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파워군[성격파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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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19 17:05:22 KST | 조회 | 651 |
제목 |
황당한 게임 복구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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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면서 해킹당한경험도 많은데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마영전인듯함
마영전은 총 2번 해킹 당했는데
한번은 2011년도 막 시작했을때 이땐 스마트폰도 아니였고 Otp같은건 귀찮아서 하지도 않다고
해킹 복구 조건이 OTP라 그 이후로 자주 보안 프로그램 설치하게 된듯함.
기억에 남는 한번은 작년말~올해초 마영전에 복귀했을때(물론 4개월 하다가 롤계속했지만)
마영전은 복구해주면 모든 장비탬은 계귀탬이됨.
가지고있던 장비는 11년도에나 중상급이였지 13~14년도에는 그저 쩌리급 지나가는 장비
그 장비만 골드로 1~3천정도 그외 기타 탬 다합치면 5천골드 정도
복귀하자마자 몇일만에 해킹당하고
1주일 후에 복구해줬는데 잡탬, 방어구는 전부 복구(중렙 계귀라서 이젠 쓰레기)
무기는 복구가 안되고 골드가 떡하니 있음..
그 골드로 렙에맞는 최상급 장비 구매
나름 좋은 무기지만 직업군인 카록이 매물이 잘사지도 팔지도 않는거라
복구됬으면 그냥 쓰래기 혹은 강화 마구 질러서 터뜨릴 예정이되는건데
무기만 복구안되고 골드로 이득을 본 경험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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