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데미캣 | ||
---|---|---|---|
작성일 | 2010-08-18 10:15:28 KST | 조회 | 1,473 |
제목 |
저그의 새로운 전략. 감염충 테러와 본진 군락 후 울트라 -1
|
http://kr.battle.net/sc2/ko/forum/topic/195410176
일단 이걸 읽어보세요. 다이아 800점대 저그 유저분이 쓰신 신전략 소개글입니다.
읽어보기 귀찮으신 분들은 간략하게 제가 내용을 정리해드리자면
여태껏 나온 저그의 빌드로는 테란을 파훼하긴 힘들다. 따라서 저그 또한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전략을 시도해야 한다. 테란이 앞마당을 먹지 않으면 나도 절대 앞마당을 먹어선 안된다. 핵심은 빠른 레어 후 감염충 생산, 뮤탈을 뽑지 않으면 대개 상대 테란은 터렛을 본진에 짓지 않으므로 최소한의 방어 감염충만 남겨둔 채로 버로우 하고 상대편 기지 미네랄 필드 뒤쪽까지 잠입한다.
이때 중요한 점은 감시군주를 이용하여 테란 기지 디텍터가 있는지 없는지 확실하게 파악하여야 할것.
그리고 테란이 진출을 시도하였을 때 마나가 쌓여있는 버로우한 감염충이 감염된 테란을 퍼퍼펑 쏟아내서 미네랄 필드의 scv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입힌다.
그리고 군락을 가서 울트라를 뽑는다. 진균번식과 울트라라면 상대편 해불러쉬는 막을 수 있다. 이것은 충분히 본진자원으로 가능하다. 울트라가 나온 이후부터 멀티는 자유롭게 먹어도 되며, 이때부터는 저그의 페이스다.
자, 듣기만 해도 해괴한 전략 아니겠습니까? 이것이 과연 가능한가? 상대 테란이 허접이 아니고서야 이런 전략이 과연 먹힐 수 있겠는가?
하지만 전 호기심이 동하여 리플을 구걸하였고, 작성자 분께서 해당 전략 리플레이 4개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글에서, 이 리플레이를 통해 이 전략의 기본 빌드오더가 어떻고, 자세한 운영법은 무엇인지, 문제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