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utl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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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6 19:58:20 KST | 조회 | 4,756 |
제목 |
연결체의 시증. 좀 더 극대화 해본다면? (본진2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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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는 가스를 조절하며
빠르게 확장하고 다수 퀸을 보유합니다.
다수의 퀸은 점막을 넓히기에도 용이하고 초반공중공격의 방어에 좋고 애벌레 생성을 끊임없이할수있어
빠른 일꾼충원과 병력충원을 가능하게 하죠.
점막은 시야확보와 병력의 이동속도를 극대화시켜줍니다.
테란은 200싸움을 할때에
다수 건설로봇을 전장에 투입해 벙커를 짓기도하고 리페어를 하기도하고 총알받이유닛으로 사용하면서
궤도사령부를 다수 늘려 지게로봇의 활용을 극대화합니다.
200대 200싸움이 아닌 200싸움이죠
게다가 자원수급율도 순간적으로 훨씬 높아집니다.
여유 있는 스캔 활용으로 시야확보와 병력을 이동을 용이하게 체크할수있으며,
전장중 보급고가 파괴될때에도 빠른 보급고를 가져갈수있습니다.
우리 토스도 연결체를 다수 지을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증폭의 기술은 극초반 빠른 유닛확보와 일꾼충원을 도우며 업그레이드의 속도도 극대화시켜줍니다.
본진 2연결체의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상은 위에 글 보시면 될 것 같구요.
각 종족 종특을 토스가 가장 못살리는거 같아 오늘 급 생각해봤는데
솔직히 입스타 의견이 많긴 하지만 아주 사장되기엔... 그럴싸하지 않을까 해서
혹시 빌드 잘 짜시는분이 한번 연구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봐주세요~
저그전에서 유용할 것 같습니다.
우선 해보진 않았지만 빌드는 1관문-융화소-인공제어소-융화소 에서 병력은 1광전사 파수기 파수기 파수기...
그리고 본진 안에 넥서스를 소환합니다.
일꾼을 꾸준히 뽑아주면서 시증은 차관업과 관문에 꾸준히 돌려줍니다.
상황에 따라 우관을 올리고 앞멀을 가져가든, 관문을 추가해서 앞멀을 가져갑니다.
총 세개의 연결체가 되는데요~ 보통 쓰는 전략보단 미네랄이 적을테므로 관문수를 늘리는 타이밍이 조금 늦을수있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최대한 효율적으로 증폭을 몰아주면서 병력을 짜냅니다. 앞마당에 일꾼붙일때 까지만 시간을 무난하게 끌어준다면 자원력에서 절대지지않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 예상되는 장점
- 흔히 사용하는 1관문 멀티보다 초반 방어가 수월합니다. 보통 좁은 입구로 된 맵들 위주이기때문에 초반부터 꾸준히 생산한 파수기로 어느정도 방어가 가능할듯 싶습니다.
- 보통의 정석빌드보다 빌드가 빠릅니다. 앞마당 심시티와 함께 1제련소(150) + 1~2광자포(150~300) 의 자원을 아껴 넥서스를 소환해 초반 자원수급율을 떨어질지라도 곧 가져갈 제2멀티와 제3멀티의 활성화는 훨씬 빠릅니다.
넥서스가 완성되면 인구수10이 늘어나 파일런1의 효과를 가져갈수있어 본진에 짓는 넥서스는 그다지 큰 자원손해가 아닙니다.
- 일꾼의 충원속도가 빠릅니다. 앞마당을 가져갔을때 총 3개의 연결체이므로 일꾼충원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 대군주로 본진을 정찰하지 않으면 저그는 토스가 전략적인 카드를 가져갈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일정시간 지나도 앞마당을 가져가지 않으면 적당히 저그를 속일수있습니다.
- 이 후 스킬업그레이드, 공/방 업그레이드, 관문 등에 꾸준히 시증을 돌려 상대적으로 적은 생산건물에서 효율을 극대화 시킬수있습니다.
이 정도 생각되네요.
어떠신가요?
댓글 팍팍 달아주세요! 태클도 좋습니다.
리플은 내일 연구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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