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핵.. 보단 센스플레이같은데

빈집대비나 느낌상 막 뭔가가 올거같다..! 

하는건 플레이하면서 대부분 저도 느끼는거임

다른유닛으로 시선 분산시켜서 저글링으로 토스본진 파고든다거나.. 이런건 저도 가끔사용함

만약에 광전사같은걸로 막혀있으면 빼면 그만이고..

사실 이런건 리스크가 거의 없어요

진짜 맵핵은

의료선 돌리기를 하는데 바로 병력을 그쪽으로 보낸다거나.. 뮤탈로 보지도 않았는데 격추시킨다거나.

4인용맵에서 노서치로 초반러시를 한다거나.

5경기 연속으로 막 저격빌드를 사용한다거나.

이런거 아닌이상

센스플레이인지 맵핵인지 판별이 불가함..

사실 맵핵러가 바코드가 아니라 닉이라면 이런 맵핵 의심플레이는 거의 일체! 하지 않겠죠

저는 맵핵이 아니라고 생각 했는데.. 글들을 보고 나니 맵핵 스멜이 나네요.. 저저전에서 상대가 뮤링링이고 나는 바드라에 감염충도 없는 상황에서 15분대에 제3 멀티에 히드라만 공격가고 바퀴 소수 히드라를 앞마당으로 빼는 판단을 누가 하겠음? 상대가 뮤링링인데 히드라만으로 공격을 간다고?.. 그리고 바드라로 공격갈시 감시군주를 대동하지 않는 판단도 이상하던데요. 보통은 뮤링링 상대시 감시군주 1~2기는 갖고 다니지 않나요? 잠복 맹독충이 얼마나 위협적인데.. 마스터 10위권 안에 드는 사람이 이런 잔 실수를 하겠어요? 마날만 되도 감군은 필참 하는데

감군은 모르겠고... 히드라를 앞세운건.. 좀 그렇네요

참고로 보통 뮤링링 상대할때는 타이밍러시가 아닌이상 히드라 잘안씁니다..

감바퀴 + 여왕을 많이쓰죠

막대놓고쓰면 논란도없겟져 안쓰는척한다이거져 노맵핵유저치고의심가는부분이넘많음

전 모르겠네요.
감충으로 뮤탈잡는게 자날에 비해 너무어려워져서 전 그냥 히드라 타이밍으로 선고을 선택합니다.
게다가 저저전 뮤탈쪽은 뮤탈에 힘쓰느라 맹독비중도 적고 뮤탈이후 바드라로 전환하는 경우가많죠
전 저저전하면서 테저전할때처럼 뮤링링 미친듯이 뽑는 경우는 몇번 못봤거든요.

1400점대 마스터 저그가 보기엔 이상해서요. 상대가 뮤탈가고 제가 바드라를 모을 경우에 뮤링링 입징에선 바로 바퀴로 넘어가기엔 바드라 타이밍 찌르기에 너무 취약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바로는 넘어지가진 않습니다. 진짜 상황이 유리한게 아니라면..그래서 보통은 히드라가 12기? 이정도 쌓였을때 뮤린링으로 한번 쳐들어가 소모전을 해주고요. 쌓인 바드라에 감염충이 추가되면 답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감군 대동은 상위리그 올라갈수록 중요하다는걸 인식 하는데요. 바드라를 쥐어 짜내서타이밍 러쉬를 가는데 잠복 맹독충 몇기에 히드라가 다 죽고 망하는 경기가 꾀 있거든요

저도 플레기 잡금인데 적어도 뮤링링상대로 바드라 그냥 써버리죠. 뮤탈에 힘주면 히드라 좀더 뽑고 바퀴로 자리만 잘잡으면 맹독에 히드라 피해 꽤나 안주고 싸울수가 있으니. 물론 히드라가지고 산개랍시고 조금 퍼뜨려놔야하긴하지만.

뮤탈이 트리플이 활성화 됬고 상대 바드라가 트리플을 이제막 돌리거나 짓고 있는 상황이라면 바퀴로ㄴ넘어가면서 가촉 짓고 수비하겠죠. 아니면 아에 뮤링링으로 끝내던가 감충 뜨기전에

뮤링링에 힘주면 바드라 가지고는 상대가 안되요.. 맹독 발업까지해서 달려오면 바퀴가 몸빵을 하든 산개가 아주 뛰어나든 맹독에 히드라가 찢기고 뮤탈에 녹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