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arch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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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28 02:42:43 KST | 조회 | 759 |
제목 |
이번 모드유료화가 나랑 상관없다고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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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주 당연시 여겨지는 DLC들. 스토리나 볼륨 큰 DLC들이야 옛날 확장팩 쪼갠 거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만
본격적인 쓰잘데기없는 스킨DLC들이 범람하기 시작한게 엘더4 마갑 DLC 출시 이후임. 베데스다.
베데스다. 이번에 모드 유료화 추진한것도 베데스다.
혹시나 이게 어물쩡 넘어가고 잠잠해진 상태에서 정착, 사람들이 하나 둘 수용하기 시작하면
후에는 미친 일부 제작사들이 겜을 개창렬스럽게 만들어서 아주 갈갈이 쪼개놓고
개나소나 창작마당 지원하고 그걸로 돈 벌어 처먹으려고 할 수도 있음.
이미 지금도 스팀이 도입한 얼리엑세스라는 병맛같은 시스템이 DayZ라는 희대의 똥덩어리를 낳았고
지금 메이저 제작사인 코드마스터즈도 더트 최신작을 얼리엑세스로 내는 기염을 토함
원래 영세 제작자들 기회를 주려고 만든 의도인데......
비약이 심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해외 메이저 제작사들이 넥슨같은 짓거리를 한다고 생각하면 후......
지금 개지랄을 떨어 놔야 애들이 뭔가 좀 주춤하기라도 할텐데
해외사이트에서 서명운동하고 발광을 해도 게이브만 한두마디 꺼내지
정작 주모자인 베데스다 개새끼들은 꿈쩍도 안하고 입도 뻥긋 안함.
스팀은 서버라도 대 주지 이놈들은 창렬모드로부터 소비자 보호도 안해주고
모더들이 혹시 모를 저작권에 휩싸여도 '니들이 알아서 하셈' 하고는 수익금 50%나 처먹는 새끼들...
끝까지 모르쇠로 입 쳐다물고 있으면 혹시나 엘더6 폴4 불매운동 벌어지면 적극 동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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