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HGGGL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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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06 23:59:49 KST | 조회 | 430 |
제목 |
래더 시즌 5 시점 각 리그별 유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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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수준하고만 붙여주는 래더시스템상
그 실력대 유저가 전부인줄 알게 되는 착각에 빠지게 되어
편협한 게임이해가 될 소지가 높으며, 그로 인해 종족 밸런스에 대해 상당한 착오를
범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리그별 게임 수준을 정리해봅니다.
(30게임 이상 기준)
브론즈 리거 : 아무것도 할줄도 볼줄도 모르며, 논할만한 하등의 가치가 없음
비단 스타2라는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발전의 가능성이 의심됨
실버 리거: 평범한 일반대중으로서, 라이트유저이거나, 적어도 이 겜에 대해서만큼은 관심이 적은
사람. 종족 밸런스를 논한다거나 잘해보고싶다거나 하는 정도의 열정은 없음.
골드 리거 : 라이트 유저일 수도 있지만, 아무리 해봐도 금은동은 못벗어나는 겜센스 제로 혹은
고집불통 성격의 소유자일 가능성도 높음. 주제넘게 밸런스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수준대.
게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테란 사기' 로 응집함.
------------------------------------유저의80%------------------------------------
플레티넘 리거 :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센스가 있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은 들이지 않아서 플레에 어무는 경우
or 아무리 해도 이 이상으로는 올라갈 수 없는 평범한 겜센스와 이해도를 가진 유저
밸런스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테란사기'로 단합됨.
다이아 리거 : 나름 게임좀 한다는 자부심과 적당한 노력을 들여 리그입성한 경우.
평범한 겜센스와 이해도로 도달할 수 있는 마지노 리그이다.
상위 10%이해 정도를 아주 대단한 벼슬처럼 착각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그런 유저들이 자기만의 밸런스 신념으로 헛된 망상과 독설을 하는 경우가 있음.
개인적으로는, 사회 어떤 분야든 상위 10%정도는 명함도 못내미는 세상이라는 걸
좀 알았으면 함. 입시만 해도 상위 10%정도로는 인서울도 간당간당하다. 인서울
커트라인 격 대학인 삼육대, 서경대?(확실히는 모르겠음) 다닌다고 우쭐해한다면
미친놈 소리듣는 걸 좀 알았으면...
마스터 리거 : 높은 이해도와 그에 걸맞는 피지컬적 요소를 갖추고 있는 유저라인.
하지만 어느 분야건 최상위권으로 갈 수록 그 수준내에서 실력이 또 천차만별이듯이
스2도 역시 그렇다. 그냥 리그만 유지하고 있는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와 동등 ell뜨는
마스터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힘들다. 평균잡아 말한다면, '상당히 잘하는' 그룹이라고
묶을만 하다. 밸런스를 논할 수 있는 자격은 된다.
그랜드마스터 리거 : 엄청난 겜센스와 빠르고 정확한 겜이해 + 현저한 시간투자가 받춰줘야 한다.
얘네들은 비슷한 부류의 다른 게임해도 미친듯이 잘할 소지가 높다.
프로게이머가 80%이상인 점을 봐서, 직업으로 삼을 정도의 열정까지 있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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