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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네프
작성일 2013-05-28 10:36:34 KST 조회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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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떡밥?
소설 '차가운 원' 원문 중 일부를 보면,
'The stalkers had fallen first, crumbling under a storm of hydralisk spines. The dark templar had swiftly moved to aid their cybernetic brethren'
'히드라리스크의 가시뼈 폭풍 아래 추적자들이 처음으로 죽어나갔다. 암흑 기사들은 그들의 사이버네틱 형제를 구하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였다.'

'It was too late to save stalkers'
'추적자들을 구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무인 유인 떡밥은 이미 끝났습니다. 추적자는 동체가 파괴됨과 동시에 죽는 거죠. 
요즘 유행타는 드론 같은 리모트 컨트롤 형식의 조종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프로토스의 사이버네틱스 기술은 대체로 신체에 기계 로봇을 연결해서 전투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되거나(용기병, 광전사, 불멸자) 아니면 아예 사람손길이 필요없는 인공지능 병기(거신, 파수기)를 만드는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테란도 인공신체를 거의 사이버네틱스라 부르고 있고, 아직까지 원격조종 기술이 스타크래프트에서 사이버네틱스라고 묘사된 적은 없습니다. 

거기다가 추적자가 용기병에서 모티브를 따왔음을 감안하면 암기가 어떻게든 추적자에 붙어서 조종하고 있음은 더 확실해지고요. 용기병 기술이 소실됐다고 하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공홈 설명에 보면 네라짐들은 그걸 대체할 자기들만의 암흑정수를 이용한 수단을 개발해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추적자에는 굳이 불구가 된 전사만 넣지는 않는다는 거 정도

뭐 여기서 남는 문제야 머리만 잘라붙인 거냐 아니면 그 내부까지도 장기가 있냐 그거겠지만, 해부도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알 수 있을 턱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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