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Harbing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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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02 20:21:31 KST | 조회 | 2,041 |
제목 |
XCOM2 스크린샷 및 알려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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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gn.com/articles/2015/06/01/xcom-2-announced-ign-first?watch
(기사 내용 단순 번역에 스샷 퍼온 정도이므로 자세한 정보는 IG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덤으로 IGN에서 정보 들어올 때마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한다고 한 페이지가 있었는데 어디갔는지 기억이...)
[현재 알려진 정보]
- PC독점 (콘솔 판매량이 영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 5개의 '새로운' 클래스 : 스크린샷을 볼 때 하나는 레인저(Ranger)이고, 첫 트레일러에서 나온 칼을 쓰는(...) 병사입니다.
기존의 병과는 어찌될지 아직은 모릅니다. MEC이나 유전자개조병사도 유지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지구가 먹힌 틈에 이전처럼 이런 특수병과를 유지하는게 쉽진 않을테지만...
- 새로운 적 : 진화한 섹토이드 (나름 귀엽던 섹토이드가... 지못미...) / 뱀-여인 바이퍼 (트레일러에서 등장) / Advent 병사 (스크린샷을 보면 갑옷 아래 인간처럼 보이는걸 보면 아무래도 인간측 동조자인듯 합니다. 본격 반란군이 된 XCOM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려야 할....)
- 스텔스가 가미된 전술들, "엄폐"물을 이용해서 "은폐"하거나, 무력화된 적이나 아군 병력의 시체를 루팅하는 등이 포함됩니다. (기존에는 엄폐는 방어보너스만 제공했는데 이젠 시야도 차단할 수 있을듯 합니다. 덧붙여 시체 루팅이 가능하면 이젠 의무병이 죽어도 속수무책이진 않을 수 있으려나....?)
- 기동 요새 : 공중 항공모함인 어벤저(Avenger) - 트레일러에 마지막에 나온 스카이레인저보다 좀 더 큰 함선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기대보단 작아서 좀 실망입니다....만 외계인이 지구를 점령한 마당에 '어벤저스' 처럼 니미츠급 항공모함 같은게 공중항모로 나올리는 없겠죠...
- 랜덤맵(!!)과 이를 활용한 기술 : 정확히는 랜덤맵 까지는 아니고, 로그라이크 류 게임처럼 "Procedually Generated" 되는 방식입니다. 이걸 뭐라 번역해야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덤으로 이를 활용한 기술이란게 게임에서 랜덤 맵에 따라서 활용될 수 있는 종류의 기술인지, 랜덤한 맵 구성을 가능케 하는 게임 외적 기술을 의미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모드 지원과 모드 툴, 스팀 워크샵 기능 제공(!)
- 1:1 멀티플레이어
[스크린샷]
XCOM 병사가 외계인을 노리고 있는 모습. 병과는 불명입니다. 돌격소총으로 보이는데 좀더 진짜 군용 무기처럼 변한게 보기 좋군요.
(그나저나 IGN에 이 그림 설명이 가관입니다... "비록 쫓기는 신세가 됬지만, XCOM 병사들은 여전히 최첨단의 헤어 케어링 기술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공중 항공모함인 어벤저 내부 모습인듯 한데.... 정말 매우 비좁아보여서 걱정입니다... 이러다 병력 최대 충원이 10명 밖에 안 된다거나 이러진 않겠죠(...)
진화한 섹토이드로 추정되는 외계인
새로운 HUD와 "레인저" 병과의 병사가 Advent 병사 둘을 노리고 있는 모습.
IGN에 의하면 각각 Advent 일반병과 장교(Captain)라고 합니다.
아이콘들을 보면 신기하게 이동이 헬기 형상의 모습을 하고 있고 8번에도 같은 기술이 있는 점, 일단 눈에도 확 들어오는 칼을 등에 지고 있는데다가 4번 기술에 칼이 있는 점, 5번에 보면 클록킹이나 은폐 기술이 가능할지도 모르는 점 같을걸 보면 기동력과 은신을 이용한 기습형 병과인 듯 합니다.
반란군XCOM과 교전하는 Advent 병사들
Advent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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