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oldBar | ||
---|---|---|---|
작성일 | 2008-10-08 23:08:19 KST | 조회 | 8,501 |
제목 |
[테란] 개인 화기 (Individual Firearms Weapons)
|
C-14 Gauss Rifle
분류 : 보병 소총
길이 : 4feet 2in
무게 : 160lb
사용 탄약 : 8mm x 78 스파이크 탄
채택 진형 : 태란 연방. 기동 보병단
공습 비행단, 우주 방위 사단 외행성 강습 보병단
유효 사거리 : (행성 대기에 따라 다름)
차 사우라 (대기밀도 1.2h 질소 50% 산소 30% 이산화탄소 13% 이하 기타 대기 7%)
500m~2.8km
장탄량 : CS-1 표준 탄창 - 160발
어벤저 돌격 탄창 - 1400발
분당 300발(저속발사)에서 1800발(고속발사)로 사격할 수 있는 엠페이러 가우스 소총은 해병대의 꽃이며, 연방의 상징이다. 마치 착암기 기계 같은 특유의 연사음은 징병 노동 중인 SCV 노동자에게는 적의 기습을 알리는 공포의 신호탄이기도 했다.
160파운드의 어마어마한 무게와 4피트 2인지 에 달하는 소총 길이는 파워슈트(착용자의 근력을 늘려주는 신계념 우주복)착용자가 아니면 발사가 불가능 하였다. 탄알집 당 160발 가량의 8mm 아이웁스 소총탄은 보병 화기 중 가장 악독한 명성을 지닌다.
간혹 고열의 가스 대기에서 잼(탄 걸림) 현상이 발생 하곤 하지만, 한랭 지역과 거친 모리아 지형에서도 고장 없이 위력을 발휘한다. 8파운드/in2 가량의 노리쇠 장력은 초탄 발사에 어려움을 격게 만든다. 이는 초기 대응을 늦게 만들어 기습에 매우 취햑한 면도 있지만. 뛰어난 안전 장치 역활과 안정된 사격에 큰 도움을 준다. 덕분에 병사는 헬멧에 장착된 사격 통제 시스탬을 이용할 시 2마일 에 달하는 장거리 타격에 대해서도 표적 지름 3피트 내에 87% 우수한 명중율을 보정시켰다.
중장거리 교전에 대비하여 점사 시스탬은 교전 거리에 따라 6발 ~ 12발 사이의 자동 액세스 모드를 가지고 있다. 초기 해적집단과 교전에서 우주선 장갑 마저 걸레조각으로 만드는 무시무시한 위력에 공포의 대상이였지만. 강화 표피와 외계 장갑에 대해서 그리 좋은 평을 받진 못했다.
장거리 명중력을 고려한 긴 길이의 장 총신은 근접 교전시 아군들의 몸에 걸려 사격을 어렵게 하였다. 저그에 대한 관통력 부족은 고폭탄 탄두 저속 지연탄에 대한 계량이 요구되었지만, 고가의 비용 문제로 소수 해병대에서만 이용된다. 이러한 가우스 건의 단점은 오직 병사 숫자와 일제 사격을 통한 탄막에 의지하여,
저그에 대항하는 방법을 택하게 만들었다.
2 인지 유탄 발사기의 뛰어난 제압력은 돌진하는 저글링 마저 단방에 잠재울 수 있는 무기이기 하지만,
전쟁 중기 이후, 해병대의 부족한 지원 때문에 거의 일선부대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사거리 600야드 가량의 안정된 자가 추친 유탄은 균압질 장갑을 관통 할 수도 있으며, 딱딱한 저그의 표피마저 무력화 시킨다.
강렬한 네이팜 성분과 가연성 벤스벤 농축성분의 장약은 2차적인 효과로 섬광과 폭음을 통해 적의 돌격 공격을 주저하게 만들었다.
C-16A Revange / P-45 Gauss Pistol
분류 : 보병 기관단총
길이 : 3ft 1in
무게 : 70lb
사용 탄약 : 15mm 복합 텅스텐 탄환 (일반 하사관 전용 C-16A Revange)
20mm 스트레임 폭열탄 (강습 보병 전용 P-45 Gauss Pistol )
채택 진형 : 태란 연방. 기동 보병단 하사관
기습 강습보병단
유효 사거리 : (행성 대기에 따라 다름)
차 사우라 (대기밀도 1.2h 질소 50% 산도 30% 이산화탄소 13% 이하 기타 대기 7%)
360m~1.7km
장탄량 : RPM 고정식 탄창 - 35발 (일반 하사관 전용 C-16A Revange)
Strike 85 자동화 탄창 - 150발 (강습 보병 전용 P-45 Gauss Pistol )
이 기종은 제한적인 공간에서 파워슈트를 입은 채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모델이다.
권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크기지만, 파워슈트를 착용한 이들에게는 비교적 다루기 손쉬운 화기이다.
파워 슈트 착용자들에게 지급된 화기들은 대부분 육충하고 지나치게 큰 부피를 차지하는 것이 문제였다.
특수전 부대나 기습 부대에게 4피트 가 넘는 가우스 건은 불편하기 짝인 없는 화기였다.
기존의 강습 부대원들의 C-10 가우스건은 비행시 너무나도 불필요한 부피를 차지 했으며,
종종 고속 비행시 총을 잃는 병사도 속출하였다. 심지어 몇몇 병사들은 SCV의 핵융합 절단기를 이용해
총열을 절단하는 방법을 사용하긴 하였지만, 급격한 방열문제로 총의 내구력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다.
일선의 부대에 지급되는 계량 문제도 있었고, 기존의 C-10 가우스 건을 단축화 하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역시 단축 총신에서 오는 문제인 지나친 진동과 과열로 포기 되었다. 기존의 아이옵스탄 사용이 포기되고, 새로운 탄환을 사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화약 추진식과 약간의 전자장을 이용해 레일건 추식 방식을 동시에 사용하는 아이옵스탄은 화력을 우수하지만. 새로운 총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엔지니어들은 아에 대구경의 복합 텅스텐 차가 추진탄을 계발함하였다. 결국 작은 로켓탄을 탄환으로 삼는 시도 되었다. 반동 제어능력도 우수하고, 높은 파괴력과 안정성을 갖는 로켓탄이 탄환으로 선택되었다.
하사관들에게 지급되는 화기에는 로켓 추진식 단순 철갑탄이였지만, 강습대원들에게 지급되는 탄환은 작은 소이탄 탄두를 장착해. 목표물을 순식간에 초토화로 만들어 버리는 무시무시한 화기가 탄생하게 되었다.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