사용하고 다시 템을 착용하면 되겠다.
-상대편에 마나가 많이 필요한 캐릭터나 지캐의 비율이 높을 경우(ex:스완, 맨드레이크 등) 사이오닉 랜서가 효율이 높을 수도 있다. 마나를 쪽쪽 빨면서 뎀지도 적대상 현재마나의 8%만큼 들어가기 때문에 10대만 치면 상대방 마나는 바닥을 친다. (거의 그전에 죽어있긴 하다. ;;)
멩스크 사용법
이번 4.3 패치로 바뀌게 된 멩스크의 사용법입니다.
일단 한타 예상 장소에서 대기합니다. 한타가 시작되면 즉시 멩스크를 사용하고, 살짝 뒤로 돌아가 궁을 깔고 피가 적거나 한타에 중요한 적 캐릭부터 썰어줍니다.(단, 샤드 전에 멩스크를 갈 경우 돈낭비입니다. 오히려 샤드가 낫습니다.) 그리고 섀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것입니다. 섀도나 제라툴의 경우, 잡을 수 있는데 도망가서 잡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러므로 싸울 것 같다 싶으면 상황판단을 잘 하셔서 빼주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캐릭들 대처법
지르칸
4.4로 병맛됐죠. 멩스크맞추고 부스터면 그냥 블링빠진순간 털어주면 됩니다. 궁쓰고
보로스
썩을.. 스펠스톰 빠질때까지 절대 달려들면 안됩니다. 그외에 스캔을 소지한듯 싶으면 절대로 무리해서는 안됩니다. 옴니쓰레기가 웬일로 잘들어가지? 라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보팔
한번 붙기만 하면 일단 대처가 쉬운 캐릭입니다. 닼써를 써도 쉐이드나 볼텍으로 바로 따라잡아줍니다. 다만 한번 놓칠경우 추노질 무리는 금지입니다.
멀록
ㅋㅋㅋㅋㅋ 물가근처, 궁없음 가지도 마십쇼 도시락아니면 3초만에 털리는 기적보여드림
추적자
안타깝게도 대처법이 딱히 그렇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코암이 아닌 맨틀을 가주는 것입니다. 더불어 좀비에 대한 대처도 되겠군요. 반응속도 개빠르게 볼텍걸고 튀어야됩니다.
좀비
.. r걸리면 할짓없져잉 횃불다음에 맨틀이 답입니다. 혹은 팀원에 보로스나 장어나 맨드가 있으면 맨틀갈테니 졸졸졸졸 /따라다니기 해놓으면 되겠죠. 추적자도 있을경우 맨틀 가는게 좋습니다.
잭슨
으힛 4.3에서 덕많이본 캐릭입니다. 혼잭은 힘캐조합 아니면 짜증ㅋㅋㅋ 어쨌건 한번 안보이면 지캐기 때문에 맨틀가기 전까지는 스킬다빠지면 살살 썰어줄 수 있는 캐릭입니다. 역시나 역으로 털리는것도 많음..
혼종
멩스크 후에 달려들어도 난감합니다. 멩스크 타이밍 잘 재서 qw콤보에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맨드레이크
eqwr이면 일단 데미지를 800은 넣기때문에 위험한 캐릭입니다. 팀원들과 같이가서 눈치봐서 썰어줍시다. 탈출기는 딱히 없으므로 말이죠. e로 붙으면 마그니조준 어렵거든욧 ㅋ
소
.. 일단 q에 반피가 까져요. r에도 반피 까집니다. 고로 사망이죠? .. 아 슬퍼라
개인적으로 못하는 소는 괜찮습니다만. 잘하는 소분은 qr로 달려들기도 전에 녹이고 시작하죠. 특히나
멩스크를 쓰면 뎀지를 더받아서 궁뎀과 길막뎀에 너무나 취약합니다. 고로 개 난전 상황에서 살살 간보다
샥 들어가서 샥 잡고 샥 빠져야됩니다.
장어
.. 덤비질 마십쇼 큰코 다칩니다
우선 초반에는 피해야 할 영웅중 하나입니다. 장어의 경우 횃불 이상 가야지만 잡을 수 있기 때문에..(물론 잘 하는 사람 기준!) 멩스크까지만 가지고 신나게 때리다보면 어느새 끝나있는 궁과 반피인 장어와 나의 체력 그리고 직후 회복되는 장어의 체력과 스턴을 맞고 신나게 빨피로 줄어드는 나의 체력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야 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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