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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s.Take
작성일 2010-12-31 16:59:57 KST 조회 1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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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의 막장 세계관 #7 - 암흑기사(Dark Temp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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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내가 왔노라. - 암흑 기사)

(해병떼가 몰려온다면? - 열대어)

(어둠 속으로 후퇴하라... - 추적자)

 

2010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 주실 우리의 앰흑간지, 암흑 기사 편입니다.

 

위키를 돌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맹스크 관련 소설과 다크 템플러 사가(The Dark Templer Saga)를

 

제우 미디어란 곳에서 내년에 정식 발매한다는군요...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굉장한 혼란이 빚어질 텐데...

 

(다크 템플러 사가를 집필한 작가놈이 실수를 많이 저지른 탓에 -_-...)

 

뭐 여튼. 내일 당장 정식 발매를 하더라도 오늘 저는 하던 일을 마저 해야겠죠?

 

이번엔 정말, 레알 진지하게 해보고 싶습니다. 진짜 이 내용은 너무 설명할게 많아요...

 

but 더러운 자아가 고개를 자꾸만 들고 있어 ㅜㅜ

 

여튼 시작합니다. 스압 주의 및 정독 요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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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나가가 떠난 뒤 영원의 투쟁은 프로토스의 근간을 뿌리채 뒤흔들고 있었죠.

 

끊임없는 전쟁과 동족살상 속에서 프로토스는 이른 종말을 맞아야 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이 엄청난 위기 속에서 아이어의 프로토스들을 구원해 낸 것이 바로 승천의 길, 칼라입니다.

 

 

 

프로토스 부족들간의 투쟁이 서서히 종막으로 치닫고 있을 때, 사바싼 (Savassan) 이라고 알려진 프로토스 인은

 

그들 종족의 창조주인 젤'나가가 프로토스 종족의 고향 행성인 아이어를 떠날 때

 

회수하지 않고 행성에 놔두었던 카이다린 수정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후에 질서를 불러온 자라는 뜻을 지닌 카스(Khas,맥주 이름 아닙니다;)라는 이름으로 불러지게 될 그는

 

카이다린 수정들을 통하여 프로토스 종족의 원초적 유대를 알게 되었고,

 

이 유대는 프로토스인들간에 강한 정신 감응을 통하여 전체가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를 존중해주게 만들었던거죠.

 

젤'나가의 유물들로 부터 취득한 지식을 가지고 있던 그는 어떻게 이 유대를 형성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고,

 

그는 프로토스 인들이 다시 통일 된 빨갱이공동체 사회를 가지고 이전에 그들이 이룩한

 

찬란했던 문명을 재건하고 발전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가르치는 방법을 저술하기 시작하였죠.

 

 

카스는 칼라를 통하여 프로토스 종족은 서로의 감정, 특히 긍정적인 감정들을 모두 나누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으며,

 

자기혐오를 멈추고 광기로 나아가는 것을 멈출 수 있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많은 프로토스인들은 젤'나가를 사랑하면서도 그들이 자신들을 버렸다는 생각에 빠져

 

(이럴때 보면 참 순진한 종족이죠..마마보이스러운 모습이긴 하지만...)증오로 인하여 점점 미쳐가고 있었지만,

 

카스는 더 이상 프로토스는 젤'나가 따위는 필요없으며, 프로토스가 필요한 것은

 

태초에 그들이 지니고 있었던 감정의 공유라고 생각하였죠. 이러한 카스의 노력에 따라

 

젤 나가 등장 이래로 기억속에서 희미해져가던 이 유대는 완벽하게 복구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이 칼라에 대한 연구를 거듭한 끝에 기사단 계급은 초정신파 폭풍(Psionic Storm)을 개발해내게 됩니다. - 열대어)

 

 

 

하지만 모든 프로토스가 이러한 유대를 받아들였던 것은 아닙니다.

 

칼라에 따라 대의회 - 기사단 - 칼라니 계층으로 나뉘어진 프로토스들은 매우 안정적인 발전을 해 나가고 있었지만

 

사르가스 부족으로 대표되는 일부 프로토스들은 이러한 칼라로의 예속이 결코 바람직 하지 않다며,

 

결국 모든 프로토스가 대의회가 정해주는 방향에 따라서만 움직이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 개인의 자유와 개성이 말살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참으로 질풍노도의 프로토스들이라는 생각이 들죠. 이 친구들에게 시체매를 줬다면...우주에 신흥 해적세력이 탄생할지도..?

 

참고로 칼라에 예속되어 있는 프로토스들 끼리는 마음속에 어떠한 비밀도 숨길 수 없고 거짓말도 할 수 없습니다.

 

 

 

 

문제집 핑계로 타쓰는 돈이 얼마나 쏠쏠한데......반대할만 하군요.

 

 

 

 

결국 이들은 대의회에 의해서 이단으로 규정되고 대의회는 기사단들에게  이들을 몰살 시킬것을 명령하죠.

 

(옆동네 전쟁망치만 해도 이단으로 몰리면 참 살기가 힘들어지죠. 솔직히 고백하지만, 저...부두교 믿습니다. - 죄송합니다))

 

하지만 기사단의 젊은 지휘관이었던 아둔(오오 엔타로 아둔!)은  동족을 학살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는데

 

이유인즉 대의회에 잡혀온 라스자갈(혹은 라자갈. 제가 발음이 영...ㅜㅜ)과 번개팅대화를 해본 결과,

 

이 들이 대의회가 걱정하는 것 만큼 위험하거나 잘못된 사상이 아니라는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개인으로 전체를 파악하지 말라는 단순한 진리를 무시한 아둔은 결국 댓가를 치르게 되죠.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칼라가 성립된 초기에는 스스로 칼라에게 예속되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그러지 않을수도 있다는 점이네요. 물론 아이어의 프로토스중에 학원을칼라를 거부할만한 용자라...

 

아이어의 세뇌교육은 청담동 며느리 못지 않으니...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겠군요.

 

한가지 또 의심스러운 점은 이들을 몰래 숨겨준 아둔은 그 사실을 어떻게 들키지 않았던 걸까요? 흠...)

 

 

아둔은 의회의 눈을 피해서 반대파들을 숨겨주고 칼라를 통해서 얻게되는 새로운 능력들 - 초정신파 폭풍을 뜻하죠 -을

 

가르침과 동시에 칼라에 예속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힘. 즉 공허의 힘을 사용하여

 

빛의 반사를 원천적으로 막고 흐름을 왜곡시킴으로서 몸을 숨기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이 부분도 논란이 될만한 부분인데요. 어떤 설정에서는 이들이 아이어에서 도망친 뒤에 이 은폐능력을 얻게 되었다고 하고,

 

또 다른 설정에서는 위와 같이 아둔이 이들에게 은폐능력을 가르쳤다고 나옵니다. 스1을 보면

 

암흑기사 등장시에 '아둔께서 숨겨 주시기를 (Adun Toridas)'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 의미가 추방전 아둔이 숨겨주었던 것을 뜻하는지, 그들의 은폐능력을 뜻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만일  후자라면, 아둔교육설이 올바른 설정이라고 봐야겠죠. 하지만 여전히 의문은 남습니다.

 

도대체 아둔은 어디서 우주 어두운 공간의 힘인 공허의 힘을 다루는 법을 터득했을까요..?- 열대어)

 

 



하지만 이 자위능력을 절제하는 법을 연마하는 기사단과 달리, 이들 부족은 스스로를 제어하는 능력을 배우지 못한 탓에

 

결국은 아이어 전역에 엄청난 초정신파 폭풍이 몰아치게 되는데, 이를 본 대의회는

 

아둔이 이들을 감싸준다는 사실을 눈치챘고, 더 이상의 내전을 막고자 이들을 젤 나가의 옛 우주선에 태워서

 

내 보내기로 결정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반대파들은 분노에 휩싸인채 자신들을 추방하려고 온 대의회의 군대와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아둔은 전투를 치르게 된다면 반대파들이 전멸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양 측이 서로 내뿜는 칼라의 힘과 공허의 힘을 규합해서 엄청난 영력의 장막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이렇게 아둔이 시간을 버는 동안 반대파들은 탈출에 성공했지만, 상반된 두 힘을 규합한 까닭에

 

아둔의 신체는 사라져 버렸고 지금까지도 그가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지 아는 프로토스는 한명도 없습니다.

 

아둔이 사라진 후. 대의회와 기사단은 그를 거의 신의 영역으로 승격시켰는데,

 

추후에 밝혀진 사실로는 대의회가 그를 신으로 추앙한 업적을

 

'칼라의 법도를 지키기 위해 암흑 기사들을 쫓아내다 죽었다.'라는 식으로 왜곡했다는군요.

 

조오ㅅ중동 못지 않은 언론 플레이군요. 칼라 세뇌덕에 인터넷에서 날뛰는 논객들도 없을테고.

 

뭐 어쨌든 내가 암흑 기사라도 이 개느무 시키들하고는 절대로 손을 잡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실제로 스2 미션에서 제라툴을 계속 클릭해보면 대사를 계속 바꾸는데,

 

이들이 돕고 싶은 것은 선량한 동포들이지 그들을 추방한 대의회가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대의회 찌끄러기들은 이들이 울레자즈 처럼 날뛰지 않는 것만 해도 다행으로 여기는게 좋을겁니다.

 

(여담으로 아둔의 행방을 찾던 동료 집행관 베트라스가 칼라를 통해 그의 영혼을 찾았으나,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혹자는 공허의 힘을 끌어들인 까닭에 칼라로 승천하지 못했다는 설을 펴기도 합니다만...

 

제라툴은 동포의 새로운 위기가 그를 등장하게 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는 사실이 떡밥으로 던저졌기에...

 

어찌되었든, 죽은 것은 아니란 이야기가 되겠군요.)

 

 

 

 

--(많이 지루하셨죠? 하지만 이 내용을 설명하지 않고는 도저히 이야기를 이어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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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탈출에 성공하게 된 반대파들은 대의회와 칼라에 대한 경멸을

 

(정확히 말하면 전자가 훨씬 큰 이유죠. 이들의 관계는 like 웃음기 뺀 톰과 제리)

 

드러내기 위해서 정신파 섬유다발을 잘라내 버리고 오랜 여행끝에 샤쿠러스에 정착하게 됩니다.

 

그들은 여행중 몸을 숨긴채 적의 지휘관을 암살하는 식(분노의 뒷ㅋ빵ㅋ)으로 승리하는 법을 터득했으며

 

샤쿠러스에 도착한 뒤 아둔이 가르쳐준 공허의 힘을 더욱 더 연마해 또 하나의 강력한 프로토스 문명을 이룩하게 됩니다.

 

이들을 암흑 기사(Dark Templer)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들은 대의회가 그들을 규탄하고 증오해 마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모성 아이어가 저그에게 침공당했을때 지체없이 달려와 형제들을 도왔고,

 

현재 모성을 잃고 난민이 된 형제들을 별 문제 없이 받아들여서 같이 살고 있는 대인배이기도 하지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들이 싫어하는 것은 대의회 이 보수 꼴통들과 저그밖에 없습니다.)

 

 

암흑 기사는 네라짐이라는 큰 부족연맹하에 각각의  소부족이 개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외형에는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역시 개성은 좋은것이여.

 

스1 버전의 암흑 기사는 레나사 일족으로 라자갈이 이끌던 부족이며 그녀의 사후 제라툴이 이끌고 있고,

 

스2에 새롭게 추가된 낫 모양의 무기를 사용하는 이들은 제라타이 부족으로, 이들은 복수심을 불태우며

 

저그의 뼈로 만든 갑주를 입고 다니는데, 옆동네 전쟁망치에선 코른 버저커들이 적의 수급을 수집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아마? 

 

 

 

이들은 특별히 단단한 갑주로 몸을 보호하지는 않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영구적인 은폐 능력 덕분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데다가, 대부분의 적들이 이들에게 공격할 틈도 없이 두조각이 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들이 사용하는 변형된 사이오닉 칼날인 차원 칼날(Warp Blade)은

 

아이어의 광전사들이 사용하는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칼날은 우주 저편의 어두운 곳에서 뽑아내는 공허의 힘, 즉 암흑 정수로 충만해 있으며

 

타격 대상이 다시는 복구가 불가능하도록 그 본질을 단절시킨다고(...는 하지만 어째 해병도 한방에 못 죽이기도) 하는데.

 

이 무시무시한 칼날은 초월체(Overmind)와 같은 파장을 발생시키는 까닭에 오로지 이들만이 사념체(Celebrate)를

 

죽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뭐 결국 초월체가 영 파괴에 미친 또라이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긴 했지만...

 

그래도 적의 수장과 같은 파장을 가지고 있다니...썩 기분이 좋지는 않겠군요.

 

소녀시대가 자켓에 일본비행기 넣었던거랑 뭐가 달라?쯧쯧

 

 

 

 

아직도 사춘기 인간 같은 마인드츤데레를 지닌 까닭에 이 비밀스러운 전사들의 베일이 모두 벗겨진건

 

아닙니다. 게다가 모함다르등의 일부 암흑 기사들이 보이는 매우 의심스러운 성향과

 

중2병울레자즈 사건을 비롯한 탈다림들의 고양이 차차 학대 반발때문에

 

통합된지 4년이 지난 지금도 이들을 믿지 못하는 형제들이 곳곳에 존재하고 있죠.

 

 

 

어찌되었든 암흑 기사는 전장에서 맨질맨질하던, 모히칸을 했던  적들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갈아버릴 수 있는 능력을 지녔기에 매우 중요한 유닛이며,

 

무려 공3업을 하면 방3업과 방패업이 모두된 해병이라도 한방에 썰어버릴수 있습니다. 참 쉽죠?

 

 

 

적과 교전이 발발하기 직전에 자원줄에 이들을 떨궈놓는다면

 

적들은 자동으로 깨끗한 자연을 보존하게 될 것이고,

 

보급창이 모조리 털려서 초코파이가 없어졌다면 당신은 적보다 부대원들의 폭동을 걱정해야 할겁니다.

 

 

 

 

뭐, 암울한 상황을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탐지기가 없는 전장 한가운데

 

이들이 섞여있다면 당신은 궤도 사령부의 마나를 지게로봇에 소모한걸

 

아이유 스페셜 패키지를 사지 못한 것 만큼 후회하게 될겁니다.

 

 

 

 

Ps1. 어느정도는 진중하게 흘러간거 같군요. 개드립을 무지막지하게 쳐야하는 애들이 많이 남았거든요.

 

Ps2. 제때 스페셜 패키지를 주문한 나는야 위너 훗훗...

 

Ps3.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저는 여러분의 덧글과 관심으로 먹고 삽니다 ㅜㅜ

 

하루에 두개 올려서 이거  덧글도 반밖에 안되는거 아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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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여왕의이름으로 (2010-12-31 17:25: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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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흑기사글 마지막에 돋보이는 아이유 스페셜 패키지......... 흐헝.............

아이유를 위하여!
아이콘 리쥴 (2010-12-31 17:02: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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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 투콤보
아이콘 라이샌더 (2010-12-31 17:17: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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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템플러 사가,,, 나온다면 꼭 질러주겠습니다.
아이콘 여왕의이름으로 (2010-12-31 17:25: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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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흑기사글 마지막에 돋보이는 아이유 스페셜 패키지......... 흐헝.............

아이유를 위하여!
아이콘 -다크- (2010-12-31 17:39: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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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다 나
허접플토 (2010-12-31 17:46: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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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는 뭐가 나올까 기대중입니다! 수고 많으세요 재미있어요~
아이콘 뉴비두기[애벌레] (2010-12-31 20:33: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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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핑계로 타쓰는 돈이 얼마나 쏠쏠한데......반대할만 하군요.ㅋㅋㅋㅋㅋ
아이콘 불곰하향좀토료선 (2010-12-31 21:51: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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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질서를 불러온 자라는 뜻을 지닌 카스(Khas,맥주 이름 아닙니다;)라는 이름으로 불러지게 될 그는
아이콘 얼굴이뜸해먹 (2010-12-31 23:15: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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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하하하하 암흑기사단 너희들의 음모는 끝이다
아이콘 머엉멍멍 (2011-01-01 03:39: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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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아이콘 주황 (2011-01-01 13:35: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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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 방금 아이유 스페셜패키지 2만얼마짜리 42불에 구매 ㅋㅋㅋㅋ 아낙 4만5천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생각이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Raven.468 (2011-01-01 16:37: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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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유 스페셜패키지 못사서 후회하고잇엇는데 비수를 꽂으시네여
아이콘 Lux (2011-01-01 23:15: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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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신가보네욬ㅋ
김둘기 (2011-01-02 22:47: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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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 내목숨을 아이유에
아이콘 Z.o.C (2011-01-12 11:44: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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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둔=테사다 라는 속설도 있어요 아둔이 1500년대에 활약했으니 천년후 2500년에 다시 플토를 구원했으니 천년마다 플토를 도와주는 메시아 라는데요?
아이콘 BeaverMecca (2011-01-27 02:33: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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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amal (2011-04-02 20:51: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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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겤ㅋㅋㅋㅋ진중한거라닝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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