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리퀴드] DK 밸런스 IEM 인터뷰: 프로토스는 고수가 적은 것뿐

이 밸런스 인터뷰는 중국언론, S.163.com이 IEM에서 한 것입니다. 인터뷰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몇몇 정보는 삭제했습니다.

이 내용이이 통역 된 내용을 다시 번역했다는 걸 감안하셔야 합니다. 인터뷰는 기자회견에서 이루어졌고 DK는 영어로, 통역가가 중국어로 통역한 후 기자가 [중국어로] 기사를 작성했으며, 그걸 제가 영어로 번역한겁니다. 이 과정에서 의미가 흐트러졌을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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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많은 사람들이 현재 저그가 강하지 않다고 불만입니다. 그렇지만 이건 저그 확장팩일텐데요. 현재 밸런스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DK: 현재로써는 밸런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현재 저그가 약세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최근 드림핵에서는 저저전 결승전이 있었고요. WCS S1 한국 지역 결승에서는 저테전이 있었는데 저그가 이겼고요 (Soulkey vs Innovation). 래더 통계 상으로는 저그가 약간 유리하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Q: 제가 저그가 약하다고 말한 이유는 땅거미 지뢰 [이하 지뢰]가 꽤 강하고 저그 유닛에 주는 데미지가 눈에 띄기 때문입니다. 의료선 애프터버너 [이하 부료선]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으로써는 게임에 부료선 드랍 빼고는 별다른 전략이 없는데요.

DK: 래더 통계상으로는 저그와 테란의 승률은 거의 비슷합니다. 부료선은 테란이 할 수 있는 견제의 선택지를 늘리기 위한거였고요. 어느 정도는 관람하기에 더 즐거운 게임을 만들고요.

저희는 지뢰나 의료선을 너프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그를 바꾸는게 나은데, 예를 들자면 몇몇 기술이나 마법을 버프시켜줄 수 있습니다.

Q: 테란 메카닉을 버프하는건 고려해보셨습니까?

DK: 메카닉은 더 쓰기 쉽게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사실 자날 테테전에서는 메카닉을 자주 볼 수 있었지만 테프전이나 테저전에서는 그만큼 볼 수 없었죠.

전체적으로 저희는 몇몇 유닛의 강점과 약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메카닉에 대해 특별한 계획이 잡혀있지는 않지만, 향후 상황에 달려있습니다.

Q: 자날 출시 이후로 프로토스는 우승을 자주 못해봤는데요. 이 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건 밸런스에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DK: 전체적으로 프로토스의 실적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많은 경기의 32강에서 프로토스가 안정적으로 잘 남고 있고요. 스2에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진정한 프로토스 고수 플레이어들이 테란이나 저그에 비해 적은 것처럼 보이고, 제 생각에는 고수들이 있어야 그때서야 상황이 바뀔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현재의 양상이 계속된다면 프로토스 유닛을 손볼 겁니다. 최근 드림핵에서 Stardust가 우승했지요. WCS S1 북미 지역에서는 많은 프로토스가 남았고요. 이런 통계들이 제 걱정을 덜어주는 것 같습니다.

Q: 제 의견으로는 프로토스는 안정적인 종족이 아닌 것 같습니다.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는 있지만 고티어 유닛에 굉장히 의지해야 하고 가격이 비싼만큼 프로토스의 다양성을 경기에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바꾸는걸 고려해보셨습니까?

DK: 자날에서는 프로토스는 전략이 너무 한정되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군대가 모일 때까지 방어하다 한번 미는걸로 이기는 거였죠.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저희는 프로토스의 견제능력을 올려주기 위해 견제용으로 예언자를 추가했습니다. 또 차원 분광기의 속도를 올렸고요. 이런 변화가 프로토스 플레이어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줄 겁니다. 더 경쟁적인 게임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고요.

만일 프로토스의 이런 부분이 미래에도 변하지 않는다면 다른 변화를 줄 지도 모릅니다. 현재로써는 그럴 필요가 없지만요.

Q: 스2는 "강한 공격력과 약한 방어력"의 게임이잖습니까, 게임 전반적으로 공격력이 굉장히 높게 설정되어 있고 결과적으로 큰 전투가 몇초 이상 지속되지 않죠. 관전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이런 페이스를 조금 느리게 가게 할 수는 없습니까?

DK: 만약 이런 변화를 지금 주게 된다면 너무 큰 변화가 되버릴 겁니다. 플레이어들은 현재 모드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고요. 하지만 게임이 오래 지속되도록 개선할 수는 있습니다. 특히 테저전에서는 밀고 당기기가 많이 보이는데, 이는 의료선의 치료능력과 저그의 생산능력 떄문입니다. 그래서 게임이 더 오래 지속되는거죠.

Q: 지금까지 군심에서 가장 성공적인 유닛은 무엇입니까?

DK: 히드라는 속업이 생겼고요. 울트라는 이제 적들에게 큰 위험이 되고 있고요. 뮤탈은 더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고요. 

신 유닛에서는 군단 숙주를 이용한 2가지 다양한 전략이 있는데요. 첫째는 공격적으로 [군단 숙주로] 적을 포위하고 적을 가두는 겁니다. 두번째는 인구수가 200까지 찰 때까지 방어하는 전략이고요. 지금 저희가 보고 있는 바로는요. 만일 두번째 전략이 더 흔해진다면 이에 따라 변화를 줄 겁니다. 살모사는 저그 플레이어한테 더 많은 선택지를 주고자 준 유닛이였는데, 많은 플레이어들이 살모사 상대법을 알고 있는 관계로 저희가 이걸 어떻게 해볼 수 있나 생각중입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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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주:  급하게 해서 워낙 발번역이지만 일단 팀리퀴드에 올라온걸 그대로 번역한 겁니다. 제일 처음에도 나와있듯 인터뷰는 영-중으로 통역가를 두고 이루어졌으며, 중국언론이 중국어로 보도한 내용을 영어로, 그리고 제가 한국어로 번역한 겁니다. 중역에 중역을 거쳐서 그런지 같은 단어가 반복된데다 의미불명인 내용도 많지만... 인터뷰 질문 부터가 좀 벙찌네요.

DK 통계교네 --

프로토스 고수가 없기는.. 몇년째 프로토스들은 손장애만 한다는 소린가.
애초에 유닛들 구성 자체가 스타1과 달리 고수가 쓴다고 잠재력이 발휘될 여지가 상대적으로
적으니 그렇지..
예를 들면 서로 컨 한다는 가정 하에 자극제 해병 10기와 발업 맹독 4기를 싸움 붙인다고
치자. 실력이 안 좋을수록 해병을 다루는 사람이 맹독을 쓰는 사람에게 질 확률이 높지만
실력이 좋을수록 해병을 쓰는 사람이 맹독을 쓰는 사람을 이길 확률이 높음. 이런 교전컨
말고도 유닛을 던지면서 견제를 한다든지, 도박수를 둔다든지, 엘리전을 간다든지 등등등
여러 면에서 프로토스는 저그나 테란이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에 비해 둔하고 한계가 있음.
자날에서도 그렇다보니 최대한 삽질 안 하고 한방병력 모아서 치는게 안정적으로 굳어진거지..
스타1의 리버 vs 스타2의 거신을 놓고 비교해봐도 스타2의 프로토스는 모아서 어택땅을 하는
단순한 종족이 된 게 드러남. 스타2의 프로토스가 스타1의 프로토스에 비해 유닛 구성이 대체로
모아서 한방 어택땅 + 약간의 컨트롤을 하는 종족이 된게 참 안타까움. 뭐 그런 변화로 인해서
스타1의 테란이란게 어땠는지, 스타1 테란 유저들이 스타2의 프로토스를 상대하면서
그런 느낌을 경험하게 되는걸 보는게 재밌긴 하지만..
타종족의 병력조합에 비해서 프로토스에 거신과 집정관, 불멸자가 섞였을 때, 저 세 유닛은
별다른 컨트롤을 안 해줘도 강력하다는게 아쉬운데 그런 부분을 고쳐주었으면 좋겠다 싶음.

히드라는 속업이 생겼고 = 안씀.
울트라는 인정
뮤탈은 견제 효과적 - 근데 지뢰때매 방어 씹효과적 그리고 테란은 견제수단 상향

그래.... 뮤탈은 그러타 쳐 히드라가 성공적인 유닛이라는건 저그 우롱 아니면 레알 ㅄ임

근데 생각해봐
무작정 부료선이랑 땅거미 지뢰 하향시킨다고 해봐 그럼 테란은 어떻게 하라고?
솔직히 땅거미지뢰랑 부료선 하향하면 그에 걸맞게 메카닉을 상향시켜줘야지
토르랑 탱크 얼마나 쓰냐? 테테전이나 쓰지
근데 저그 얘들아 니네 존나 양심없다고 생각하지 않냐?
히드라 이속만 주면 괜찮다 이속만 줘라 그렇게 해놓고
이속 주니까 딴소리야
히드라 이속 상향되기전에도 쓸사람은 잘 썼고만

스타2 밸런스 디자이너 다운 완벽한 판단이십니다. 향후 메카닉의 버프와 테란의 견제유닛에 대한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딴건 몰라도 지뢰는 어떤방식으로든 무조건 너프되야지;;

테란이 지뢰설치 단축키 하나 누르는 가벼운 컨트롤 하나로

저그는 감시군주뽑고 감시군주로 지뢰한테 한대 맞아가면서 디텍트하거나

쪼그만 저글링 한마리 보내서 지뢰쿨 돌리고 감시군주와 함께 다른 유닛들로

지뢰를 제거 해야함

애초에 이게 말이 안되지;;

1만큼의 컨트롤로 상대방에게는 5이상의 컨트롤을 하게 만드는데

지뢰는 성능도 성능이거니와 상대방에게

심리적인 압박, 컨트롤, 짜증등을 심하게 유발시키고 강제시킴

진짜 이런말 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지뢰건에 대해서는 딱 이렇게 말해주고 싶음

"저그로 지뢰쓰는 테란 상대 해보세요"

완전 고수들이고 컨트롤 쩔어주는 사람들이면 모를까....

보통 스타2 간간히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지뢰에서 받는 압박이 장난이 아님

지뢰가 하나라도 보인순간 플레이자체가 굉장히 소극적으로 변하게되고

초중수유저들은 아예 기지밖으로 나갈려고 하지도 않음..

감시군주 뽑아서 저글링으로 지뢰제거하거나 군단숙주 써라는것도 말이 쉽지;;

애초에 지뢰몇개 제거 하자고 이런 고생 시킨다는것 자체가 밸런스붕괴

이건 진짜 안겪어보면 절대 모를듯

원시인들한테 지구가 둥글다고 백날 설명해봤자 이해할리가 없겠지

　

저사기들 ㅎㅎㅎ ㅋㅋㅋㅋ

양심 없는 저징징이들 ㅋㅋㅋㅋ

어제보니 군락테크 울트라 무군이 마이오닉에 씹발린다는 개소리하더만ㅋㅋ

양심드 없나ㅋㅋㅋㅋㅋㅋㅋ 테란도 저그 군락테크에 상대할수있게

메카닉이나 다른상향이 있으면 지뢰너프에 찬성ㅋㅋ

그전엔 지뢰쓰다가 군락유닛뜨면 답없다ㅋㅋ

테란은 무조건 승리한다.



이기고 싶다면 테란을 해라.


믿고 있으니 제발 그 믿음에 대해 보답을 해주쇼......

뭔말들이 많어 ㅋㅋㅋ 테란해라!!!

테저전에서 테란의 지뢰는 분명 문제점이 있습니다. 지뢰를 너프하지 않아도되니 저그가 군락가게끔 만들면됩니다. 테통기한 테통기한 거리는 분들계시는데 저그는 번통기한입니다

토스가 고수가 없다는 개 소리는 스타2나온지 일주일되서 하는소리냐?
3년됏다 병/신아 ㅡㅡ;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군

2013년 경기들 열린거 중에서 결승전 밟은 선수가......(토스가.)
sos/Hero/naniwa/stardust 딸랑 넷.

무엇보다대단한작성자님의외국어능력

Do Terran!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인터뷰어가 상당히 공격적이네요..

솔까 지뢰 방어능력은 개사기임 예언자견제뮤탈견제를 너무 쉽게막음 지뢰가있다는거알면 견제할생각도사라짐

마인이 공중공격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대 공중공격에서 스플레시 유닛이 토르 말고는 없는 이유가
공중유닛은 뭉치기 마련인데 스플레시로 공격당하면 스1 커세어처럼 밸붕이기 때문인데
비싼 유닛도 아닌 딸랑 마인이 그짓거리를 하고 있는게 말이되냐

토스가 제일 후진건 통계로 충분히 증명될 만큼 데이터가 쌓였을 것 같은데 아닌가? 뭐 그렇다고 밸런스가 안맞는다는 의미는 아니고 아주 미세한 차이를 말하는 거임.
일단 통계적으로 자날 후반부부터 저그가 상위권 휩쓸고 우승 독식하는 거 보고 저그가 젤 좋다고 생각하고, 테란은 워낙 효율적인 종족이라 언제든지 치고 올라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특히 부료선이 사기라 지금 부료선 빨로 선전하고 있는거 같음.

마인 공중공격이라도 데미지 줄여라 좀 ... 단발도 아니고 쿨도는건데
뮤탈이나 전순같은애들이 한방한방에 두려워하는게 말이 안되는거같음 ㅡㅡ
쪼끄맣고 싼 지뢰를 ....

현재 그랜드마스터에 테란 27.57%(177명) 저그 33.64%(216명) 토스 38.47%(247명)이 있습니다. 종족에 대한 밸런스가 맞지 않는데 테사기인 테란이 그마 종족분포도가 제일 낮고 인터뷰어가 토스가 우승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꺼낼정도로 약한 토스가 그마에 제일 많이 분포되 있다는 것 자체가 증명해주는 것 아닐까요? 밸런스에 대한 토론은 자기실력문제지 유닛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저그 버프고 나발이고 모선,우모 좀 어찌 해봐요 징징

DK 진짜 이번 이신형이랑 김민철 한건 보고 저런 소리 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비만 하다가 끝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발롬은 밸런스를 아가리로 맞추나 또 손장애들만 토스한다고 드립치네 뒤질라고

한국 WCS의 결승에서 만난 그 저그와 테란이 이번 시즌 다시 만나서 3대떡 먹은건?

DK말대로 밸런스가 맞다치자. 근데 보는 재미는 자날보다 없다. 테란은 초반부터 부료선.실패하든 성공하든 후반에는 해곰의. 내가 경기볼때마다 전순,까마귀,탱크,토르자체가 안나온다. 똑같은 전략만 나오니 질리기도하고. 저그 살모사,군단숙주는 10게임에 한번나올까말까.차라리 럴커가 있었으면 더 좋지않을까 생각한다.

스누피아// 그딴 말도 안되는 논리를 들먹이냐 컨한번에 5번컨요구는 벨붕이 아니야 붕아 그럼 스타1에서 테란은 개 벨붕이게?
스1에서 테란이 토스 잡을때 토스는 어택에 스테이s 스톰t만 누르면 되는데
오기전에 탱크 배제 위치 자리잡고 마인박고 폭사안나게 빼주면서 골리앗 아비터점사해서 빼주며 아비터 emp저격하며 스톰못쓰게 탱크 소수로 하템 찍어주는 컨하는건
시발 개벨붕이네? 자리잡는건 시발 링 무빙해서 던지는거보다 수십배는 손더간다
근데 왜 스1은 벨붕소리 안들었을까?
무조건 손더가면 벨붕? 그럼 스1에서 아비터 리콜하나 R 한번 누르는거 막을하고
터렛 50개씩 짓고 베슬따라다니고 언제오는지 미니맵주시하면서 마인 50개씩 박았던
이영호와 스타1 테란들은 신이냐? 이건 토스가 무빙 클릭 2번컨할때 테란은 100번은 손더가는데

아니 일단 매 경기마다 똑같은유닛만 나오는거 지겨워서 이젠 잘안보는데
지금 안쓰이는유닛들이 쓰일 상황이 나오게 해주거나 쓰일 만큼 상향해주는게 먼저아닐까
뉴비 끌어들이는데는 자주 안나오던 신기한 유닛 나오는게 최고던데

솔직히 스타1때는 계속 체제가 변화하면서 여러 전략이나 조합도 나오고 마법도 다크아콘 커세어 하이템플러 사베 메딕 디파 등등 ...여러 체제변환되면서 조금의 마법적요소로 질리지않는 게임 형세를 이어나갓는데 스타2는 현재 맨날 똑같은유닛 똑같은 조합 똑같은 발상...
저테전은 걍 계속뮤링링하다 지뢰폭사안당할려는 저그의 괴로움과 지뢰지뢰지뢰지뢰지뢰좆

그리고 프로토스 진정한 고수뭐 진짜 ㅋㅋㅋㅋㅋ지금은 토스 고수업는줄아나
토스 잘하시는 분들이 보면 ㅋㅋ 휴

토스 고수가 없다니 뭔 개소리죠ㅋㅋㅋㅋㅋ저 위엣님이 써주신 것처럼 컨트롤 여지가 ㅈ도 없는 종족인데도 불구하고 마스터리거 토스들 교전컨 장난 아니다. 그냥 어택땅 처럼 싸우는것같아도 원이삭만 보더라도 말도안되는 컨트롤 많이 보여줬지 않은가.

그런데도 우승을 못한다는건 앞서 말했듯이 각 종족 극한컨을 보여줬을 때 토스가 제일 후진거임ㅋㅋㅋㅋ이뭐병

DK가 헛소리를 잘하긴 하는데 생각해보면 김유진이 시즌 파이널때 삽질한거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는거 같은데?

중국어랑 영어로 된 번역 보시면 "고수가 없다"가 아니라 "고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 같다"입니다. 달라요.

정확하게는 상대적으로 적었다가 아니라, "최소한 상대적으로 적다" 였습니다. 밑에 글과 맞춘다고 제목을 좀 바꿨더니 너무 선정적이라 바꿔야 되나 싶기는 하네요.

역시 천재벨런서 dk

DieKatze님, 너무 자극적인 제목 같아요 ㅠㅠ

오 제목 바뀜.

프로토스가 고수가 없다는건 헛소리맞는데 생각해보면
저그원탑 김민철 테란원탑 이신형인데 토스는 누굴 원탑하기가 애매함 이견차이도 있고

하지만 최후엔 결그ㅣ국 dk가 옳은게 증명됨

아니 근데 진심 DK말이 맞잖아 자날 초기에 저그는 임재덕 테란은 정종현

토스는??? 본좌급 누구있는데? 장민철은 차관류 올인빨만 쓰고

원이삭은 멸뽕만쓰고 강초원은 부적고기 쓰다가 패치후에 훅갔고

토스게이머 중에 고수가 없는건 사실이잖ㅇ

군심에서도 봐라 테란, 저그 둘다 본좌급 유저있는데 토스는????? 누구있음????

정윤종, 김유진보고 고수급이라 하지마라 죽는다 ㅡㅡ

한놈은 앞먹고 200채울때까지 방어만하다 이기거나 줘털리고

한놈은 저막에 지금을 챌린저리그로 추락

dk말대로 토스 게이머 중에 고수가 없는건 사실이자나

그저 래더 씹사기 종족빨 믿고 하는 토스ㅉㅉ

개소리죠 시팔

개소리 쳐하고있네ㅋㅋㅋ원이삭이 멸뽕을 잘한거지 원이삭 프프전인 지금까지도 명불허전이고 테란전 기사단 운영 창시자고 저그전 멸뽕 최적화로 다 씹어먹었는데 고수가 아니야? 장민철 리즈 때 운영으로도 테란들 다 씹어먹고 저그전은 퇴물 되고나서도 운영으로 평타이상 치고 있다. 종족빨인 것 같으면 토스 잡고 해봐라 그냥 단순히 겉보기로만 아 그 버티고 조합 모아서 나가면 이기는 십사기 종족? 이러지 말고 쳐 해봐 겜알못들아

모한다로 // 원시인한테 지구는 둥글다고 백날 설명해봐야 이해를 못하죠...네..

adamantem // 그런 마인드가 스타2를 망하게 하는 원인중 하나임

고수들은 밸런스가 완전 개막장이 아닌이상 어떻게든 해쳐나가지만

중하수들은 그게 안됨.. 프로게이머들이야 직업이니까 어떻게든 먹고살려고 한다쳐도

중하수들은 좆같으면 그냥 게임 안함;; 접으면 그만이니까

밸런스는 중하위리그에 맞추는게 맞다고 봄

플토고수가업다고하는건좀;;

플토고수 제일 적다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대진표가 운이나빠서 그런듯

김유진깔꺼면 제대로 좀 씁시다 무슨 저막임 오히려 테란전이 불안한데

여러분, DK는 토스 고수가 없다고 한 적 없어요. 제목 보시면 고수가 적은 것이라고 써 있잖아요.

dk 한국인 아니랄까바
밸런스 안맞는거 남탓 조낸 하네
토스 고수가 부족한 것보다 dk 밸런싱 능력이 더 부족함

실력에따른 종족별 밸런스가 다 상이하죠
실제로 아마츄어 수준에선, 토스의 컨이 타종족들에 비해 쉽다는건 다들 이해할겁니다.
하지만 더 어려운 컨을 해서라도 결과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줄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종족이 결국 프로들세계에선 더 유리한겁니까
경기는 누가 더 노력했냐로 하는것이 아니라, 결정적인 교전한방에서 결과적으로 누가 승리했냐로 판가름나기때문이죠.
실력에 의해 교전의 결과가 더 나아질수있는 종족이 더 나은 종족이라는 말이죠.
제 생각에 토스는 다른 종족들에 비해 그 '여지'가 적습니다.
한편으로는 서로 다른 매커니즘의 종족간 싸움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기대하기 힘들다는것은 인정하지만, 고수가 적어서 그렇다 식으로 말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스누피아//그러니깐 님이 아마추어란 거죠 네... 난 스원부터 상위 리거였는데 기본 피지 a- 피쉬레더 1500 이상 지금 다이아다 그런말은 같은 수준인 피지컬한테나 말하세요 내눈엔 그냥 그게 니실력으로 보이니까

lautlos//근데 그건 종특이란것 때문에 단순히 그한부분만 보고 고치면 엄청난 벨붕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토스가 스1 테란처럼 한방나오는 형식이강한데 스1테란으로 예를들면 3,3업메카닉이 충분히 강한테 더컨할수 있는 여지를 주기위해 기동력을 부여하거나 비슷한 멕락이죠 즉 카드를 늘리려면 그단점을 커버하라고 먼저 주어졌던 장점을 너프해야 됩니다.
예를들어 토스한방을 약하게 너프하고 컨여지를 더넣어준다 던가요
지금 벨붕이라 약한게 아닙니다.. 스1토스도 막결승 때까지도 몰랐죠 토스가 스1 완벽하게하면
가장 사기 종족이란걸...

지금 스2는 재미로해서 정확한 분석을 안해서 모르겠는데
스1 토스를 예를들면 기본유닛 가성비가 아주 쓰레기죠 근데 자세히 에디터의 수치와
공식을 비교해보면
게이트 생산속도가 37.5초로 타종족중 가장 건물속도가 빠르죠
배럭이 50초고 이장점으로 멀티를 테란보다 몇텀 빨리 쩨고 게이트유닛을 땡길수있게
미세조정을 한건데 사람들이 모랐기때문에
스1초창기 시절 fd에 그렇게 당했고 테란과 격차를 벌리는 법을 몰랐던거지
사기가 아니였죠 솔직히 사기란말은 서로 다 까고
빌드 구사했을때 대응법이나 젼혀 따라갈 수가 없을때나 사기가 성립됩니다
나머진 약간의 정찰상 유불리와 실력 피지컬을 종이한장 차이로 결정되는데
아마추어분들이 솔직히 초창기 때문터 별이상한 말을 만들어내니 여론이 흔들리고
판단이 흐려지는거죠....
개인적으로 꿋꿋이 벨런스를 지켜나가는 DK입장이 이해갑니다...
솔직히 X소리 하는분들 벨런스의 벨자도 모르고 자기만에 편협한 논리로 벨런스
운운하는 사람도 많고
스1 시절처럼 초중후 때마다 벨런스 패치가 없음에도
종족의 우세가 변한걸보면 약간의 벨패치로 난동부리는건 정말 아닙니다.

솔직히 스1때 생각을 해보세요
스1 패치내역을 볼까요?
터렛-->100원에서 75원으로 버프
슈팅리버-->중국산리버 너프
그외엔 버그패치라 패치로 치지않겠습니다.
보면 패치내역이 10년건 꼴랑 저거하나입니다.
중요한건 시대별 종족 우세를보면
초창기: 테란우세
중반기: 저그우세
후반기:3종족 비슷
물론 약간에 벨런스 문제도 있긴하나 10년동안 보시면
10년간 패치거의 일절없이 왔는데도
종족간 벨런스가 점점 마춰져 가는데 스타2는 너무 표면상 지금 너무 이유닛이 좋아
라고 생각하면 바로 너프하라는 의견 쇠도가 많은듯 합니다.
스타1의 완성된 실력 평준화가 택뱅리쌍시기 쯤에 수렵됬으니 게임 발매후
근 5년이상의 세월이후 진짜 벨런스가 나온샘입니다...
그러니 DK말이 젼혀 의미없는말은 아닙니다. 생각좀 해보시길....
갠적으로 너무 스타2는 자기종족 편가르기가 심해서 너프,버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의견이
엄청 많네요 대부분이 자기종족 버프하면 찬양하고 상대종족이 좀 쌔보이면
너프하라고 여론몰이가 좀 심합니다...
특히나 100만 토스유져가 많아서 갠적으로 토스유져들이 하는말은 저도
귀로 흘려버리는 편; 대부분 개소리를 많이해서

그리고 이와 비슷한 유닛으로 스1의 마인을
예로한번 들어보죠
스1초창기당시 얼마나 마인이 사기냐 말이 많았죠...
마인이 개당 25원이고 벌쳐는 공자라는 말에 꽁자마인에 125데미지에 인구도안먹고
사기라고 했는데 저런 선동성 글만보면 아마추어 유져는 정말 사기군아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여론이 무서운거죠...
마인이 없다고 생각하면 테프에서 라인을 그을수 없겠죠
마인이 없으면 기동성이 느리고 회전력이 안되는 테란을 아주 쉽게 A키하나로
제압하니 벨붕이죠
지금 스타2마인과 비교하지 안는이유닌 아직 유불리를 논한다고 섣불리 결정할수 없기때문인데
무조건 사기 여론 형성글로 밀어부치는 글만 보이니 수준이 심각합니다.
즉 스1은 테란 메카닉의 느린 기동성을 보완해줄 유닛이지 사기가 아닌 필수적 적절
벨런스 유닛이였죠
반대로 스투의 마인은 인구와 돈을 먹기때문에 보충용이 아닌 진짜 유닛입니다.
스1마인 처럼 제거 되야한다는 생각 자체가 문제입니다....
인구에 돈주는데 1회용으로 터지면 그냥 유닛 삭제하고 투견주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