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 최초의 바이킹 파일럿 존 다이어의 바이킹
<그림2>게임 상의 바이킹 조종사
<그림3>게임 개발 단계의 히페리온 무기고와 바이킹
<그림4>히페리온 무기고 내 바이킹 사진
"신사 숙녀 여러분, 저는 오늘 자치령 무기고의 최신 무기를 보여드리려 합니다. 이것은 미지의 존재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며, 평화를 유지할 힘입니다. 그럼 기쁜 마음으로 대지/공중 변환 시스템을 갖춘 바이킹 전투기를 소개합니다!"
-테란 자치령 대변인-
바이킹, 공식적으로 "A2 Armored Mechanical Hybrid"라 지칭되는 이 테란 유닛은, 지상유닛(돌격모드)와 공중유닛(전투모드)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개괄
저게 예쁘다거나 잘 꾸며졌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저놈의 끔찍한 탄생 목적을 잊어버리고 말거야."
-Captain 존 다이어 (웨스 카터의 말을 인용)
종족전쟁 동안 테란이 가진 대공능력의 취약점은 여실히 드러났다. 망령 전투기와 발키리 미사일 전투함의 조합은 재빠른 저그 공중 유기체에 대처하기 힘들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게다가, 지상 유닛인 골리앗의 대공능력은 제한된 기동성으로 인해 사정거리를 벗어나는 공중 공격자들의 간단한 기동으로 무력화됐다.
전쟁의 여파로 인해, 테란 무기 개발자들은 이 양쪽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급진적인 컨셉을 제안했다. 이는 무장된 차량이 전투 상황에 따라 돌격 보병 차량과 공중 전투기 양쪽으로 변하며, 또한 전장 상황에 대한 전술 요구에 따라 재빠르게 변형을 완료할 수 있는 것이었다. 이런 종류의 차량이 이미 존재했는데, 이것이 웜(Wyrm)이다. 그러나 웜은 보다 추가된 무장, 옵션, 그리고 빠른 출동시간을 두루 갖춰 성공한 디자인인 바이킹으로 대체되었다. 흔히 말하길, 바이킹이 시연회를 가진 것은 2502년 우라즈 행성에서 였으며, 이곳에서 단기의 바이킹으로 군사 기지를 초토화 시킨 일례가 있다.
시즈탱크의 모드 변형에서 강한 영감을 받은 바이킹은 공중과 지상 전투를 위한 궁극의 무기 체계로, 두 임무를 위해 MT50 Lanzer 어뢰와 쌍발 개틀링 캐논을 장착하고 있다. 조준시스템은 양쪽의 무기체계를 위해 고도와 위치를 같이 출력한다. 또한 자폭모드 또한 탑재되어 있고, 자동제어장치는 교환이 가능하다. 그러나 바이킹의 이런 융통성은 대단한 장점이자 동시에 하나의 단점으로 존재한다. 소수의 파일럿만이 두 전투 모드에 적응할 뿐이고, 대부분의 파일럿들은 첫 전투에서 전사한다. 유연성이 부족한 초짜 파일럿들은 바이킹의 변신 과정에서 죽기도 한다. 이런 외부 및 내부의 위험에서 생존한 사람들은 최고로 숙련된 파일럿이 되어가며, 종종 코프룰루 섹터 전체에 명성을 날리기도 한다.
바이킹 파일럿은 그들의 기체가 공중에 있을 때를 대비해 바이저가 달린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바이저가 어떤 이득을 가져오더라도, 그것 없이도 바이킹은 하늘을 날 수 있다.
알려진 바이킹
-Viking 02
-Hel's Angels(헬의 천사)
알려진 바이킹 조종사
-Captain John Dyre : Captain 존 다이어
----------------------------------------------------------------------------------------------------
본격 오역투성이 번역....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틀린 부분 지적해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출처 : http://starcraft.wikia.com/wiki/Vi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