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사타르 (Lassatar)

2503년 레사타르는 작은 테란 식민지인 록사라(Roxara)행성으로 여행을 떠났고 젤나가 유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유물을 찾는것은 쉽지 않았죠.

 

유물을 찾는도중 귀여운 소녀 티피(Tiffy)를 만납니다.티피는 레사타르를 자신의 아버지 컨(kern)의 다리 부상을 낫게 해줄 마법 천사라고 믿었습니다.(티피의 아버지는 사신으로 활동하던중 다리를 다쳐 기계다리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레사타르를 두려워 하지 않고 그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았습니다.

 

 

테란은 그저 전쟁과 폭력을 일삼는 종족인줄만 알았지만 이런 사실을 안 레사타르는 상당히 놀라워했습니다.

그래봤자 게임에서는 폭력적인 불곰이 등장

티피와 같이 유물을 찾던 레사타르는 결국 인공유물을 찾는데 성공합니다.

 



머나먼 변두리 행성에서 과거 컨과 같이 다녔단 네로(Nero)대위는 자신을 감옥에 집어넣은 컨을 죽이기 위해 감옥을 탈출하고 사신 전투복을 입고 컨한테 달려와 다짜고짜 죽이려고 합니다.엄마 아빠를 부르며 달려온 티피를 본 네로 대위는 티피마저 죽일려고 생각을 결심합니다.

 

하지만 이 장면을 모두 본 레사타르는 직접 나서서 네로 대위와 전투를 벌입니다.

 

레사타르는 차원 변형검으로 네로 대위의 전투복만 자르고 사라지고 결국 컨은 네로대위를 총으로 쏴서 사살시킵니다.

 

현실은 스캐너 탐색만 있으면 암흑기사 ㅈㅈ

 

 

전투가 끝나고 레사타르는 컨의 과거 기억을 읽어보고 마법천사는 결국 록사라 행성을 떠납니다..

 

 

 

 

 

 

 

 

 

 

 

 

 

 

 

 

레사타르는 로리를 좋아한게 분명합니다.

나의 암흑기사는 그렇지 않아!

외전격 스토리네요 근데 이 앰흑은 제라타인가 뼈갑옷 무장했네...

오 귀엽네
지금까지 본 스2 코믹 중 제일 귀여운쪽인듯
근데 어린나이에 프로토스랑 같이 다니고 호강하는듯...

훈훈하지만...로리콘이라니!

고, 고귀한 프로토스가 그런 로, 로리콘 따위 일리가 없다!
마법천사가 소녀의 아빠를 구해줬군요!

앙대 로리콘이라니

아..아닛

으아닛

스타 세계관 치곤 해피엔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