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15 눈에 띄는 변경점.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메인 메뉴의 퀵 메뉴가 좌측으로 이동했고

검색창이 상단 중앙에 넓게 차지하게 변경되었네요.

깔끔한 느낌은 있지만 적응이 필요하겠네여.

자기 감독에 스탯이 부여됩니다. 그리고 감독이 직접 선수 훈련에 스탭으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스탯은 처음 감독 생성시에 훈련 / 전술 둘 중 중요도를 설정할 수 있고 중요도 설정에 따라 분배 가능한 스탯치가 달라집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훈련에 중점을 두었고 보시다시피 평균 능력치가 훈련쪽이 높습니다.

전술창인데 포지션 적합도가 원그래프로 바뀌었네요. 컨디션 역시. 전작들과 비교했을때 더 나아졌다고 하긴 힘든 부분인듯; 별도 충분히 직관적이었다고 보기때문에. 대신 공간 확보를 통해 이름 옆에 세부 포지션까지 나오게 된듯. 이름 옆의 자물쇠 모양은 전작에도 있던 위치별 개인 롤인데, 전에는 개인롤이 있는 선수에게 특별히 저런 아이콘이 붙지 않았지만 이번엔 붙네요.

그리고 단장의 이름이 풋볼 디렉터로 바뀌었습니다.

3D 관전시에 그래픽이나 움직임에서 개선점이 있다네요.

저는 2014 진행하다 보니 그냥 다시 바둑알로 플레이하게 되어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기타 크고작은 변경점들 있네요.

윈도우98시절 시작표시줄색ㅋㅋㅋ

ㅋㅋㅋㅋ저는 무조건 고전테마 쓰는데 저래야 맘이 놓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