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피지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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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25 20:45:57 KST | 조회 | 7,176 |
제목 |
[테란] 저그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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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쓰기 앞서 조금이나마 글에 신뢰성을 두기 위해서
한국 1200점 마날 임을 밝히고 글을 씁니다.
1. 나의 빌드를 가지고 놀아라!
운영을 간다고 하면 저그전 오프닝이 여럿 있습니다.
11, 13가스 사신 더블 염차 후 트리플
원병 더블 후 염차 트리플
노병 더블 후 염차 트리플
일단 빌드 하나를 파고 빌드 순서를 머리보다 손이 기억하게 해두자
최소한 트리플 안정화 할 때까지의 빌드 최적화 순서 정도는 손이 기억해야 사신 및 염차 컨트롤할 정신이 생긴다
2. 눈 앞에 보이는 이익보다는 큰 그림을 보자!
기본적으로 저그전에서 염차를 4기에서 6기 정도를 뽑는데요
트리플 먹는 저그를 보면 괘씸한 마음에 눈 앞에 보이는 드론을 불태고 싶기 마련입니다.
저그전 슬럼프일 때 제가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 염차 잃으면 게임 포기해라 "
광물 400에서 600 먹는 이 화염차가 인프라 갖춰 지기 전에 하는 일은 어마어마 합니다.
드론 몇마리 학살 하자고 던지지 말자!
꾸준한 점막 제거와 트리플 안정화가 염차의 목표다!
3. 상대가 바드라다? 바이킹 한두기 찍어 주자!
바이킹 한기 얼마 자원 되지 않는거 뭘 하겠냐고요?
한기 뽑고 쉬프트 꾹 누르고 의료선 경로에 어택을 찍어두자!
대군주에 걸린 의료선 견제는 다이아면 그냥 막는다.
4. 상대에게 꼭 동시에 기쁨을 주자!
정직하게 툭툭 던지는 의료선은 저그에게 적립 포인트다!
한기의 의료선을 날리더라도 꼭 정면으로 지뢰 심으면서 점막 제거하면서 보내자!
5. 지뢰 심을 땐 쉬프트!
지뢰 심을 때 한 기 한 기 보내고 기다렸다가 심기 명령 내리고 ..
이렇게 손 낭비 하셨다면 이제 보급고 짓듯 쉬프트로 심기 명령을 내립시다!
그 남는 손으로 의료선 견제를 한번이라도 더!
6. 의료선 견제는 상대 진영에 도착 했을 즈음 다시 새로 보내자!
보낸거 컨트롤 하고 다시 보내고
보낸거 컨트롤 하고 다시 보내고
보낸거 컨트롤 하고 다시 보내고
이러다 보면 어느새 포촉이 깔리고 맹독충들이 해병 한번 보자고 모여 있을 거다
포촉 깔리고 가촉 깔리고 수습할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해선 바로바로 다시보내야 한다
7. 해불 산개 할 때 해병만 산개 하자!
전투가 벌어질 긴박한 상황이라면 주 병력에서 마린을 컨트롤 키를 눌러 마린만 따로 부대 지정 해 두자
전투가 벌어지면 불곰은 앞에 남겨 두고 해병만 쭉 뒤로 빠지면서 산개 하자
8. 저그 유닛은 일점사 해야 제 맛!
울신이 떠서 200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상대가 감염충을 섞는다면?
무군 아래로 해병이 달려 들때면?
상대가 군숙을 뽑아준다면?
쉬프트로 한기씩 일점사를 해두자!
한기씩 한기씩 가스 유닛이 죽어 갈 때 저그는 죽을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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