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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Nephlite
작성일 2011-05-17 11:29:47 KST 조회 2,484
제목
보행병기 총체적으로 까는 글

이 모든 글은 바퀴(궤도) 병기와 다리 병기가 10톤 이상이며 같은 중량을 가지고 있을 경우, 다리가 포유류의 그것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으며 바퀴 또한 상응하는 기술력이 적용되었을 경우를 상정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본문이 공격하는 분야는 어디까지나 주력전차급 고중량 보행병기일 뿐이며 특수전 목적에서의 경량급 보행병기의 유용성은 인정합니다. (즉 해병 등은 슈트 계열이므로 이 글에서 공격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1. 평지기동력

절대적으로 바퀴가 유리한 분야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골수 다리 옹호론자들조차 반박을 하지 않으니 굳이 근거를 댈 필요도 없습니다.

 


2. 험지기동력

늪지나 절벽지형 등, 상대적으로 다리 달린 병기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 분야입니다. 그러나 10톤 이상의 병기를 가정하고 있으므로, 다리는 궤도보다 딱히 우월한 기동력을 보이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접지압이 높기 때문입니다. 바퀴가 진창이나 둔덕에 빠지고 헛도는 것처럼, 다리도 닿는 곳마다 전부 다 무너지고 빠져버립니다. 즉 서로 못 움직인다고 보는 편이 타당합니다. 험지는 현재나 미래나 경량화된 병기들의 전장이라는 의미입니다. 보병이나 파워드슈츠 계열이 활약할 겁니다.


 

3. 민첩성

다리가 바퀴에 대해 거의 유일하게 우위에 있는 부분입니다. 다리는 순간적으로 이동 방향이나 제한된 3차원 운동 (점프 등) 이 가능하므로 교전 회피 기동에 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10톤 이상이나 되는 덩치라면 회피 기동이 큰 의미가 없는 체급입니다. 그 큰 몸집이 기동 중에 순간적으로 방향을 바꿨다가는 무슨 사고가 일어날 지 모르니까요. 즉 병기가 중량화될수록 다리가 지닌 민첩성의 우위는 옅어집니다.


 

4. 안정성 및 피격 가능성

바퀴든 다리든 엔진과 구동시스템을 포함한 무게는 전체의 40~50% 정도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다리는 부피가 매우 크며, 구조 전체가 본체 장갑이 커버할 수 있는 범위 외부에 노출되어 있지요. 바퀴나 궤도 계열이 구동부 전체의 반도 되지않는 부분 (즉 바퀴 그 자체)만을 노출하고 있는 것에 대비됩니다. 어떻게 봐도 다리 피격이 바퀴 피격보다는 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듯 다리 방식은 구동부 자체의 안전도도 미약하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탑승자 안전입니다. 다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따로이 장갑이 필요할 것인데, 중량이 제한적인 상태에서 다리에 장갑을 붙이려면 본체 장갑이 가벼워질 수밖에 없거든요. 즉 전체적으로 장갑 수준이 분산되므로 동일 체급에서 본체의 탑승자 안전도는 바퀴가 다리보다 훨씬 우위에 있습니다.

 

또 주지할 점은 다리 구동 시스템은 필연적으로 무게중심이 높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쉽게 말하면 키가 크다는 뜻으로, 장거리 전투에서 유효 목표가 되기 쉬울 뿐더러 매복하기도 어려워지므로 전투시 심각한 단점이 됩니다. 괜히 보병들이 총격전을 벌일 때 포복 자세를 하는 게 아닙니다. 이때 다리 달린 병기도 자세를 낮춰 포복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의문을 품으실 수 있겠는데, 다리는 포복하면 기동력을 상실하지만 바퀴 차량은 애초에 기본 상태가 포복이며 기동력도 건재하다는 점을 잊으면 안 됩니다.

 


5. 무장 탑재성

이것도 크게 보면 무게중심과 접지압 문제에 포함됩니다.

 

궤도는 무게중심이 낮고 접지압이 높아서 장착무장의 거대한 반동을 이겨내는 데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을 발휘합니다. 현재 커다란 주포를 탑재한 차량이 반드시 궤도를 장착한 데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행병기는 어떨까요?

 

무게중심이 높고 접지압이 낮으면 주포발사시 자세제어가 심각하게 어려워집니다. 기동중이라면 더욱 어려워집니다. 보행병기에 포 계열이 장착되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결국 반동이 낮은 기관포나, 반동이 없는 로켓이나 미사일 계열을 장착해야 하죠. (골리앗이군요) 레이저 계열을 장착해도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반동이 없거나 낮은 병기들은 공통적으로 화력도 함께 낮아지거나, 혹은 즉응성이 떨어진다는 심각한 약점이 있습니다.

 

선수필승이죠. 이미 무장선택에서조차 보행병기는 패배하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6. 정비성

현재로썬 바퀴나 궤도가 다리보다 정비성이 높습니다. 구조가 단순하니까요. 고장난 바퀴나 궤도는 부품만 있다면 야전병들도 즉석에서 고칠 수 있지만, 고장난 다리를 고치기 위해서는 전문 공학자 수준의 지식이 필요할 겁니다.

 

다만 이 부분의 격차는 미래로 갈수록 희미해지므로 미래 세계관에서는 별 고민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정교한 수리 메뉴얼과 자동화의 혜택이 있겠지요.


 

7. 민폐도

궤도는, 말하자면 의도적으로 접지압이 낮게 설계된 특수 바퀴입니다. 그런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데도 중량급 궤도 채택 병기가 도시의 도로망을 이용하면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바닥에 쭉쭉 금이 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미래라고 해서 딱히 지금보다 우월한 강도의 노면이 깔릴 가능성은 별로 없지요. 잘해봐야 통짜 강철 정도? 세계는 언제나 가성비가 지배하니까요.

 

그런 현실에서 접지압 높기로 악명 높은 중량급 보행병기가 도시를 들어선다 생각해 보십시오. 발 닿는 곳마다 쩍쩍 갈라지고 휘어지면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테지요. 보행병기의 이런 점은 도시나 군사시설 유지에 재앙에 가깝습니다.

 

 

8. 가격

바퀴구동방식이 보행방식보다 형태와 부품 모두 단순합니다. 단순하다는 건 생산단가가 낮아짐을 의미합니다. 병기들은 다 세금으로 만들어집니다. 기왕이면 싼게 좋죠?

 

 

0. 결론

반중력방식 호버 장치가 나오지 않는 한(그것도 물리적으로 가능할 때의 이야기지만) 바퀴보다 우월한 군사적 지면이동수단은 없습니다. 그냥 미래기술이라고 하면 다 해결되는 줄 아는 분들이 보이는데, SF에서야 뭐가 나오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마는 그걸 현실로 끌고 오시면 곤란합니다. 물리법칙은 미래라고 바뀌는 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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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fad (2011-05-17 11:56:47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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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내가 쓰려했는데.

덧붙여서 같은 기술력으로 만들려면 이족보다는 다족이나 궤도, 호버가 압도적으로 좋음 ㅇㅇ
아이콘 그니씌 (2011-05-17 11:58: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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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가 바퀴를 안쓰는 이유는 아직 바퀴를 발명하지 못해서 입니다;;
dadafad (2011-05-17 12:09:16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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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건데 sf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꼭 합번 이상 이족보행 떡밥이 폭발함. 이젠 보기만해도 짜증 폭발
아이콘 네프 (2011-05-17 12:21: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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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여기는 sf 세계관 포럼.
nephlite (2011-05-17 12:24:30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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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 알만하신 분이.. 지금 보행병기가 차량보다 쓸모있을 거라고 주장하는 분들 때문에 쓴 글 아닙니까. 프로토스가 불멸자 쓴다고 뭐라 하는 글이 아니에요.
아이콘 네프 (2011-05-17 12:29: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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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보행병기가 유리함.. 이라고 먼저 쓴 글이 있으니 =_=
ㅁㄴㅇ (2011-05-17 13:23:47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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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건을 고중량 병기라고 달고서 이런말을 하면서 미래기술로는 보행병기가 더 우월하다고 말한 절 까면 안되죠 전 어디까지나 추적자급의 소,중형의 병기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언급한거니까요. '글쓴분의 미래병기라면 다 해결되는줄 아는분이 계시는데' 이부분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이 글에도
'10톤이상의' 이 부분이 이미 소재를 한정하고 말하는것이라
이게 바로 글쓴분의 한계입니다
프로토스 4족 보행 병기가 어떤 소재인지 알 길이 없는 이상 기동력과 접지압에 대하여 이야기 하기 힘든겁니다. 또한 충분히 반중력 기술이 응용될 수 있는 부분이구요.
'미래 기술이라면'
이 가정은 보행 병기를 충분히 바퀴보다 기동성 있으면서도 글쓴 분이 언급한 접지압, 순간 기동력등을 전부 커버 가능합니다 유감스럽게도.
다리로 이동한다고 다리에 모든 체중을 다 실어야 합니까?
반중력기술이라던가 응용 가능한 예측 불가능한 모든 과학적인 기술이 덧붙여질 경우
다리가 우월하다는것을 부정한 근거가 없습니다.
글쓴이는 제가 볼때 지나치게 현대적인 과학 기술의 한계점에서 분석하시는것 같네요
ㅁㄴㅇ (2011-05-17 13:26:43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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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확정적으로 말하면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바보취급하는건 참 보기에 안쓰러울 뿐이라는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상력을 좀 키우시라고 덧붙이고 싶군요. 다리가 닿는곳마다 땅이 쩍쩍 갈라져 다리는 안된다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dadafad (2011-05-17 13:27:10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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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력 기술이라거나 이런게 응용되면 굳이 이족을 쓸 필요가 없죠. 그리고 이미 다리로 이동한다는 것은 다리에 체중을 싣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승자박 하시네요.
dadafad (2011-05-17 13:28:34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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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인적으로 드라군같은건 스타 내에서도 괜찮은 병기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즈도 그렇게 크지 않고 -험비 1.5배정도- 그정도 다족보행병기는 군사적으로도 쓸만하다고 생각하거든요.
ㅁㄴㅇ (2011-05-17 13:28:42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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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반중력 기술만으로 몸체를 허공에 띄워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리를 가진 상황에서 체중을 줄이는는게 나을까요? 어느쪽이 고효율 에너지 소비인지 생각해보시고 덧글 달아주십시오
dadafad (2011-05-17 13:30:30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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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중력이란 기술 자체가 응용된다는 거에서 다리같은건 쓸데없다는게 바로 나오는데요 거기서 무슨 고효율 에너지소비 드립입니까ㅋㅋㅋㅋㅋ
dadafad (2011-05-17 13:32:55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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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관절이라는게 단순한 크랭크류보다 들어가는 에너지가 더 많습니다.
ㄴㅁㅇ (2011-05-17 13:33:53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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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몸체 자체를 허공에 띄우는것을 완벽한 반중력이라고 했을때 몸체의 일부 부분적으로 띄우는 힘을 주어 체중을 줄이는것을 부분적 반중력이라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반중력을 유지하는데 에너지가 소비된다는점을 보면 당연히 부분적인 반중력이 에너지 소모가 적겠죠?
신중히 생각하고 댓글을 답시다
ㅁㄴㅇ (2011-05-17 13:36:30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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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동성을 생각해봐도 반중력보단 마찰이 있는 4족보행의 형태가 훨씬 낫죠
순간 기동력을 생각하면 완전한 반중력보단 부분적 반중력 4족보행의 형태가 가장 고효율입니다..
dadafad (2011-05-17 13:37:46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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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적 반중력밖에 못한다면 쓸데없이 관절같은거 다는거보다 무한궤도 달아주는게 훨씬 에너지 효율 높게 나옵니다. 굳이 쓸데없이 이종보행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반중력같은걸 이용한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다리가 무한궤도, 다족보행보다 좋다고 할수 없습니다.
아이콘 그니씌 (2011-05-17 13:38: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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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반중력을 쓰면 무기 반동은 어떻게 버틸려고요
dadafad (2011-05-17 13:39:51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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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ㅋㅋ 반중력보다 부분반중력 4족보행이 낫다구요? 반중력을 사용하면 이미 전투차량은 순간기동 그런거 의미 없어집니다. 마찰 없이 자유자재로 미끄러져서 기동하는데 부분반중력 다리 차용기동보다 모든면에서 우월하죠. 그렇게 강조하시는 순간 기동력조차 반중력이 앞섭니다.
nephlite (2011-05-17 13:42:24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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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유동닉님, 상상력 결여고 자시고 반중력을 채용한 시점에서 그거는 이미 보행병기가 아닌 것 같은데요.

안쓰럽다거나 신중히 생각하고 댓글을 달자는 언사는 주장에 뭐 하나 근거조차 대지 않는 분이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는 단어 같구요.
ㅁㄴㅇ (2011-05-17 13:42:29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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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제가 에너지 효율을 이야기 한다고 이젠 에너지 효율만 가지고 보시면 곤랍합니다.
순간 기동의 장점과 험지 이동능력, 회피 기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무시하시면 곤란하죠.
병기를 만들때는 에너지 효율도 보지만 전투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겁니다.
보행병기의 순간 고속 기동의 장점은 전투시에 대단한 위력을 발휘할거라고 생각되는군요
ㅁㄴㅇ (2011-05-17 13:43:35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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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력을 채용했어도 부분적 반중력이니 여전히 보행병기인 셈이지요.
그럼 무한궤도는 바퀴에 다른 소재를 감아놓았기에 이미 바퀴가 아닐까요?
dadafad (2011-05-17 13:44:33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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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력이 상용되는 즉시 순간기동, 험지이동, 회피이동이 의미가 없어집니다ㅋㅋㅋㅋㅋ 전투능력이요? 말할것도 없죠.
ㅁㄴㅇ (2011-05-17 13:45:14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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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체중을 줄이는 수준의 반중력이니 오히려 도움이 되죠.. 제 글을 다시 한번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dadafad (2011-05-17 13:45:40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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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력에 대해 굉장히 이상한 잣대를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반중력이 단순히 질량줄여주는 개념이 아닙니다.
ㅁㄴㅇ (2011-05-17 13:45:49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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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이해를 못하셨나요... 부분적 반중력이라고 말씀 드린것 같은데...
nephlite (2011-05-17 13:46:01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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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방식의 근본적인 부분에서 궤도와 바퀴는 동일합니다. 그런데 다리와 반중력이 같습니까?
이거 자꾸 무리수를 두시니...
dadafad (2011-05-17 13:46:31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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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헛다리 짚으시는거 같은데 결론적으로 부분 반중력 + 다리가 완전 반중력보다 나을 수가 없다는거죠.
dadafad (2011-05-17 13:47:24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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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소형전투병기에서 다족보행병기의 유용가능성은 현재에도 입증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MBT급 이상에서 다리라? 개소리죠.
반중력 (2011-05-17 13:47:56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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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력은 질량을 줄여주는게 아니라 중력이 잡아당기는 힘을 없애주는것이죠.
그러나 몸체 전체가 반중력 상태가 아니라면 체중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오는거죠.
정말 이해를 못하셨나봅니다;
ㅁㄴㅇ (2011-05-17 13:50:22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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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못하시네... 전체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부분적으로 좀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반중력을 내는 물질이나 기계가 몸체의 특정 부위에 있다고 칩시다. 그럼 그 반중력이 몸체 전체에 적용될까요? 아니죠 반중력을 내는 부분에 한정되는겁니다. 따라서 체중 감소 효과가 나느거죠. 거대 보행 병기라도 이런 기술만 응용된다면 굳이 기동성이 구리다거나 접지압이 문제될 수 없습니다.
dadafad (2011-05-17 13:50:35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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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니까 뭐 반중력에 이게 맞다 하는건 우스운 이야기지만 반중력은 말그대로 물체에 작용하는 중력을 소거해줍니다. 그러니까 마찰이고 뭐고 반중력 적용즉시 의미 없어진다는거예요. 굳이 반중력 기술이 상용된 시점에서 부분반중력+ 다리를 사용할 건덕지가 전혀 없다는거죠.
nephlite (2011-05-17 13:53:10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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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니까 요약하면 받침대로 지탱하는 옷걸이보다 반중력으로 띄워놓은 옷걸이가 좋다는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아이콘 그니씌 (2011-05-17 13:53: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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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의 힘이 약해지면 마치 달표면을 걷는 느낌으로 걸어다닐텐데 이렇게되면 무기 반동을 못버텨요
dadafad (2011-05-17 13:54:34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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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반중력같은 기술을 응용해서 이족보행의 단점을 줄인다, 이말은요, 1800년대 브라운 베스 라이플에다 피카티니레일에 도트사이트 다는거랑 마찬가지의 짓이란 겁니다. 요컨대.
ㅁㄴㅇ (2011-05-17 13:55:32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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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중력에 대하여 아직 잘 모르시나봅니다. 중력은 공간에서 질량을 가진 물체가 공간을 왜곡하여 주변의 물질을 끌어당기는 힘입니다. 반중력은 오히려 밖으로 내모는 힘이라고 할 수 있죠.
반중력이 적용된다는건 반중력을 내는 장치의 주변에 한정되어 있는겁니다.
몸체안 어딘가에 반중력장치를 지니고 있기만 하면 몸이 뜬다?
이건 물리학을 1%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의 이야기라는거죠
dadafad (2011-05-17 13:56:32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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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씌// 반중력 상용이 되는데 무기 반동정도는 제어 가능할겁니다. 강한 자기저항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반동력을 앞으로 바꿔준다거나.
아이콘 그니씌 (2011-05-17 13:58: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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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fad//그러니까요 그정도 기술력이 있는데 뭐하러 부분반중력써가며 4족보행을 고집하냔 말이지요....
nephlite (2011-05-17 13:58:31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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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운운하시는데 그렇다면 아웃풋이 나오려면 인풋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도 아시겠군요?
몸체 띄우는데 소모되는 에너지는 어디서 나올까요? 마법?
ㅁㄴㅇ (2011-05-17 13:58:35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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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력으로 몸이 둥둥 뜨려면 몸체 중앙에 거대한 반중력 장치가 있어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기 위한것으로 다리부위에 소형의 반중력 발생기 정도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메인 반중력 장치가 아니고요 몸 중앙에 있는 그런게 아니라는거죠
nephlite (2011-05-17 14:01:50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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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 바퀴쓰면 다 해결되는 문제를 왜 굳이 반중력+다리를 이용해야 하느냐고요 제 말은. 거기다 소모할 출력을 포에 돌리면 위력이 2배는 더 세지겠네요.
dadafad (2011-05-17 14:02:23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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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꾸 물리학 드립하는데 전공자 입장에서 보면 헛웃음나오는거 아시죠? 반중력이 적용된다는게 반중력 장치 주변에 한정되있다는건 맞습니다. 반중력의 출력 -편의상 이렇게 부르죠- 이상의 물체는 들어올릴 수 없죠. 몸체 안에 반중력을 내는 장치가 있으면 그 장치는 그 몸 일부분에서만 작용하는게 아니고 힘 전체가 강체 전체로 분산되어 적용됩니다. 한정되어 있다고 띄우는게 안된다? 그 말은 지금 비행기하고 아니 멀리갈것도 없이 고층빌딩조차 다 물리법칙을 초월한 물건으로 만들어버리는건 알고나 하는 소리인가요 ㅋㅋㅋㅋ
dadafad (2011-05-17 14:08:07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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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왜 뭣하러 다리에 소규모 반중력장치까지 장착해가며 다리를 만들어야 되냐 이거죠. 계속 요지를 피해가시는데 그럴 바엔 그냥 백프로 반중력으로 띄워버리는게 낫다는겁니다.
ㅁㄴㅇ (2011-05-17 14:09:20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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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몸전체로 분산된다는걸 보니 전공자가 아니신것 같군요...
물리학 전공자라 하시니 잘됐습니다 증명을 해보시죠 분산된다는 걸 말입니다...
nephlite (2011-05-17 14:09:23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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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다 차치하고서라도 애초에 워커대 바퀴에서 억지로 반중력 끼워넣는거부터가 무리수.
ㅁㄴㅇ (2011-05-17 14:10:28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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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성의 문제때문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말이죠... 마찰이 없는 상태에서 순간적인 고속 기동 가능하리라고 보십니까?
dadafad (2011-05-17 14:11:58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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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진짜... 기초적인 예를 들어줄게. 나무블럭에 총알을 쐈어. 그 총알이 박히는 힘이 단순히 총알 박히는 지점에만 작용하냐 아니면 블록 전체에 전해지냐.
ㅁㄴㅇ (2011-05-17 14:12:37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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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에 반중력을 부여하면 워커가 아니다?
이건 아까도 분명하게 대답했는데요 바퀴와 무한궤도정도의 차이라고
dadafad (2011-05-17 14:12:42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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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이 없다는걸 이해나 하는 소리냐. 마찰이 없다면 약간의 힘만 주어도 쫙 이동하게 된다. 그러면 굳이 다리 쓸거 없이 엔진같은거 달아놓는게 더 효율적이라 이거지.
nephlite (2011-05-17 14:14:03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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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건 뭡니까? 로켓이 어디 마찰로 가속하덥니까?
dadafad (2011-05-17 14:15:23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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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진짜 실험물리1 마찰계수 실험을 하고 와야 아~ 이래서 기술자들이 마찰 줄이려고 그 난리를 치는구나 할끼야
nephlite (2011-05-17 14:16:00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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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에 반중력을 첨가한게 바퀴와 궤도의 차이 정도라고요???
ㅁㄴㅇ (2011-05-17 14:17:33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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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답답해서 말이 안나온다 충격이 전체로 분산된다고? 그럼 총맞은 나무는 총알구멍없이 몸전체가 그냥 깨져야지
dadafad (2011-05-17 14:20:17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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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냐ㅋ 말하는 나도 참 답답하다. 그래 내가 든 예시가 니 수준에는 너무 높은게 아니었나 싶다. 내가 고쳐서 이야기해줄게. 작은 쇠도막에 총을 쐈어. 쇠도막자체는 굉장히 단단해서 총알 맞아도 긁히지 않아. 그러면 어떻게 되겠냐?
ㅁㄴㅇ (2011-05-17 14:20:32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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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을 봅시다 중력은 멀수록 힘이 약해지죠?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nephlite (2011-05-17 14:20:34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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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아래에 땅 안파이게 판때기 깐게 중력제어기술과 같은 취급을 받다니 어떤 의미로는 대단하군요.
dadafad (2011-05-17 14:22:56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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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도 너무 어려운 모양이구나. 그냥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문제를 낼게. 비행기를 띄우려면 비행기 전체를 엔진으로 만들어야돼? 아니면 그 중량에 맞는 걸로 몇개만 달면 돼? 나도 이이상 말 안할게.
dadafad (2011-05-17 14:25:28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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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에 힘을 작용하는데 그 힘이 그 지점에만 작용한다는 이야기는요, 바꿔 말하면 미사일을 쐈는데 엔진이 미사일을 꿰뚫고 폭풍 전진~ 하는 거란 이야기랑 같다는이야기예요. 언더스탠?
아이콘 집정관[흑마술사] (2011-05-17 14:26: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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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쟈 : 그냥 이 디자인이 좋아서 썼을 뿐인데......
ㅁㄴㅇ (2011-05-17 14:28:04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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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처구니가 없네... 관절이 있고 그 힘이 미약하면 다리를 띄우는데서 힘의 전달이 끝나지 그게 전체몸으로 분산된다는 이론은 참... 할말이 없다 아주
자네는 누가 다리에 힘을 가하면 몸 전체가 뜨나보지?
다리가 슬쩍 올라가는게 아니라?
ㅁㄴㅇ (2011-05-17 14:29:13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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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물리학까지 갈 필요 있겠나 싶군요 상식선에서 이해를 못하니... 물리학도 맞나 궁금하군요
dadafad (2011-05-17 14:33:09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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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ㅋㅋㅋ 여기서 틀어졌구나. 너는 지금 반중력 장치를 계속 다리에 집어넣는다고 하고 나는 차량 내부나 외부 어딘가에 붙어 있는걸로 하고. 그리고 이 병시나 다리에 달아도 가해진 힘 자체는 차량 전체로 작용한다. 보아하니 중고딩인거 같은데 어디서 주워듣고 와서 물리학 드립하지마라. 내가 이거 설명하려고 analytical mechanics 책 들고 와서 엄밀하게 설명해 줘야하냐?
dadafad (2011-05-17 14:34:37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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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력이 약하면 그냥 질량 중심점에 반중력달아야지 다리에 달 이유가 없다.
dadafad (2011-05-17 14:40:22 KST) - 163.239.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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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좋아하니까 상식선에서 설명해주지. 왜 2차대전때 일본에들 브라우닝 소총 맞으면 뇌진탕에 걸렸나. 왜 동력부 연결 안된 샤프트에서 피로파괴가 발생하는가. 뇌가 있다면 답이 딱 나올거다.
nephlite (2011-05-17 14:44:18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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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관/ 다리달린 놈들이 심미적으로 멋은 있으니까 매체에서 사용하는거야 상관은 없지요. 그런데 이게 실제로 쓸모가 있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이번처럼 곳곳에서 튀어나오니까 문제가 됩니다.
ㅋㅌㅊ (2011-05-17 14:46:12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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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이 쩌는구만 물리학도라면서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물리학도라고 해도 허세로밖에 안보이는구만...... 누워있는 사람 다리를 들면 왜 그 힘이 몸 전체로 가해지니 전체가 다 들린다고 해보지 그러나? 자네 혹시 이번 학기 평점이 f 아닌가?
하여간 속일 사람을 속여라...ㅉㅉ
ㅁㄴㅇ (2011-05-17 14:47:50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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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크기는 생각도 안하고 힘이 전체로 분산된다고 하니 답이 없다 힘은 전달범위가 멀수록 작용이 약하다는 기본 사실도 무시하는 신 물리학을 탄생시키지 그러시나?
다리가 쓸모가 없는데 다리달린 생물로 진화한 자신은 생각 못하는군... 쓸모없는 이동수단으로 참 잘 사는군 그려
dadafad (2011-05-17 14:48: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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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익ㅋㅋㅋㅋ 좆중딩 정신승리 쩌네욬ㅋㅋㅋㅋㅋ 제대로 이야기를 해도 너는 뇌수준이 딸려서 못알아들음욬ㅋㅋㅋㅋㅋㅋㅋ
nephlite (2011-05-17 14:49:12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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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구요 왜 굳이 싸고 좋은 바퀴 놔두고 비싼 다리+반중력장치를 달아야만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동급전투력에 단가가 10배는 차이날 지경이에요.
ㅁㄴㅇ (2011-05-17 14:50:35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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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자네 정신승리를 인정하는군 그래? 그런식으로 끝맺음을 하곤 하지 패배자는 말이야...ㅋㅋㅋ
ㅁㄴㅇ (2011-05-17 14:53:51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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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 세상에 물리학도라면서 어려운 이론 들먹거리면서 기본 물리법칙은 무시하는걸 보면 헛 웃음밖에 안나온다네... 내가 다 창피할 지경이야....
아이콘 집정관[흑마술사] (2011-05-17 14:56: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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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 글은 병림픽으로 변질된 듯 하다......
ㅁㄴㅇ (2011-05-17 14:57:20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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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까부터 nephlite님 동급 전투력이라구요? 4족 보행이 바퀴보다 상황대처 능력이 훨 씬 좋답니다.
nephlite (2011-05-17 14:57:57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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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슬프네요... 가성비 신경쓰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dadafad (2011-05-17 14:57:59 KST) - 163.239.xxx.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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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예시 들어줬는데 못알아듣는다는거에서 뇌병신 인증. 기초적인 힘분산 충격분산도 못알아듣는 놈한테 뭘 설명한들 알아먹을가 ㅉㅉ
nephlite (2011-05-17 15:01:14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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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대처능력요? 제아무리 대처가 빠른들 마하 5가 넘는 포탄을 기동으로 피한단 말입니까? 엄청난 기동력으로 탑승자 및 내부 부품 다 죽는 소리 하지 마시고 본문 4번 항목이나 반박해 보세요.
ㅁㄴㅇ (2011-05-17 15:03:00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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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래 그 예시가 너무 잘나서 기본 물리법칙도 무시할 수준인가? 반박이나 하고 댓글 달시게나... 자네의 그 이론대로면 누워있는 사람 다리만 슬쩍 들어줘도 몸이 마구 요동치겠는걸? ㅋㅋㅋ 아무튼 병림픽은 끝내지... 난 일이나 마저 해야겠네
ㅁㄴㅇ (2011-05-17 15:04:36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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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hlite 님은 자꾸 엉뚱한 소리나 하니 반박할 가치를 못느낍니다. 누가 포탄을 피한다고 언급했는지 천천히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nephlite (2011-05-17 15:06:36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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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소리라뇨? 상황대처능력이 뛰어나다면서요. 엄폐도 못하는 커다란 보행병기가 상황대처능력이 좋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거의 메뚜기 수준으로 뛰어다녀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아이콘 Chromatics (2011-05-17 15:07: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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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멋있어서 다리 쓴다고 하면 될 걸 가지고, 뭐하러 굳이 실용적이니 뭐니 하는 걸까요. 보고 있으니 ㅁㄴㅇ님의 처절하지만 전혀 설득력이 없어 보이는 반론이 참 처참하기 짝이 없습니다.
nephlite (2011-05-17 15:11:56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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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도 느리고 포탄도 못피하고 엄폐도 못하고 눈에는 띄고 팔짝팔짝 뛰지도 못한다면 어떻게 상황대처능력이 뛰어날수가 있나요?
ㅁㄴㅇ (2011-05-17 15:12:38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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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죠 이런 반응이...
nephlite (2011-05-17 15:13:47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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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이해를 못한다는지 말씀을 해주셔야 제가 대답을 하겠죠? 구체적으로 말씀해 보세요.
아이콘 Chromatics (2011-05-17 15:16: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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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력으로 중량 줄인다는 소리를 하시는데 일단 그렇게 치고 말이죠. 만일 워커가 그렇게 가벼워진다 쳐서 겨우 사람 수준의 기동력을 가지게 될 때 쯤이면 그 혜택을 같지 본 전차는 레이싱카 수준의 엄청난 기동성을 가지겠죠. 결국 사람이 제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차를 못 따라잡듯... 워커와 전차의 관계도 결국 같을 겁니다.
nephlite (2011-05-17 15:19:38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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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처럼 호버링으로 중량 반쯤 줄인 다리달린 병기가 뛰어다니다 못해 3회전 브레이크 댄스를 춘들 1킬로미터가 넘는 거리에 있는 적 차량의 포탑 도는 속도보다 빠를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고요.

아, 혹시 실드도 다셨습니까? 포탄따위는 튕겨내는 거라면야...
아이콘 Chromatics (2011-05-17 15:24: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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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군대에서도 항상 가르치는 것들이지만, 포복 자세와 기립 자세 중 어떤 것이 더 피탄 확률이 높고 적에게 식별당할 확률이 높겠습니까? 당연히 포복 자세처럼 땅에 붙어 있는 전차가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쉴드가 있어도 전차 또한 쉴드를 가질 것이며 피탄 당해 쉴드로 방어하는 것보단 아예 맞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겁니다. 그렇죠?

특히 은폐는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죠. 탈레반이 왜 아직도 미군에게 싹 쓸려나가지 않았을까요. 은폐를 매우 잘 이용한 게릴라 전술을 활용하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그런 엄청난 중요한 요소에서 크게 저해가 되는 워커 차량이 어떻게 전차보다도 실용적일까요.
zzz (2011-05-17 15:25:46 KST) - 211.247.xxx.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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ㅄ들 왜 꼭 지들감정을못이겨서 댓글로 말싸움이나처할까?ㅋㅋㅋ
zzz (2011-05-17 15:26:13 KST) - 211.247.xxx.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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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싸움하다보니 니들이 보행병기에대해서 얘기를하는지 무슨얘기를하는지모르겠지?ㅋㅋㅋ
nephlite (2011-05-17 15:28:27 KST) - 119.20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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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딴분들은 몰라도 저는 이미 본문에 대부분의 내용을 다뤄두었기에 안흔들립니다.
아이콘 Nephlite (2011-05-17 15:31: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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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대한 반박은 간데없고 어처구니없이 호버링돋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아이콘 Chromatics (2011-05-17 15:33: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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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 여기에 그런 리플을 다셨으니 이제 그 "댓글로 말싸움이나 쳐하는" 부류에 합류하셨군요. 축하합니다.
zzz (2011-05-17 15:41:23 KST) - 211.247.xxx.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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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말자! chromatics의 글은 내가 답글을 달게 유도하면서
나중에 '당신도 그 부류에 합류 인증하셨네요'를 외칠거야. -> 나의 속마음.


고로 더이상 답글쓰지말아야지!!!!!!!!!!!!
zxc9904 (2011-05-17 16:13:55 KST) - 121.143.xxx.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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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데려와요 ㅠㅠㅠㅠㅠㅠ
지나가다 (2011-05-17 16:26:50 KST) - 121.190.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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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병기가 그리도 잠재력 높고 바퀴차량보다 우월한 물건이라면 왜 현재의 내노라하는 군사강국 그 어느나라도 보행병기 "따위"는 쳐다보지 않는가, 만약 기술이 부족한 것이라면 하다못해 그 운용방식같은 막연한 개념이라도 소개되었어야 하는데 왜 그런것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가, 이 문제들을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겠네요 ㅁㄴㅇ님.
[Cs]caesius (2011-05-17 16:52: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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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내가 먼저 떡밥을 던졌는데
이정도로 흥할줄은 몰랐어

난 그저 드라군 4족보행의 합리적인 이유를 다같이 고민해보고 싶었을 뿐인데
[Cs]caesius (2011-05-17 17:04: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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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체의 경우 힘이 한 부분에 가해졌을때 전체로 퍼지는게 맞습니다
ㅁㄴㅇ 님은 사람의 다리를 들면 사람이 요동치겠다 는 예를 드신걸로보아

본체와 다리가 연결된 드라군을 강체로 보지 않은거 같습니다만...
적어도 저 부분에 관해선 서로 다른생각 하고 계신거 같네요
[Cs]caesius (2011-05-17 17:17: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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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맞은 나무(던 뭐던 일단 강체)조각은 당연히 전체 부분에 힘을 받습니다 강체니까
다른 예시를 들어보면
힘이 전체에 전달되지 않는다면
좀 두깨가 있는 나무판자를 손가락으로 밀었을때, 민 면 외의 면(부분)은 같이 딸려가면 안되겠지요?
힘을 받지 않으니까
딸려가는걸 봐선 힘을 받는다는걸 이해하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드라군의 몸체가 다리와 관절로 연결되어있으므로, 몸체만 무게를 줄이는것도 가능은 한 이야기
입니다. 강체가 아니니까요.

물론 "다리"에 반중력 장치 달고 뭐 어쩌고 하는거면 당연히 반중력에 의해 상쇄되는 만큼의 힘 전달이 몸 전체에 전해져야 말이 되겠지만...그렇지않으면 다리가 받쳐야 할 몸체는 받쳐지는 힘을 다리로부터 못 받겠지요?
ㅁㄴㅇ (2011-05-17 18:00:01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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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모든게 잘못됐네요 힘의 크기와 방향을 생각지 않고 힘의 분산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게 이해가 안간거죠 전... 아무튼 시작은 접지압에 대하여 반론하기 위해 다리에 '미약한' 반중력을 발생 시켜면 되지 않느냐는건데

(다리 전체를 공중에 뜨게 만드는 게 아니고 다리를 이루는 부분 사이사이에 초소형 반중력 장치를 이용하여 다리를 가볍게 만든다는 이론입니다)

아무튼 이야기가 산으로 갔습니다.

사실 나도 보행병기보단 육중한 무한궤도병기를 더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면 믿어주시려나 모르겠군요.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매머드탱크 매니아인데 말이죠.
그렇다 하더라도 보행병기가 단점을 극복할 각종 기술의 지원을 받는 미래엔
무한궤도보단 더 강력할걸로 믿습니다.
ㅁㄴㅇ (2011-05-17 18:12:42 KST) - 59.6.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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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자꾸 거신을 생각하면서 4족 보행병기의 무용성에 대해 입증들 하시려나본데 그럼 애초에 시작이 틀렸습니다. 거신같은 4족 보행병기를 머리에 떠올리며 이야기 한게 아니니 말입니다. 내가 이야기한 상상 속의 4족 보행병기는 다관절의 거미형태의 소형,중형,대형병기입니다. 거신처럼 돌출된 병기는 아니죠. 그리고 거미같은 도약력과 전후 좌우 이동 가능한 그런 병기죠.
딱히 플토를 염두해 둔것이 아니었단 이야기는 해두고 싶군요.
오로지 관심은 보행 병기가 효율성이 있는가 없는가니까 말이죠
단공아 (2011-05-17 19:43:42 KST) - 115.22.xxx.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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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소리야!!! 4족 보행이 바퀴보다 좋다니!! 멍멍이도 그런 소린 안 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돌이 (2011-05-17 19:47:36 KST) - 115.22.xx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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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0개 돌파!
케이건 (2011-05-17 20:44:21 KST) - 114.204.xxx.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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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타세계관이랑은 관련도 없는 이야긴데 왜 올라와있나요 지워버리지
아이콘 Nephlite (2011-05-17 22:13: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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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건/ 스타에 차량이랑 워커 안나오나요? 뭔 별소릴 다듣네
아이콘 hsh0908y (2011-05-17 22:35: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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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바퀴가 그렇게 우월하다면 지금 세계 각국에서 왜 군사적으로도 인간형 로봇/4족보행 로봇을 만드려 할까요?
아이콘 Seraphs (2011-05-18 00:3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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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내용은 거의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보행병기라는게 전투시 유용성에서 난점이 많죠. 모든 지상유닛들은 접지면적이 넓을수록 충격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게 됩니다. 특히나 지상 기갑류라면 말할것도 없구요. 기갑류의 의의는 공격을 받지 않게 하는게 아니라 상대의 공격을 흡수하면서 후방의 보병이나 포병의 효율을 극대화 하는데 있죠. 이런 의미에서 토르라는 유닛은 설계상의 오류로밖에 안보여집니다. 이족 보행이면 아무리 다리가 튼튼하다 하더라도 전방의 강력한 충격으로 인한 넉다운을 벗어날 길이 없죠. 워커류의 기동병기로서의 효용성을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럴경우 개인용 장비와 결합된 파워 아머가 훨씬 유리하고(해병, 사신) 어느정도의 공방능력과 기동력을 결합하더라도 일정 크기(많이 커봐야 5~6미터)이상 커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어떠한 병기를 막론하고 양측의 화력을 완벽하게 막아낼 병기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죠. 현대전에서도 이럴진데 미래라고 가정한다면 더이상 설명할 요소도 이유도 없습니다. 전투에서 생존률은 얼마나 맞지 않고 버티냐로 직결되는데 이러한 보행병기류는 설계상 접지면적이 넓은 바퀴류보다 안정성이 극도로 하락되며 크기가 클수록 스스로에게 독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아이콘 Seraphs (2011-05-18 00:47: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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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인간형 병기나 다족 보행병기가 바퀴류 병기에 비해 장점을 얻게 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야지나 산악지형으로 압축되는데 이런 환경은 기계에 강한 부하를 주게 되며(크기와 무게가 클 경우 지면까지) 여기서 발생하는 난점으로 인해 막상 운용하기도 어려운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걸 극복하려면 여러모로 운용비의 상승과 운용율의 하락은 필수 불가결하구요.
이러한 관점에서 보행 거대병기는 매니아들을 위한 예술작품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케이건 (2011-05-18 02:36:12 KST) - 114.204.xxx.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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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 소총도 나오지만 그렇다고 해서 볼트액션식이 좋네 가스식이좋네 하고 싸우면 그게 스타관련글이겠습니까 밀덕들 싸움글이겠습니까? '현대기술로 생각해보면 접지압도 크고 연비도 않좋고 안정성도 떨어지는 사족보행을 용기병에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런 종류의 글이면 또 모를까 이건 본문내용 전체가 그냥 바퀴VS보행이라 별로 세계관에 어울리는 글은 아닌듯 하네요

나 없는 사이에 성지가 만들어져서 질투난건 절대 아님
'ㅁ' (2011-05-18 08:29:46 KST) - 221.164.xxx.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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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설정대로 받아드리면 안되려나 'ㅁ'.
어차피 설정이 바뀌면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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