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막 (Creep)

점막 (Creep)

 

 

개요

 

"점막 (Creep)"은 살아있는 저그 생물로 자주빛을 띠고 있으며 매우 두껍고 점막을 만지면 끈적끈적한 더러운 느낌이

들면서 "사이오닉 (Psionic)"을 구별하며 사이오닉을 사용하는 사람은 점막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점막은 저그 구조물과 "애벌레 (larvae)"에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점막이 없으면 구조물과 애벌레는 죽어가면서 반대로 점막은 군단의 눈과 같은 역할로써 적군이 점막을 밟으면 그 즉시 감지를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점막이 저그 구조물의 중심인 "부화장 (Hatchery)"과 연결되있으며 점막은 서로를 연결하는 거대한 시스템 망과 비슷합니다. 

 

일단 점막이 퍼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이 되는데 점막이 얼마나 빨리 퍼지던지 그 모습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을 정도며 점막은 산.나무.땅 같은 자연생태계의 영양분을 흡수하는 듯한 모습으로 삽시간에 행성전체를 초토화시키는데 저그가 침략한 행성이 황폐화가되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입니다.

 

저그는 자연에 자신들을 적응시킬려는게 아니라 자연을 자신들한테 맞게 적응시킬려는 종족입니다.

이거 아까 보고온 스타2매니아 카페에 있던글ㅋ
게임내에서 점막에 닿은 나무랑 풀이 힘을잃고 썩어버리는(?)게 이거때문이군요

마지막 줄 정리가 인상적이군요.
저그스러움을 잘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사이오닉을 제어하는 사람이 점막을 제어할수 잇다면 왜
토스들은 점막을 못제어하나요? 유령은?
점막이 살아잇엇다니 ㄷㄷ

ㄴ 점막이 확산되는걸 어느정도 막는다는 뜻이죠. (다르게 사용할 수도 있지만)
하지만 보통 점막을 보면 주위에 저그 병력이 있어서 굳이 막을 필요가 없습니다.

많이 먹는 애벌레가 먹고 살정도면 해병이 몸보신으로 먹어봐도 될듯

└그리고 po감염wer

ㄴ 으허허허허허허 ㅋㅋㅋ

게임에서 꽃과 나무가 말라죽는 이유가 이런 이유였군요.

그려면 암기가 점막밟으면 감지할탠데 현실은 감군까지있어야하는현실

암기를 알수잇게해달라!

점막도 살아있는 생명이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이들에게 밟혀왔던 점막께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