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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카이류
작성일 2014-08-23 00:47:35 KST 조회 683
제목
[콯2] 진영별 난이도순

쉬운 순서대로 해보겠습니다.


1. 미국

초반 유닛 화력이 가성비가 너무 좋음. 라이플맨 1개 분대 화력이 딱히 상성이 없다고 느낄 정도. 보병전 화력으로는 독일군 돌격척탄병이나, 근접한 돌격공병 아니면 상대할 수가 없음.

장교유닛 중에서도 중위(lieutenant)의 화력이 막강해서 초중반의 화력을 책임짐.

중반까지 무난한 유닛구성을 가진 데다가, 2달러 투자해서 라이플 컴퍼니 DLC 사면 후반 화력 캐리하는 이지에잇까지 쓸 수 있음.


2. 소련

유닛 가성비가 미친듯이 좋음. 초반에는 화염방사계열, 중반에는 떼삼사의 말도 안되는 가성비로 전장 지배가 가능함. 다만 후반을 책임질 유닛이 부재한 것이 문제.

커맨드 유닛으로 뽑히는 충격대(Shock Troops)는 대보병전에 있어서는 최강체임. 진짜 멍때리고 있을때 적 유닛에 붙으면 순식간에 녹임. 충격대 대신 뽑히는 방위대(Guard Troops)는 대전차전 특화유닛으로 중반에 나오는 경전차, 차량 상대로 활약 가능.


3. 독일

1편 기준으로 한다면 초반은 무난한 구성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위의 두 진영 초반유닛들이 너무 극혐 수준이라 묻히는 경향이 있음. 중기관총의 효율이 뛰어나서 초반을 중기관총과 척탄병의 연계로 지켜내면서 222 장갑차, 4호전차로 넘어가는 구성이 제일 무난함. 특히 4호전차는 중반 전차유닛 중에서도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며, 베테랑 3렙 찍으면 중전차(IS-2) 상대로도 어느 정도 전투가 가능함(이긴다고는 말 안했다)


4. 서부군

개별유닛의 스펙은 씹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하지만, 그것때문에 극단적인 컨트롤에 의존해야 하는 진영. 초반 중기관총은 커맨더 제외하면 쿠펠바겐 뿐인데, 중기관총의 의미를 저지력에 둔다고 할 때 지프차라는 점에서 저지력을 갖지 못해 초반에 중기관총이 있는 진영에 비해 극단적으로 힘들어짐. 결국 커맨더가 MG34를 쓸 수 있는 것으로 강제되는 경향이 있어 전술노출이 너무 쉽게 됨.

상대 진영에서 떼삼사, 셔먼이 나오는 타이밍에 맞설 수단이 푸마밖에 없다는 점도 문제. 푸마가 차량~경전차 기준에서는 상당히 준수한 성능을 보이는 것은 맞지만, 중형전차 이상을 상대하려면 손이 갈 수밖에 없음. 그렇다면 판터를 뽑아야 하는데 오일 소모량이 엄청나서 뽑기가 너무 힘듬.

결국 초반에 뽑는 1공병, 3국척+알파(커맨더 유닛들)로 최대한 오래 버티면서 후반테크 유닛을 뽑는 것이 관건인데, 이게 웬만한 컨트롤로 되는 게 아님. 게다가 티어를 올리는 트럭유닛을 전진해서 배치했을 때 이 라인이 한 번 밀려버리면 테크 자체가 날라가는 게 양날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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