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82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팀스파츠
작성일 2016-12-17 11:38:31 KST 조회 5,703
첨부
제목
팀스파츠류 테란의 무적함대 운영 (vs토스)



 

 

요새 제가 연구중인 테란 전투순양함과 혐영을 이용한 운영법입니다.

제가 대격변 패치 이후 계속 연구하면서 한가지 이론을 알게 되었는데 

테란이 밤까 한줄과 쌓인 전투순양함이 있으면 토스는 뭘 해도 이길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이 빌드의 목적은, 초반을 무난하게 넘기고 전투순양함을 쌓아 계속된 토스와의 소모전을 유도하면서

남는 광물은 사령부를 지어 행요로 도배함 으로써 전투순양함의 부족한 기동성에 의해 빈집에 취약한 약점을 보안합니다.

 

첫 스타트는 맵에 따라 틀린데

넓은 맵은 생더블을 하시고 1대1 맵에서는 111 하듯이 병영과 2가스를 지으세요 

생더블이면 눈치를 봐서 트리플을 하든 무난하게 운영을 하면 그만이고

2가스를 하는 이유는 토스가 1대1 맵에서만 계속 토스의 2가스 날빌들(점추, 암기, 예언자, 붕강기 등등) 을 시전하는게 너무 피곤해서 그거에 맞춘 전략입니다.

 

여기서 제가 연구한 토스전에 아주아주 중요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테란이 초반 2가스 시전하면서 토스의 2가스 전략들을 대처하는 방법인데

보급고 정찰을 해서 토스가 2가스 짓는걸 보면 1순위로 생각해야 할건 전진우관 예언자이며 그 다음으로 점멸추적자, 붕강기, 암흑기사 등등이 있습니다.

저것들을 제외하고 특히 초반에 압박하는 탑블레이드 러쉬는 정말 짜증이 나죠.

그것을 다 대응하는 빌드를 알려드립니다.

 

짓고있는 병영이 완료되는 동시에 군수공장을 올리고 해병은 뽑지말고 가스 모이는 대로 바로 반응로를 지어줍니다.

완성이 되면 군수공장을 반응로에 스왑해주고 지뢰1 싸이클론1 이렇게 생산해주면서 지뢰가 끝날때 쯤 탑블레이드 러쉬를 하러온 모선핵과 탐사정 그리고 광전사가 보일텐데 지뢰 나오자마자 심어서 광전사를 따주고 싸이클론으로 탑블레이드 러쉬를 저지합니다.

 

탑블레이드 러쉬가 안오면 전진우관 예언자인데 미네랄필드에 지뢰를 심어 예언자가 오면 한방에 목을 따버립니다.

그 밖에도 공허포격기나 점멸추적자 등등 토스의 2가스 전략들이 무궁무진한데 이것들은 반응로 부착된 군수공장과 병영으로만 막아야 합니다. 바이킹을 뽑겠다고 우주공항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버립시다. 바이킹은 토스전에 아무짝에 쓸모없는 유닛입니다.

바이킹이 사거리 이용해서 공허포격기를 잡는다는데 그 깔짝거리는 컨트롤에 지상병력은 다 녹아있고 재수없이 공허포격기가 바이킹 꽁무니를 한번 물면 서로 이속이 비슷하기 때문에 바이킹이 터져버리는 참사가 일어나 바이킹 같은 유닛을 멀리하고 지뢰를 가까이 해야합니다. 

만약 이런저런 대비를 생각하는 중인데 첫 보급고 정찰때 토스가 원가스라면? 100% 더블이라는 소리입니다. 첫 보급고 정찰을 하러간 건설로봇으로 전진 군수공장을 지어주도록 합시다. 


전방에서 바로바로 싸클을 뽑아 토스 앞마당에 압박하면 토스는 앞마당이 깨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본진에서는 반응로 병영으로 해병을 뽑아 예언자를 대비합시다) 절대로 무리해서는 안됩니다. 사클로 토스 앞마당을 깼으면 사클과 군수공장은 바로 복귀시켜야 합니다.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면 테란은 전투순양함이 나오기 까지 어떻게든 버텨내야 합니다. 토스가 앞마당 먹고 7차관 러쉬 같은 타이밍러쉬가 올 수 있으니 지뢰와 포탑을 지어 멀티를 방어해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해방선을 띄우던 의료선 싸클을 띄우던 토스가 본진에 발목이 묶여있을 수 밖에 없도록 유도를 해놔야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전략은 사업된 해방선 입니다.

해방선 2개가 토스 본진에서 깔짝이면 토스 추적자는 일단 잡을려고 대기탈 것입니다. 그때 해방선 사업이 끝나면 우월한 사거리를 이용해 미네랄 필드를 조준하면 탐사정이 자원체취도 못하고 추적자는 하늘보며 멍만 때리고 그제서야 부랴부랴 우관을 올리는데 불사조 나오기 전까지는 광물 체취를 못한다고 봐도 됩니다.

 

시간을 번 후 트리플이 돌아가고 전투순양함이 한대 두대 씩 나오고 3번째 멀티까지 지어진다면 그때부터 무적함대 운영이 완성되는 시점입니다. 밤까마귀와 함께 차국차국 쌓아 빌드를 구성하세요.

전투순양함에 대응하기 위해 토스는 다음과 같은 병력 구성을 할 것인데, 하나하나 대응법을 알려드립니다.

 

추적자

가장 기본적인 프로토스 유닛인데 야마토포로 따준다면 밤까마귀 국지방어기를 깔아 추적자 공격을 무력화 시킵니다.

 

고위기사

밤까마귀가 환류에 안맞게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고위기사 다수가 보이면 사업된 해방선으로 잡아주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포풍함을 아무리 쏴갈겨도 전투순양함은 아프지 않습니다.

 

포풍함

포풍함이 한발쏘는 공격은 국방으로 무력화 시킬 수 있으니 멀리서 야마토포 2대를 쏴갈겨 무력화 시키고 타이밍을 봐 차원도약을 이용해 포풍함 앞으로 이동하여 도망치는 포풍함들을 제거해주도록 합니다.

 

우주모함

사거리가 둘다 비슷하니 이것도 야마토포 2대씩 꼽아 한대씩 격추시키도록 합니다.

 

공허포격기

제일 까다로운 유닛인데 밤까마귀 다수로 추적미사일을 꼽아 광역 데미지를 입히고 너덜너덜해진 공허포격기들을 격추시킵니다.

 

토스와 장기전 운영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있는데 토스는 사기적인 차원붕강기의 힘으로 이곳저곳에 병력들을 소환해 멀티견제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멀티마다 행요 2개씩 짓고 포탑도 길목마다 배치해 행요를 장성쌓듯이 건설하여 토스의 견제를 막아야 합니다. 즉 얼만큼 탄탄한 운영을 할 수가 있느냐가 관건이며 그 운영과 함꼐 전투순양함으로 토스의 본대병력을 격파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팀스파츠 (2016-12-24 14:35:44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글쓰다가 이상한 단어를 끼워넣었네 ㅡㅡ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