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브론즈부터 마스터분들까지 고루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마스터는왜? 라는분들이 계신데 오히려 마스터 ~ 별 이 사이의 갭이 커보이지만 단순한 마이크로 차이입니다.
아래 작성된 것들이 모두 익숙해진다면 읽으시는 분들도 어느샌가 마스터 상위에 머무시고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1.점막
점막은 상대의 진출타이밍 확인은 물론 효율적인 전투를 가능캐 해준다.
점막은 충고한다고 늘지않는다.
연습법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필자는 본인보다 리그가 다소 낮은유저들과 겜하면서 신경을 온통 점막에만 부어
습관이 되도록 하다가 어느정도 습관이 됐다 싶으면 자신 래더에서 적용실험
반복
2. 펌핑
점막은 거들뿐....
펌핑은 실력과 비례된다.
펌핑은 소모뒤 얼마나 충원능력이 있느냐의 문제!
일반적인 저그유저라면 완벽하긴 힘들다.
연습방법은 위와같으며, 부대지정법에따라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한다. 기호에 맞게 사용하길.
한가지 팁을 주자면 자주 중.후반에 돈은 있으나 충원이 안되 지는경우가 많으신 분들은
300원만 투자해 자신이 짓던 부화장보다 한개만 더 늘려놓아보자.
결과는 확연히 달라질것이다.
3. 눈치/대처
눈치나 대처법은 하위리거일수록 미숙한 면이 많다.
눈치는 스스로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만은 않다.
주변에있는 저그고수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해보라, 리플,VOD를보라
해답이 나와있다.
눈치를 까도 대처법을 몰라 지는경기도 상당히 많다.
저그의 종특인 동시생산이란것 때문에 대처법을 미리 알지못한다면 상대의 빌드를 알아도 지게된다.
대처법또한 고수저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단 눈치나대처 모두 사실 스스로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께닳을 수 있다.
유닛의 상성과 특징을 고려해 적절한 조합을 갖춰보자.
4. 판단력
판단력이 승 패를 좌우한다.
개인적으로 저그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정면승부를 볼것인지 돌아갈것인지...
그 해답은 사실 간단하다. 굉장한 이득을 취할 수 있거나, 병력상 규모가 압도적일땐 정면싸움이 좋다.
실로 저그는 기동성이 생명이다. 토스라면 엘리전을 해주겠고
테란이라면 진출병력은 무작정 돌진하거나 돌아올것이다.
이 때 펌핑과 연관이 크다. 빈집을 치고 다수의 저글링과 맹독을 보유해야한다.
시즈모드도않고 무작정 달리는 탱크는 저그의 밥일뿐이다.
4-1 쿨하게 포기하라.
토스전에 상대의 병력규모가 분명쎈데 3멀을 지키려고 병력적 손해를 보는경우가 많다.
만약 그렇게 강한러쉬가 온다면
땅굴망+엘리전을 추천한다.
4-2 바퀴를 믿지마라
ㅈㄱㄴ
... 사실이다. 바퀴인구,물량을 믿지마라...
워낙 상성성이 강해 쉽게 녹아버린다. 시간을 끌고, 효과적인 조합을갖춰라.
5. 멀티테스킹.
스타크래프트의 꽃 멀티테스킹을 익혀보자.
일반적으로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보다 쉽고 막는 입장에서는 매우어려운 다방향치기.
발빠른 저글링과 테란전엔 맹독, 토스전엔 바퀴를 섞어 이용해보자.
상대의 무기력함을 느낄 수 있다.
6. 빈틈이 있다면 찔러라!
래더에선 무조건적으로 가스트릭서치를 추천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토스전엔 전진관문, 4차관 등 빠르게 알 수 있으며
테란전엔 1111인지 노병더블인지 등 초반빌드를 파악할 수 있다.
노병영이거나 노제련소인경우 과감하게 찔러보아라.
빈틈이 보인다면 언제든지 찔러라!
7. 경기 흐름을 이해하라.
타종족에 비해 상대의 빌드파악이 어려운 저그..
흐름을 이해하고 대처하라.
흐름이뭔데? 하시는분들이 계실겠지만, 그건 간단하다.
타 종족의 빌드오더이해
노래에도1,2,3,4, 절이 있듯이 빌드들에도 그러한 흐름이 있다.
간단한 흐름을 파악했다면 그 바탕으로 경기를 운영한다면 경기의 주도권을 갖게될 것 이다.
8. 일벌래수를 항상 체크하라.
하나하나 세는게 아니라 눈대중이면 충분하다.
시점이 언제든 적절량의 일벌래를 뽑아준다면 물량의 질을 보다 높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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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추가해 나가겠습니다.
돌겜
오버
히오스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