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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딜문신
작성일 2010-01-21 02:38:27 KST 조회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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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 1 )

 10시 59분, 사람들이 가장 긴장을 하는 때, 일초 일초가 긴박하게 흘러간다, 사람들은 눈을 부릅뜨고 무언가를 기다린다, 저 멀리서 다가오는, 버스들을, 그들은 열한시가 다가올 때 마다 항상 긴장으로 밤을 지샌다, 오늘은 꼭 얻고 말리라, 오늘은 꼭 남보다 더 빨리 하고 말 것 이리라.

 11시, 그들은 부리나케 달려간다, 그리고 제 각기 아무런 버스나 집어탄다, 그 버스의 이름이 무엇이든, 보면서 가면 그만이다, 안그러면 누군가에게 빼았길 것 이니까, 오늘도 제일 빨리 온 버스부터 인원수가 가득차기 시작한다, 대부분 다 다섯명 밖에 타지를 못한다,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고, 낙오 된 사람들은 자신들이 버스를 몰겠다고 아무런 버스에 올라타서 시동도 켠다, 그 버스들은 파티를 하러 간다, 그 난폭한 괴물들을 잡는, 네임드 파티를 하는 곳 으로.

 그 들은 긴장한 눈빛으로 버스안에서 서로를 바라본다, 덜컹 거리는 버스 안, 일분여 정도 가면 그 괴물녀석을 만날 수 있을 것 이다, 이 전투에서 누가 다치고 죽던 상관 없다, 네임드 파티에서는 아무리 죽고 아무리 다쳐도 결국 다시 살아나고 회복되니까, 단지, 그 괴물을 잡았을 때만.

 끼익 하면서 버스가 멈추어 선다, 그리고 한 사람이 나와서 앞에 있는 거대한 소에게 마법을 건다, 소는 순간 무언가를 느끼고 뒤를 돌아섰다, 그리고 보았다, 다섯명의 사람들을, 오늘도 또 왔구나, 이 지독한 사람들이.
 
 " 또 왔구나, 엑월 훼인들아! "

 " 입좀 타무러, 제발! "

 " 넌 닥치고 아이템이나 내놓아라... 그게 너의 존재이유이다 "

 " 그려, 아이템이나 내놔부러야제, 아따 그거 언제까지 소장품으로 모을 것 이여, 더럽게 템도 안주구만, 한 네임드 할꺼여?, 아이템 안주면 아주 겁나게 강하게 때려분다 잉? "

 스마이트는 화가났는지, 그 들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네크로맨서가 크리플을 걸자마자, 달려오는 속도가 느려진게 눈에 확 띈다, 거기다가 힘이 드는 지, 높게 쳐들었던 칼이 점점 내려오고 있었다.

 그 틈을 노려서 시즈엔진을 운전하는 사람은 막무가내로 속도를 올리더니, 그대로 스마이트에게 쾅! 하고 박아버렸다, 그리고는 다시 후진하고, 다시 박고를 반복했다, 미친듯이 그렇게 하자, 스마이트는 현기증이 나는지 털썩 쓰러졌고, 그 것을 본 사람들은 달려들어서 마구잡이로 스마이트를 팼다, 그렇게 스마이트는 두들겨 맞으면서 반격도 한번 못하고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고, 사람들은 스마이트가 아무런 것도 뱉지 않고 쓰러지자, 스마이트의 주머니를 뒤적거리더니, 돈주머니를 가지고 공평하게 나누었다.

 이렇게 여러 괴물들을 때려잡고 돈을 약탈해가고 아이템을 얻은지 삼십여분이 지났을까, 사람들은 서서히 집으로 향한다.












 사람들의 집은 XpW라고 불리우는 곳, 여러 사람들이 모여있고, 마을같이 살아가는 곳 이다, 헌데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한 노인네가 광장의 의자에 앉아 울고있고, 여러 사람들이 모여있다, 그리고 그 노인네는 사람들에게 사진을 보여준다.

 " 내 손녀가 말이여, 내 손녀가... 사라졌어... 누가 납치한 것임에 틀림 없당게롱!, 이걸... 어찌 해야하는 것 이여... 내 전부인디... 난... 이제 어떻게 사는디이! "

 그 할아버지의 눈은 먹구름 같이 흐릿흐릿 했고, 비가 오는 듯 계속 눈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입을 앙다물고 더 이상 아무런 말도 안하고 있지만, 속은 타 들어가고 있으리라, 그리고, 그 손녀를 찾고 싶음에 틀림 없으리라.

 " 이보세요, 샤옹ㅡ 자세히 이야기 해주셔야 우리가 그 손녀를 찾을 수 있죠, 신상정보는 어떻게 되요? "

 " 흐엉엉... 흐... 이름이... 그... 카네스... 일 것 이여... 아마, 내 기억이 정확... 하다믄 "

 주변에서 갑자기 술렁거린다, ' 저 노인네 치매라며? ' , ' 아무리 하형사지마는 잘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 ' , ' 그러고보니 저 할아버지, 요즘 밤 길에 아무런 곳이나 손녀랑 나 돌아다니던데, 뭔가 있는거 아니야? ', 여러 주민들이 계속 무어라고 웅성거리자, 하기자는 뒤를 돌아보아서 손을 휘젓더니 조용히 하라는 표시를 보내었고, 할아버지는 공포에 떠는지 몸을 덜덜덜 떨었다.

 " 아, 그러고보니 할아버지 가문이름이 딜문이였지요, 그럼 제가 잘 찾아보겠습니다, 집에 들어가 계셔요 "



귀찮아서 여기까지 썼고
내 필력은 초등학교 일학년이여서 부끄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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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콘 [친절한워든씨]   |   아이콘 죽은사람   |   GoblinAlchemist   |   L.Kei   |   아이콘 hariyahon
아이콘 [친절한워든씨] (2010-01-21 02:39: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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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녀딸 매매사건
아이콘 [부릉이쌀국수] (2010-01-21 02:44: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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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은 네임드 ㅋㅋㅋㅋㅋㅋㅋㅋ
딜문신 (2010-01-21 02:45: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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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네가 제일 잔인해
초잘난꼬갹 (2010-01-21 02:46: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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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xp훼인나오는소설이군
아이콘 hariyahon (2010-01-21 03:36: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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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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