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포 (Mobile Artillery)

Self Propelled Artillery가 아니냐고 묻겠지만 무시하자

자주포는 테란 전투 차량의 일종이나, 공성전차와 달리 최전선 임무에는 적당하지 않다.

자주포는 2개의 무한궤도와 전방의 돌출된 바퀴로 추진되며, 한 명의 승무원이 노출된 위치에서 차량을 가동한다. 포는 2개의 포탄을 동시에 발사 할 수 있고, 포탄은 위에서 장전된다.

자치령의 차 공격 도중, 한 주둔지에 자주포가 배치되어 있었고, 이 자주포는 전망대에서 발견한 손상된 용기병을 파괴하는데 쓰였다. 그러나 그 직후 은폐된 용기병에 주둔지는 포위되었으며, 파괴되었다.

 

요게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사루비아.

정작 올려보니 별로 안닮았네;; 둘 다 무게중심이 높아 불안한 형태인 건 빼고.

본격 날로먹는 번역입니다.

원래 자주포야 보병들이 싸울 때 후방에서 지원해주는 것이니까요...

저 미션 진짜 웃기면서도 슬펐죠...

담배피면서 폼잡다가 용기병에게 GG 감시탑에서 보초역할하던 일병 양반도 불쌍....

대충 이랬던것 같은데
감시탑 위 일병 : 드라군 한마리가 낑겨있습니다! 버그같은데요?
장교(담배 한대 피벼) : 쏴버려.
자주포 (Mobile Artillery) : 드르르르.... 펑!
맵에 낑겨있는 드라군 : 끼끼기기~(폭파)
그리고 은폐가 풀리면서 드라군 다수가 급등장!
여기서 끝나던데 아마도 테란 병사들과 장교는 모두 원자분해 되었겠죠

처음 동영상에서 보았을때는 공성 전차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오 예! 너한테 꽂아주는 뜨거운 사랑을 느껴봐

저게 공성전차가 아니었구나..

드라군 포의 위엄이.....ㅋㅋㅋ

버마재비 // 님은 틴버전으로 플레이 하셨군요. 무삭제 버전의 영상으로 보면, 드라군의 입자포에 퇴갤하는 모습도 자세하게 묘사됩니다. 순간 사람의 해골이 보이기까지 합니다. ㅎㅎ;

ㄴ아 틴버전 아니고 정식 시디로 플레이했는데....
뭐 어쨌든 그랬었나요?

ㄴ아마 정식CD로 한국에 풀린게 거의다 틴버젼인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나중에 CD 다시 사서 (예전 CD에 CD키까지 분실해서 다시 사게 되버렸거든요 ㅠㅠ) 플레이해보니 몇몇 동영상같은 것들이 달랐습니다. (이것마저도 옛날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ㅇㅅㅇ;;)

틴버전엔선 저 자주포터질때 인간 해골하고 우주에 날리는 뜯겨진 팔 같은게 안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