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Diamondback-다이아몬드백)

역할 : 후방 지원 공격 차량

무장 : 창자 파쇄 레일건 (Eviscerator Rail Gun)

리튬 파워 레일건 (Lithium Power Cell  Rail Gun)

 

*제목옆에 영어가 왜 Cobra(코브라)가 아니라 Diamondback(다이아몬드백)이라고 쓰여져 있는데 의문을 가질 분들이 있어서 설명하는건데 원명은 코브라가 아니라 정확하게 따지면 다이아몬드백 탱크 입니다 굿이 번역하자면 등에 다이아몬드 무늬가 있는 탱크라고 해석할수 있겠죠 사실 코브라는 이 녀석이 처음 디자인될때 나온 이름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이 이름으로 쓰더군요, 어떤걸로 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원명이 좋다고 생각해서 씁니다

 

-지금 덧글로 안건데 방울뱀(Diamondback rattlesnake)에서 이름을 따온거라고 합니다.

 

네 오늘 소개할 녀석은 코브라 입니다, 자 설명들어갑니다, 첫 번째 프로토 타입 은 다이아몬드 에 의해 생산되었다 대전하지만, 난폭한 ma 가 고안되서 지뻐....죄송합니다, 원문이 짧아서 번역기 돌렸더니 개판이군요 이 녀석들은 사실 시체매의 진화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시체매의 사용하는 호버장비에다가 안전성을 추가하고 더 두꺼운 장갑으로 떡칠은 해논거죠, 사실 이놈들은 자치령이 통치하기 더 오래전 연방에서 개발한적이 있었으나 너무 비싸고 적당한 장비가 없다는 이유로 사용되지 않았죠

 

그러나 후에 자치령이 들어선후 이 녀석들은 상당한 관심을 두게 됬죠 뭐니뭐니 해도 호버장비 아닙니까? 이걸 타고 "난 공중에 떠있어 새끼야, 넌 육지에서 발붙이고 날 올려본다고 새끼야" 라고 하고 싶은 로망을 꿈꾼 자치령의 병사들은 이걸 운용하기 시작했죠 그후 연방이 고려했던 몇몇 단점을 고치고 새로운 모델을 내놓으니 상당히 좋았죠, 위에는 폼나게 다른동네 참치들이 애용하는 레일건(Rail Gun) 도 하나 달아놓으니 상당히 괜찮았죠, 값이 좀 비싸긴 했지만 대 전차차량으로는 상당히 쓸만했기 때문에, 녀석들은 반란군의 전차나 종종 마주하는 프로토스의 기갑병대를 상대하는데 유용했죠 (사실상 자치령의 주적은 저그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생산되지도 않았지만)

 

뭐 사실 따지고 보면 전투차량으로 적절한 차량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종잇장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장갑을 덮고 있고, 무장이라고 해봤자쌍발 레일건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녀석들은 무려 무.빙.샷 을 선보였고 무엇보다 상대방의 전차들의 방어장갑을 말 그대로 씹어버리는 레일건의 명중률 또한 장난이 아니였기에 전장에서 잘 활동할수 있는 거죠

 

놈들의 레일건을 살펴보자면 애초에 금속제 레일 두 개를 나란히 박은뒤 이 금속 레일에 고전압 전류를 걸고 여기에 탄환을 끼운후 양극에 전류를 공급해 전자석으로 만든뒤 그걸 고속으로 발사하는 건데 포탄인데 지나갈 때의 기류가 고속으로 인하여 플라즈마 상태로 변하여 푸른색의 섬광마냥 날라가는 무기입니다 아 참고로 이걸 번역할때 강철총이나 열차총으로 해석하지 마십쇼, 전 그렇게 했다가 루돌프마냥 놀림 받았습니다 (...) 도데체 어떻게 자치령이 이 무시무시한 무기를 개발했는지 왜 이걸 다른데 쓰지 않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굉장한 무기죠 이걸 이용해 레이너 특공대에서는 삼중리튬 전지을 이용해 더욱 강력한 탄환을 만들어냈고 그들의 적은 그 위력을 몸소 체험하게 됬죠

 

이 녀석들의 관련된 유명한 일화는 재밌게도 자치령이 아니라 레이너 특공대에 관련된 일인데 곳곳에 버려져 있던 코브라를 특공대는 한놈식 접수해 사용했고 결국 자치령의 열차후송부대들은 날아오는 코브라의 레일건에 열차를 털렸고, 도망치는 녀석들을 잡아내느라 거의 한나절을 허비해야했고, 열차를 지키던 열차후송부대들은 놀라운 정도로 쉽게 레이너 특공대의 물량과 화력에 몰려 후방으로 째야 했죠

 

이 놀라울 정도로 강력한 병기는 현재 자치령에서 크게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아마 더럽게 비싼게 원인이겠죠, 하지만 후에 프로토스나 반란군과 큰 전쟁이 일어날 경우 이 녀석들이 대중화될것을 예상하는것은 그닥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ps. 생각해보니 시체매의 운전수가 아니라 시체매 본체에 대고 공격만 했는데 어떻게 된걸까요? 

 

코브라는 눈주름수술 성형 부작용때문에 선글라스에 마스크쓰고 래더에서는 안나오는거였군요

그런데....

저 미션 이후 코브라를 쓰지를 않으니... 솔직히 스타2 미션에서 싱글로만 나오는 골리앗, 벌쳐, 화방, 시체매 << 요것들은 다른 미션에서는 쓰지도 않으니..ㅋㅋㅋㅋ (단지 골리앗, 화염방사병은 용병으로만 애용할 뿐...ㅋㅋㅋ)

에..... 아 뭐라고요?

창자 파쇄 레일건 (Eviscerator Rail Gun)...무장 이름이 멋지네요...;;

다이아몬드백은 방울뱀(Diamondback rattlesnake)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고 있어요.

종잇장같은 무장때문에 시체매에 비해 이속이 느려진건가...아무튼 번역 수고하셨음요

열차 털 때 말고 써본적이 없어요 ㅎㅎㅎ

진짜 얘는 어디다 써야할지 모르겠음 ;; 캠페인 깰 때도 열차 그거 공성전차 몇마리만 박으면 그냥 꺠고 코브라 얘들은 그냥 6마리 구하고 버렸는데 가격은 드럽게 비싸고

래더에 떳으면 화염차와 함께 최악의 디자인으로 두고두고 까였을 듯

코브라 진짜 좋은데.. 무빙샷..

물론 쓰진 않았습니다

코브라는 눈주름수술 성형 부작용때문에 선글라스에 마스크쓰고 래더에서는 안나오는거였군요

코브라가 가격이 좀 비싸고 체력은 공성전차보다 더 높은 주제에 은근히 잘 터져서 그렇지,
화력 하나는 진짜 본좌급이죠. 풀업하면 경장갑도 그냥 씹어먹고, 중장갑이나 건물은 뭐...
/애도

코브라. 무빙샷하면 참 좋은데.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네.

사이코웨이브라도 쓰나요?
헬멧이 번쩍번쩍하네요

ps는 무슨 뜻?

정글의 법칙 미션에서도 얘 썼었는데

스도커 포톤캐논 콜로서스 다 순삭함

왠지 생긴게 궁예삘;;

저거 조각난 하늘 미션에도 쓸만하던데,바이킹 좀 끼고 달리면 좋아요.

그런데....

저 미션 이후 코브라를 쓰지를 않으니... 솔직히 스타2 미션에서 싱글로만 나오는 골리앗, 벌쳐, 화방, 시체매 << 요것들은 다른 미션에서는 쓰지도 않으니..ㅋㅋㅋㅋ (단지 골리앗, 화염방사병은 용병으로만 애용할 뿐...ㅋㅋㅋ)

레일건은 21세기 초인 지금도 존재함.

다만 발사할 때 전기가 무지막지하게 필요하다는 것과 반동을 상쇄할 방법이없어서

실용화 되려면 수십년은 필요할듯.

천조국이 전함에다가 레일건 달 계획이 있다는 얘기는 듣긴 했는데...

눈주름 ㅋㅋㅋㅋ

Lithium은 리튬아닌가요..

코브라는 열차 강도때만 쓰는 유닛...

피나르핀 // 수정했습니다~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