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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8-05 19:04:48 KST | 조회 | 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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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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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팩 클베- 레벨 74까지 찍고 회색 구릉지에서 놀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툴팁 버그 때문에 템을 받거나 주워도, 마법을 배워도 이게 뭔지 알아먹을 수가 없어서 환장. 툴팁 임시 해결패치 애드온이 있어서 깔았으나 전혀 효과가 없어서 짜증이 솟구치는 상태. 또 사람이 갑자기 줄어든 상태라 그런 것인지 없는 시간대에 접속해서 그런 것인지 몰라도 얼라던 호드던 만나거나 대화창에 글을 올리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싱글플레이를 하는 것인가 의문.
본섭- 일요일에 알라르 잡고 바로 켈타 잡는 막공에 갔으나 탱커는 걸핏하면 급사하고, 무언가 나사가 어긋나면서 결국 잡지도 못하고 쫑. 그렇지 않아도 요즘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공대 인원이 자꾸 모잘라서 해보지도 못하고 해산한 것이 벌써 3일. 골드도 겨우 12만골. 오늘도 레이드 일정이 있는데 오늘마저 구멍이 나지 않기를 바라는 상태.
그 외 - 카노콘 3권과 미얄의 추천 4권을 지르고 감상하는 중. 사실 저 둘은 원래 이번 달 지름 목록에 없었는데 예상치도 못한 미얄의 추천 4권 발간에 결국 지름신의 유혹을 참지 못해 지름. 미얄마님은 여전히 완소. 카노콘은 제x의 사x마처럼 야설이라고 누군가 그러지만 소햏의 정신상태는 그런 거 안 따지는 관계로 그냥 읽는 중.
종합- 이 글을 쓴 인간은 여전히 정신상태가 참으로 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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