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Roach-로치)

종류 : 소형 돌격 생체 방패 개체
출신 종족 : 잔타 민달팽이 (zantar slug)
무장 : 산성 타액 (Acid Saliva)

 

오늘 소개할 녀석은 바로 바퀴(Roach)입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바퀴와는 그닥 공통점을 찾기 힘든데요, 아마도 끈질기고 생명력이 엄청난 이 저그 생명체를 보고 질린 테란인들이 붙인 이름이거나 케리건이 붙인 이름이겠죠 그것말곤 추측할수 있는게 없지 안습니까? 아무튼 어떤 의미에서 보면 참 적절한 이름을 가진 이 녀석들은 저그 군단을 버러지 군단으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게 됬죠, 근데 제가 보기에는 팔다리가 8개인걸 보나 생긴걸보나 차라리 '거미(Spider)'라는 이름이 더 적절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바퀴는 코프롤루 구역의 가작스(Garrxax) 행성의 습도가 높고 험한 산지에서 서식하는 잔타 민달팽이 (zantar slug)로부터 기원된 종입니다, 종족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칼날여왕 케리건은 자신의 군단이 강력한 공격앞에서는 쩔쩔매는 모습을 보며 이를 상쇄할 매우 뛰어난 재생력을 지닌 종의 유전자를 찾을 필요를 느끼고는 언제나 저그가 그랬듯이 동네방네 주변을 살피며 적절한 생물체를 찾았고 가작스 행성의 잔타 민달팽이를 찾아냈습니다

 

그 놀라운 표본은 온순한 생물이였지만 상처를 입으면 스스로 빠르게 재생해서 체력을 회복할 뿐 아니라, 테란의 중장갑에 쓰이는 신소재 강철(neosteel)도 부식시킬 수 있는 산성의 점액 물질을 분비하는 이 특성을 가진 생물체를 보며 칼날여왕은 손뼉을 치고 이 잔타 민달팽이를 흡수했으며 저그에 융화되고 진화를 거듭한 잔타 민달팽이는 후에 '바퀴(Roach)' 라고 불리울 생명체로 재탄생했습니다.

 

바퀴소굴(Roach Warren)에서 유전자를 받고 부화장에서 나온 바퀴는 살아있는 방패와도 같습니다, 가죽은 엄청나게 두꺼우며 딱딱한 갑피와 단단한 뼈는 바깥으로 튀어나와 있어 방어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바퀴는 왠만한 가우스 소총같은 소형 화기에는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퀴의 더욱 무서운 점은 엄청난 신체 재생 능력인데 모든 저그 생물체는 신체 재생 능력을 소유하고 있지만 바퀴는 그 어떤 개체보다 빠른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적들의 강력한 무기에 맞아도 짧은 시간 내에 그 상처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바퀴는 이런 강력한 순간 재생(Rapid Regeneration) 능력으로 적들의 집중포화을 받아도 육체를 재생하고 멈추지 않으며 다른 저그 개체들이 침공할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마련해줍니다... 이거 완전 탱커인데요? 군단의 샌드백자리는 내가 책임진다 ! 저그 성바퀴 뿌뿌뿡!...음 지금 제가 무슨 소리를 하는거죠?

 

이렇게만 묘사해도 위험한 녀석들이지만 한술 더떠 놈들은 공격 능력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히드라가 내뱉던게 침이 아니란걸 섭섭해한 유저들에게 보상이라도 해주듯이 놈들은 산성 타액(Acid Saliva)을 적들에게 내뱉는데 신소재강철도 똥물로 만들로 이 타액은 CMC 보호복은 물론이거니와 중장갑도 순식간에 녹여버릴정도로 강력합니다, 비록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는 이 타액을 뱉어내지 않지만  등짝에 달려있는 발톱으로 적들을 찍어대니 무시할순 없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재생능력과 공격력을 가지고 바글바글 몰려오는 바퀴들은 언제나 적들에겐 충격과 공포를 안겨줍니다.

 

 이 녀석들 또한 다른 저그 지상 개체와 마찬가지로 잠복(Burrow)능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잠복 순간에는 더더욱 재생능력이 활성화 되지만 더욱 위험한 것은 땅굴을 파는 발톱을 진화시킨 바퀴들이 잠복 상태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녀석들은 위험한 순간에 잠복해서 안전하게 다른 곳으로 피하거나 적들의 진지로 몰래 잠입해서 다른 저그 군단과 같이 적들을 습격하곤 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생명력을 회복하며 공격도 하는 이 괴물을 상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쯤되면 전쟁망치 동네의 회전인검이라도 들고와서 피죽으로 만들고 싶지만 그것조차 통할지 의문이기에 이들을 상대하는 이들은 강력한 중화기와 화력을 가진 이들(그러니까 불곰이나 불곰같거나 불곰처럼 생기거나 불곰이랑 비슷한 녀석들)과 함께 바퀴들 한놈한놈에게 엄청난 공격을 가하곤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순식간에 몰려오는 바퀴들과 대면할테니까요

 

저그가 다시 한번 모습을 드러내고 침공하는 지금 바퀴들은 많은 수로 몰려다니며 항상 적들의 공격에 두려워하지 않는 군단의 호위병으로서 적들의 포구에 달려가 자신들을 들이밀며 군단의 끔직한 동료들을 보호합니다, 자신의 몸이 완벽하게 박살이 나기 전까지.

PS. 묘하게 스타2 신생 저그 유닛들은 설정이 짧군요.

대군주일줄 알앗는데

헤비볼터 맞아도 튕겨낼 기세

바퀴(Roach)라는 생물을 알고 있는 걸 보니 파리와 마찬가지로 우주선에 같이 딸려왔나 보네요...아님 아틀라스에 기록이 있었다든가.

그보다 바퀴 초기 컨셉이 저 등딱지에 달린 칼날로 근접 공격하는 걸로 기억하는데...맞나...?;;

[Defiler]님//맞습니다. 초기 컨셉은 근접공격을 하는 탱커였죠. 양아치들 가래침보다 수백배는 혐오스러운 침을 밷지만 왠지 모르게 보고 있으면 안타까운 족속들...졸지에 밥 두공기 처먹는 그지같은 벌레로 전락한 이후로 테란전에서는 보기 힘들어졌죠 -_-...

타락귀 관련된 소스를 찾아보시면 그 분량은 상상을 초월할겁니다.

위의 두 발톱은 '날개'로 쳐야할지도.

오오오!! 사디스트님!! 항상 좋은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Mars.overtake//밥을 두 공기나 처먹였으면 상응하는 효율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근데 그딴 거 없엉...
저그의 컨셉은 '충해전술'(蟲海戰術)이거늘 머릿수 늘리는 데 애먹으면 어쩌자는 건지...
데이비드 킴은 저그의 원수!!

결론은 바퀴의 인구수를 다시 '1'로 변경 패치해야 합니다!!

이름 그대로 할려면 싸고 값싼 유닛으로 하지. 저글링이랑 겹쳐서 그렇나..

원거리 싸고 인구수 적고 값싼 유닛..

[저그 성박휘가 테란 곰딜한테 어그로 못 끌 확률: 43%]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ㄴ 망했어.

치프요리 // 해병...

로치를 잡는 방법 :

쉐퍼드를 보내면 됩니다!!!!!!!!!!

ㄴ그럼 덤으로 유령도 잡히겠군요?!

바퀴는 징그럽고 더러운 동물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편견을 주입하고 시작하는군요...
항상 자기 더듬이와 몸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지내는 동물이 바퀴에요.
http://baqui-blue.tistory.com/55

]Els-Enora[님//그렇다고 하더라도 병균을 옮기는 집바퀴가 혐오의 대상인 것은 변함이 없어보입니다만...

바퀴벌레는 징그럽고 더럽지만 바퀴는 긔엽긔

거신으로 히드라와 저글링 그외 기타등등을 죽일때는 별 느낌을 받지 못하나 바퀴를 죽일때 내는 그 끼이익~ 소리는 토스유저인 저조차도 마음아프게 들린다죠
]Els-Enora[//제발 쓸데없는 바퀴 권리주장 운동은 그만합시다-- 저번에도 그렇게 자기주장만하다가 털려놓고선 또...ㅡㅡ;;

민달팽이 출신이라...프랑스 출신의 병사들이 알면 아주 좋아하겠군! (달팽이 요리 해먹자 하면서..)

]Els-Enora[//바퀴벌레세요?

저그의 정보가 짧은 것은 칼날여왕이 군단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읭?

현실은 의료선만 붙으면 가우스 소총에도 털리는게 바퀴

현실은 데이비드 킴이 가장 좋아하는 저그 유닛

우리중에 바퀴 첩자가 있다

굴러라 굴러~~ 땡그르르를~~

"이 특성을 가진 생물체를 보며 칼날여왕은 손뼉을 치고 이 잔타 민달팽이를 흡수했으며" - 이거 너무 현실적이다.ㅋㅋㅋ 손뼉을 치고.ㅋㅋㅋㅋㅋ

저그가 다시 한번 모습을 드러내고 침공하는 지금 바퀴들은 많은 수로 몰려다니며 항상 적들의 공격에 두려워하지 않는 군단의 호위병으로서 적들의 포구에 달려가 자신들을 들이밀며 군단의 끔직한 동료들을 보호합니다, 자신의 몸이 완벽하게 박살이 나기 전까지.

는 거신앞의 한줌의 재

현실에서도 그렇고 넷상에서도 그렇고 존나게 쓰잘대기 없는걸로 깨인사람인마냥 존나 아는척하고 태클걸면 짜증나는거 알죠?

여러분 여기는 토론장이 아닙니다 모두 사디스트님의 글임을 잊지맙시다

으으 사디스트형아 글이니 병림픽은 못달리겠고 어쨌건 쓸데없는걸로 어글빨고 싶으면 포럼게시판으로 가버렷-! 거기 서식하는 친절한 형아들이 너님을 상대해줄거임 헤헷'ㅅ'

흠, 벌레를 싫어한다는 개념은 그 사람의 기호성 아닌가요?
바퀴벌레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단지 좋아하는 사람이 좀 희귀할 뿐,
딱히 인식을 변화시키고, 논쟁하고 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사거리4에 인구수2인 이녀석은 저그가 아니야!

바글바글한 저그는 링링뿐이야 ㅠ.ㅠ

바퀴 혼자 깨끗하면 뭐해 주변 환경이 더러운데 ..
자기 자취방은 쓰레기굴인데 본인은 멀쩡하게 씻고 화장하고 다니는사람들 모르나여

DCBal // 일단은 히드라와 가시지옥 다음에 대군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ㅇㅇ
Onadiveme // 타이라니드와 오크조차 시체로 만드는 헤비볼터를 ㄷㄷㄷ
[Defiler] // 바퀴가 생명력이 굉장히 엄청난걸 생각하면 우주선에 같이 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로 이 놈들에게 이름을 붙인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붙였을까요?...그건 그렇다 치고 '충해전술'(蟲海戰術)은 정말 좋은 명언(?)이군요 앞으로 참조하겠습니다 ^^
Mars.overtake // 흠 초기에는 저글링처럼 근접 유닛이였군요... 좋은 정보를 알았습니다, 타라귀 관련 정보는 두려움에 떨며 위키에 찾아봤는데 예외로 짧더군요- 대신에 다른 유닛들은...(생략)
[부릉여왕] // 생각해보니 저게 날개가 될수도 있었군요, 달팽이에서 곤충으로 진화해 날개로 패는 곤충이라... 역시 저그는 대단해요 ^^
비비듀 // 봐주시고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치프요리 // 싸고 원거리고 체력도 좋고 방어력도 좋고 회복도 빠른 사기유닛인 바퀴는 데이비드 ㅋ...아니 밸런스의 신의 저주를 받은 모양입니다 (...)
HwenLadient // 망했어. (2)
후레자식-아서스 // 앜 모던워페어 드립 ㅋㅋㅋ, 유령과 바퀴를 이기는 방법은 오직 방심한 순간에 배신하는 것 뿐인가요?
Silverbronze // 테란과 저그를 상대하는 이들에게는 쉐퍼드를 (응?)
]Els-Enora[ // 음 제가 생각없이 실언을 내뱉어서 곤란을 겪으셨군요 죄송합니다, 곧 수정할께요- 사실 바퀴도 그렇고 파리도 그렇고 그러한 종류의 곤충 대부분이 청결하기는 하지요, 다만 저의 짧은 생각으로 생각하기에는 더러운 곳에만 집중해 있어서 그것들에 대해 불결한 느낌이 든 모양입니다.
라이츄쨩 // 적들에겐 안긔요미 (2)
웍허 // 아마도 그건 희소성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
[꽃]민들레 // 오히려 잡아먹히지나 않으면 다행이겠군요, 아니 사실 이놈들을 보고 달팽이를 떠올릴려면 상상력이 어지간히 풍부하지 않으면 불가능할겁니다.
발나자르 // 같은 종족으로 만들때만 관심을 보이는 더러운 세상! (...)
Roach // 으잉? ㅋㅋㅋㅋㅋㅋㅋ
pory // 오오 그것은 바퀴의 운명
(다크) // 블리자드에게 애정을 받는다는건 전혀 좋지 않다는걸 증명해주었죠
개념의극한 // 諜者? 妾子? (야)
HealthBattery // 여보슈 그건 맹덕이유.
[발][키][리] // [짝] [짝] [짝]
그냥히카루[수능] // 현실이나 가상매체나 바퀴는 거대한것 앞에서는 꿈적 못하는군요...
뉴비두기[애벌레] // 감사합니다 ^^
지브정가르 // 지극히 당연하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정말 명확하고 제대로 설명해주셨군요
잉여리스크 // 바퀴 [내가 저그가 아니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Qios // "혼자 깨끗하면 뭐해" ... 인상깊은 말이군요.

먹어도먹어도재생되는 달팽이요리

늑대인배 // 바퀴 마시쩡? 마씨쩡!

있어보이는 말 좋은말 어려운말만 쓰면 자기가 논리적인줄 아는 멍청한 고2병 걸린 종자가 요기잉네? 이런 형씨한테 예의를 갖추어야하는 이유를 알고싶긔

지금 너님은 최대한 자기가 논리적인척하고 소수의 피해자인냥 행동하지. 난 너님이 바퀴를 좋아하건 파리를 좋아하건 신경 안씀 뭐 어떰 개인 취향인데. 하지만 그것을 마치 대중매체의 폐해나 모태신앙급으로 과대포장해서 '이것은 계몽되어야 한다.'식으로 말하면 안되지. 인간(대부분의)이 곤충을 징그러워하는건 당연한거임. 포유류와는 너무나 이질적으로 생겨먹었으니깐 이거는 곤충뿐 아니라 양서류 파충류도 해당됨.(너님이 다른 종에 대해 너무나 자애로워 이 말을 납득할 수 없다면 간단한 예로 공중목욕탕에 갔는데 온몸에 문신을 칠하고 얼굴에 흉터투성인 무섭게 생긴 아저씨를 보고 드는 감정을 떠올리면 되겠음)
무엇보다 너님은 댓글달때 그냥 '힝 바퀴도 귀엽긔ㅠㅠ'정도로 달았으면 그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넘어갈 문제를 마치 자신은 깨인 사람 마냥 댓글을 단거부터가 문제임ㅇㅋ?(그러고도 자신은 '평범하게' 단 댓글이라지!)

바퀴가 쓸데없다는거에 대해 증거를 제시 못한다는데 대체 왜 내가 그런 귀찮고 하찮으며 조금만 생각해봐도 당연한 일을 해야하는지? 바퀴가 쓸모있다고 먼저 주장한건 너님이니 거증책임은 너님한테 있는거 아님? 바퀴가 '쓸모 있다'라는 근거 좀 가져와보길 물론 그 근거는 애완동물이나 기호에 따른 '너님 기준의 쓸모'가 아니며 커먼센스에 따른 쓸모 말이야
난 사디스트님의 글이 참 좋음. 딱딱할 수 있는 번역문을 온갖 드립으로 순화시켜주거덩. 단지 너님의 취향 하나 때문에 사디스트님의 맛깔스러운 표현의 자유를 막는다면 절대로 사디스트님의 팬으로서 용납할 수 없음.

한줄요약 : 좋아할거면 나대지말고 너 혼자 좋아해라

사디스트님껜 정말ㅈㅅ 안달리려고 했지만 이런 어그로종자한테는 낚여줘야 최소한의 '예의'인거 같음ㅠㅠ

공성파괴단같은 무개념 맵핵종자가 제 글에 반말 찍찍 싸고 무개념리플 달았어도 별 말씀없이 내버려뒀었는데 역시 사디스트님은 옹호해주시는 분들이 많군요 ㅋㅋ 부럽습니다.

바퀴가 청결하고 깨끗하면 햝으면서 사세요. 드럽고 징그러운 바퀴벌레. 지금 뭐 ebs 다큐라도 보고 숲바퀴랑 집바퀴랑 혼동하는거 같은데 ㅋㅋ

다른 저그들은 침 질질흘리고 진짜 생명체같이 생겼는데 바퀴는 반질반질해서 누가 나무로 조각해놓은거 같음;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기 위해서 너나 할거 없이 남에 글에 똥칠을 하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그만들 하시죠. 싸우려면 다른 곳을 찾아보시든가 메신저를 쓰시던가.

엔 타로 아둔

저그 성바퀴 뿌뿌뿡 ㅋㅋㅋㅋㅋㅋㅋ

사디스트님 글은 언제나 재밌는 웃음코드가 있네요 재밌게 보았습니다

스2 클베당시 방송에서 보던 저저전 바퀴싸움의 엄청난 산성들이 전 충격이였죠..

야애좆 //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묘하게 반들반들한 느낌이 드네요
[꽃]민들레 // 인간 그리고 프로토스를 위하여!
[Cs]caesius // 스멜~
[Enemy] // 감사합니다 ^^

음 XP에서 글쓰면서 이렇게 많은 덧글이 달린건 처음이군요...

죄송합니다,싸우고 싶진 않아요.
제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일부분을 지우고싶네요...ㅠ

왜 나대서 욕들어먹는지몰라..

바퀴벌레처럼 징징하네 정말 ㅋㅋㅋ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