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i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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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2-08 14:51:11 KST | 조회 | 8,789 |
제목 |
저글링(Zergling)&산란지(Spawning Pool)&진화의 방(Evolution Cha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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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Zergling)
어느 모래 행성의 토착생물 즈가시 듄러너가 시초인 저글링은 저그 개체들 중 작지만(웬만한 들짐승보다는 크다) 민첩하고 집요하며 교활하다. 또한 저글링은 매복(Burrow)을 통해 땅굴을 파고 숨어있다가 지나가는 사냥감을 불시에 덮쳐 자신의 발톱으로 찢어버리는 것을 즐긴다.
저글링은 세포 구조가 단순해 한번에 둘까지 뽑을 수 있으며 혈족 전쟁(Brood War) 이후로는 한번에 넷까지 나온다는 정보와 베인링이라는 자폭병으로 변이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산란지(Spawning Pool)
유독성 액체가 웅덩이를 이루고 있는 산란지는 저글링의 유전자 정보가 보관된 곳이다. 이곳에서의 유전자 정보를 통해 유충(Larve)는 저글링으로 변태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저글링을 좀 더 강력하게 개량할 수 있다.
진화의 방(Evolution Chamber)
초월체(Overmind)는 진화를 멈추고 안주한다면 멸망으로 접어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초월체는 계속해서 저그를 진화시키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혔으며 그러한 초월체의 쉬지 않는 진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은 진화의 방이라 불리는 공간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이곳에서는 저그 지상군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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