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vs T] 공허+게이트 병력

팁 게시판에 이어 작전 보급소에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리플레이를 어느정도 보신 후에, 체제를 이해하시면 보다 편하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1. 첫일꾼 정찰은 11게이트 지은 후나, 4인용맵이나 상대 전진 빌드 등이 걱정될 땐 8.5 정찰

: 테란이 중수 이상만 되도, 2인용 맵이나 4인용 직 정찰 때 프로브에 SCV가 잡히는 일은 없기 때문에 8.5 정찰은

어느정도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상대 의도를 먼저 알겠다는 의지이며, 11게이트 후 정찰은 어느정도 게이트 병력으로 사신 등에 대처하며, 조금이나마 자원을 더 먹겠다는 취지

 

2. 첫추적자로 상대의 의도를 50% 이상 파악할 수 있다.

: 첫일꾼 정찰로 상대가 사신인지 아닌지를 파악한다면, 추적자론 테란이 병영 푸쉬인지, 아니면 테크류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거리가 4인용 기준 대각선일 경우엔 충격탄 업글된 불곰님께 잘라먹힐 수도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일단 대각선만 아니라면, 추적자로 언덕까지 올라갈 수가 있는데 이때 상대의 병력 수 등으로 상대가 어떤 빌드로 갈 것인지 반 정도 짐작이 갑니다.

2-1  2병영 이후의 테크 :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가거나, 혹시 모를 전진 벙영 확인

2-2 1병영 온니 마린     : 1/1/1이나 빠른 더블로 가려는 움직임으로, 플토 본진에 대한 압박 없음

                                  (본진 언덕 벙커까지 보인다면, 1/1/1일 확률이 보다 높음)

 

3. 상대가 벙영 푸쉬가 아니라면, 되도록 공허를 빨리 확보하라

: 공허라는 유닛은, 쌓일 수록 강한 유닛이 아니라 중소규모 전투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유닛입니다.

그 이유가 바로 풀차지까지 걸리는 시간 때문입니다. 다수 vs 다수 전투에서는 공허가 풀차지 되기전에

몇기 잡히고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공허의 활용도가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타이밍이 생명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렇다고, 상대 의도도 모른 상태에서 스타게이트부터 질렀다간 안전성을 보장 못함...)

 

4. 공허의 풀차지를 적극 활용하라

: 공허의 풀차지 Tip

① 중립 지형물을 활용하여 풀차지 상태에서 교전하기

② 상대의 건물 등을 먼저 공격함으로써 풀차지 하기 (이때 상대 공격에 체력 손해가 심하겠다 판단되면 빠지기)

③ 상대의 체력 높은 유닛을 먼저 타게팅으로 삼기 (그냥 어택땅으로 싸우기보단, 불곰이나 탱크 등을 먼저 찍어서 되도록 교전 때 풀차지 효과가 나와줘야 합니다. 바이킹은 공허가 아닌, 추적자로 끊어줄 생각을 해야합니다)

 

5. 상대의 조합에 따라 게이트 유닛 비율을 맞춰라

: 공허가 어디까지나 데미지딜러이긴 하지만, 게이트 유닛의 비율 또한 교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① 상대가 멀티를 했으며, 벙커 2~3로 방어할 경우

(되도록 추적자 다수에 파수기 1~3기 섞어서 벙커 각개격파를 한다거나, 파수기 역장으로 언덕에 생성하여 테란의 추가 병영 유닛이 벙커에 더 투입되는걸 막아준다)

② 상대가 1/1/1 체제에 어느정도 바이킹을 확보할 경우

(이때 상대의 상황에 따라 병력 비율을 맞춰야합니다.

-1 상대가 벙커 없이 마린+바이킹으로 잡으려 한다면, 추적자는 일점사 1~2번으로 바이킹 잡을 정도로 뽑고 나머지는 광전사 위주로 회전

리플레이에서나왔다시피 광전사는 맺집형태로 공성전차의 포신만 추적자에서 돌리게 해줘도 성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테란의 마린+탱크 병력에 온니 추적자는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얼마나 상대의 조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느냐가 관건입니다.

-2 상대가 벙커 1~2개를 지으면서 선수비적으로 갈 때는 공성전차를 확보하기 보단, 가스를 아껴 바이킹 다수를 뽑으면서 공허를 무력화시키려는 생각입니다. 이때엔, 무작정 들이대기 보단 상대가 입구 밖으로 못 나오게 하면서 추가 멀티를 차단하고 자신이 멀티를 가져가면 보다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만, 혹시 모를 드랍이나 바이킹 지상 모드에 주의하며, 황혼의회를 소환하며 '점멸' 업그레이드를 하여 어느정도 보험을 들어두는게 좋습니다.)

 

6. 당황하거나 흥분하지 마라

: 일단 상대 전진 병영 등에 찔리지만 않으면, 어느정도 우위에 점할 수 있습니다.

이 때에 무리하게 끝내려고 자리 잡은 테란 본진 언덕에 비집고 들어간다거나, 각개격파가 아닌 어택땅 등으로 경기를 그르칠 수도 있기 때문에 상황 파악을 얼마나 정확하게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또한, 혹시라도 테란이 빠른 클로킹 밴쉬 등으로 역러쉬를 오더라도, 테란의 공허를 막을 타이밍이 안나오기 때문에 추가 자원으로 본진 병력을 뽑다보면 결국 토스의 승리로 끝나게 됩니다.

또한, 테란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스타게이트부터 짓게 된다면, 계속 당부하는 전진 병영 등에 허무하게 패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의도를 얼마나 파악할 수 있는 침착성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끝으로 공허포격기의 노말 상태와 풀차지 상태의 스펙 차이가 어느정도인지를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보다 공허포격기의 활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닛은 쓰기 나름 ~_~

전 대테란전에 강한 다이아 플토입니다 ^_^

저그전에 강한 플토유저분 같이 공유해요~)

 

제가 리플레이 좀 보려고 베타 클라이언트를 남겨놓아서 리플레이 3개를 모두 봤습니다.
공허도 공허이지만 금속도시 리플레이 2개보니 프로토스 분의 솜씨가 참 좋더군요.
좋은 센스와 꼼꼼한 전략 게시 등 훌륭한 유저입니다.
전 테테전을 좋아하는 테란유저 입니다만 커뮤니티 눈팅하다가 테뻔뻔들에 질린 판이라 오히려 타종족 유저들의 이런 좋은 게시물을 즐겨봅니다.
프로토스 유저 분. 정발 이후에도 건승하세요.

리플레이가 최근 것 빼곤 저장된게 없어서, 좋은 경기가 별로 없더라구요...
상대가 벙커 지은 상태에서의 이후 플레이 영상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암튼, 궁금하신게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보시면 소신을 다해 알려드릴께요 ~_~

솔직히 공허 노차지로 붙기보다는 아군 추적자 둘 정도 희생해서 차지시켜서 싸우는게 훨씬 이득이요

잘 보고 깁니다.

제가 리플레이 좀 보려고 베타 클라이언트를 남겨놓아서 리플레이 3개를 모두 봤습니다.
공허도 공허이지만 금속도시 리플레이 2개보니 프로토스 분의 솜씨가 참 좋더군요.
좋은 센스와 꼼꼼한 전략 게시 등 훌륭한 유저입니다.
전 테테전을 좋아하는 테란유저 입니다만 커뮤니티 눈팅하다가 테뻔뻔들에 질린 판이라 오히려 타종족 유저들의 이런 좋은 게시물을 즐겨봅니다.
프로토스 유저 분. 정발 이후에도 건승하세요.

('' 전 한분이라도 만족하신다면, 그것으로 족한다는~ 말씀 감사하구요.
혹시라도 토스전 연겜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_~

저도 이것과 비슷하게 자주 써 먹는데요....
위 전략에 살짝 + @ 될만한 사항이 있다면...
프로보로 파일론을 더 지어서 (파일론이 이미 있다면 게이트를 지어서)
공허 차징을 시도하는것도 유용한 맵이 있습니다.

로템 같은 경우 적 본진쪽(입구 말고 옆구리쪽)에 파일론을 지어서 차징한 후 바로 적 본진으로 공허가 되면 마린 + 바이킹이 공허쪽으로 오는걸 확인하고 바로 정면으로 추적 + 질럿 들어가면

끝장을 못보더라도 유리한 전투를 하는 경우를 쉽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스1, 이나 스2나 호위없는 시즈는....크림 없는 크림빵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론....유저분 기본실력이 탄탄하신듯하네요....;;

('' 전 아직까진 아군 유닛이나 건물로 차지 걸기엔 왠지 꺼림직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선입견을 버려야할텐데...

제가 기본기 말곤 딱히 익힌게 없어서... (손이 느려염)
뭐 저그전만 플토유저분한테 지도 받는다면 래더에서 나아질 듯 ~_~

p.s.) 혹시 플토유저시라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_~)

타나토스님 래더에서 좀 뵀던분 같은데, 흠.. 리플레이 하나를 봤는대 상대 테란의 실력이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교전시 자원이 1000을 넘어가고 말이죠.. 저도 이번 2차 베타 때 공허를 많이 사용해봤습니다. 테란 유저들이 버그라고 지칭하는 공허의 특성이 매우 매력적이더군요. 하지만 다이아 400대 이후로는 바이킹 사거리를 이용한 컨트롤 때문에 많은 이득을 가져가진 못했습니다만, 공허의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빨리 공허를 터치해주지 않으면 본진이 남아나지 않는다는거죠, 그래서 공허가 보유되기 시작하면 테란은 집밖 나오기를 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대체로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바이킹을 모으고 한타를 준비하죠, 하지만 그것도 1경기 처럼 견제해 준다면 멀티를 가져가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바이킹을 준비하려면 테크가 높아야하는ㄷ ㅔ 그러면서 병력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걸 이용해서 소수의 공허와 게이트 유닛으로 견제하면서 나오는 유닛 역장으로 잘라먹어주구요. 그러면서 멀티 확보와 스톰, 발업을 준비해주면 상대가 이제 준비됐다고 짜잔 나올 때 만발의 준비가 될수있습니다. 상대가 시즈탱크를 모은다면 1로보에서 멸자도 같이 모아주구요.. 바이킹을 모은다는것 부터가 가스에 부담을 상당히 주기 때문에, 고스트 확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템플러의 활용이 더욱 쉬워지고 또 바이킹위주의 병력들의 기동력은 낮기 때문에, 불곰 해병 드랍쉽의 병력 조합 처럼 멀티 견제가 어렵습니다. 너무 무리한 멀티는 아니더라도, 멀티가 3개 부터는 거의 막멀이 가능하니까 막멀하면서 소수 포톤과 상대가 멀티 견제를 온다면 스톰방어 이렇게 해주면 테란도 상당히 난감해집니다. 그리고 상대가 골드멀티를 중점으로 전진 방어를 한다면 차원관문을 통해서 상대 끝과 끝을 괴롭혀주면서 중간지점의 방어를 이동하는순간 중심 병력으로 중간 지점을 강타해주는것도 좋습니다.

tip : 공포기 정찰 후 바이킹이 빠르면 불사조 뽑아줘야 합니당~

테통령급분들도 공포기 전략 알고도 못 막으실 때가 있더라고요.
최상위권 프테전의 유일한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최상위급 테란과 하면서 느낀점은, 빠른 암흑기사는 GG
빠른 로버틱스 빌드도, 더블 커멘드 빌드엔 약하더라구요... 무서운 벙커...
그렇다고 하템 빌드 확보도 그닥 위력 없고, 공허로 가는게 플토 입장에선 압박하기 좋더라구요...

ㄴKYLE4YOU
맵이 대각선이라 그렇지, 가로나 세로면 공허 타이밍이 바이킹 3기 이상 모이기 전이라, 더 위력 발휘하고, 바이킹이 빠르면 그만큼 지상병력 수가 적을 수 있어서 벙커 없으면 어느정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벙커가 있다면 운영싸움으로 가는거구요. 그리고 테란 잘하시는 분 중엔 탱크 포기하고 마린+불곰+바이킹으로 어느정도 가스 비중을 바이킹에 소모해서 공중권 장악해서 바이킹 지상폼으로 본진이나 멀티 등 견제올 수 있기에 테란이 꼭 기동성이 떨어지는건 아녜요... (뭐 첫번째 리플은, 테란이 첫교전 후, 남는 자원으로 엔지니어링이랑 벙커, 터렛에 좀 더 투자했으면 재밌어졌을텐데 하는 아쉬움)

ㄴ초월
전 오히려 불사조 뽑으면 손해란 느낌이, 불사조는 공대공 사거리가 짧아서 바이킹 카운터 용으론 약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불사조 갈 가스로 추적자 2마리에 투자하는게 더 좋다라고 생각해서리...
제가 가끔 테란으로 플토전 하면서 느낀게, 지상병력에 힘 좀 주면, 예상보다 빨리 공허 1~2기가 본진 들어와서 무서웠다고 느낌...

ㄴ 바이킹 잡으려고 뽑는거 아닙니다~

ㄴ 그럼 어이 활용하는지 좀~
(정발 뜨면, 정보 교류 좀 ㅠ.ㅠ)

탱크 띄우기나 정찰 등으로 쓰는거죠.
님 리플 보고 9분대 유닛 조합 보고 유즈맵으로 테스트 해보았는데
테란이 수준급이면 그 타이밍에 나온 1/1/1 물량 에 바로 밀립니다.
병력 구성도 추적자는 1기정도만 뽑고 질럿위주가 좋습니다.

ㄴ 저 질럿 위주로 뽑았다가, 테란한테 관광당한 추억이 있어서요...
뭐 첫번째 경기 같은 경우, 상대가 더 유리했다고 저도 파악하는데 그래도 역장 때문에 언덕 아래 진출은 힘들다고 생각함
뭐 제가 공허를 너무 믿는 점도 있겠지만,
테란이 1/1/1 일 때, 언덕 위에서 수비모드일 시 승률이 높더라구요.
(물론 평지가 아닌, 테란이 좁은 입구에서 진을 칠 때고, 벙커나 터렛 등의 지형물을 활용한다면
언덕 아래서 진을 치고 나오는 병력만 커트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바이킹 5기 이상 쌓이면 불사조 띄우기가 무력해지더라구요)

언덕 위에 시즈가 자리잡고 있는데 나오는 병력을 커트하다간 토스 손해가 더 큽니다.
불사조로 탱크 안띄우면 1/1/1 최적화 할줄 아는 최상위 테란을 이길 수가 없고요.
병력 구성은 불사조로 맞춰가야 되는데 화염차만 아니면 질럿위주 추적자 소수가 이상적입니다.
이상은 tip이었으니 참조하세요. 그럼 이만..

저같은 경우는 전혀 공허를 안씁니다만, 몇가지 이유 중 하나를 꼽자면
컨트롤로의 귀착입니다. 순수 3배럭에 마린비중이 높은 것도 대응 빌드중의 하나지만 대부분의 테란유저들이 일정시간 지연 후 바이킹테크를 올린다는 것을 감안할 때 공허가 3기이상 쌓이는 시점부터는 바이킹이 이미 공허의 수보다 많아집니다. 이때부터 무빙샷을 통하여 이득을 취할 수 있는데 사실 이 타이밍 부터는 공허가 차지가 되기도 전에 바이킹이 점사를 통하여 삭제가 가능해지죠. 전투의 우위를 점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질럿, 파일런을 통한 선차지가 가능하나 테란은 바이킹을 점사하면 바이킹이 후퇴하면서 마린뒤로 빠지는등의 컨을 하게 되죠./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이 단순 컨트롤로의 귀착이 아니라, 테란분의 역량에 달려 있다는 거죠..프로토스는 사실 때리고 빠지고의 컨외에는 제약이 있습니다. 이는 이동속도, 사거리의 열위때문이죠. 해서 상대방의 역량에 따른 전략의 강, 약세가 되는듯 하여 지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분들과의 견해가 다를 수 있겠지만 공허포격기 빌드를 들킨 시점에서는 자신의 역량만으론 한계가 있는듯 하다..뭐 이런 내용입니다. (몰래의 경우는 예외를 두고자 하는 바입니다. ex>클랜리그에서의 아오리님의 공허포격기 활용도와 같은)

ㄴ리갈마인드
뭐 그래서 래더에서는, 건물 간격을 넓혀 스캔 반경을 최소화하면서 3게이트 1옵저버 점멸 추적자 등
의 전략의 다양성이 필요하죠. (시작부터, 플토가 공허라고 생각되면 테란도 대비가 쉬워지니)

제가 챕터3에서 밝혔다시피, 공허는 중소규모일 때 강하다고 한 내용이 리갈마인드님 의견에 포함되어있구요. (빌어먹을 바이킹 ㅠ.ㅠ)

별다른 압박없이 테란과 같은 자원 먹으면서, 테란과 장기전을 하면 손해보는건 플토라는게 제 견해임. (물론 테란이 토스의 의도를 얼마나 잘 캐치하느냐가 관건이겠지만서도요)

금속도시에서의 리플을 하나 봤는데 토스님이 우세한상태였긴 했지만
상대본진에 언덕에 시즈가 자리잡고 있는데 추적자로 무리하게 돌파하려고 하시려다가
추적자가 많이 녹아버리는 장면을봤는데 차라리 불사조를 사용하시는것이 낳았을듯하네요

공허 풀차지? 이게 뭔가요?? 차지가 돼면 뭐가좋아지나요??
그리고 지금 리플은 어디서 어떻게 봐야하나요??

온리마린에 1/1/1 체제면 압박 의도가 전혀 없다고 하셨는데. 저같은 로보틱스 계열의 프로토스한테는 초 압박입니다. 리플을 봤는데 괜찮은 전략인듯하군요. 전략은 많이 알아둘수록 실력은 느는거니깐요.

너무 길어 읽진 않았지만. 누구나 이 빌드는 상상해볼수 있는거니깐 써봣었는데 왜 발렷지 ㅠㅠ

공포는 뭐라고 해도 컨이 생명임~

잘봤습니다. 많이배웠네요(--)(__) 괜찮으시다면 사막오아시스에서 테란전 상대하는 리플레이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버전이 맞지 않는다고 하면 어케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