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M 2 추가 정보 : 배경 / 스페셜리스트 클래스 / 레인저 클래스

각 스크린샷이나 컨셉아트는 아래 사이트 동영상을 참조해주세요.

 

- 배경정보 (http://www.ign.com/articles/2015/06/11/xcom-2s-bleak-future-why-impossible-iron-man-mode-is-canon-ign-first?watch)

 

- 스페셜리스트 클래스 (http://www.ign.com/articles/2015/06/10/meet-the-xcom-2-specialist-ign-first)

 

- 레인저 클래스 (http://www.ign.com/articles/2015/06/09/meet-the-xcom-2-ranger-ign-first)

 

- 그 외 모딩정보 / 맵정보 기사 등이 있는데 충분히 예상가능한 내용들이고 딱히 특출나게 눈에 띄는 부분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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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정보 : 결국 임파서블 철인모드로 플레이하다가 게임이 끝난(...) 설정이 공식 설정으로 되었습니다.

 

- XCOM은 쏟아져나오는 외계인의 공세로 인해 실탄 화기 단계를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잠적을 결정합니다.

(개인적으로 첫 프롤로그 미션이 XCOM 기지 함락 미션이고 거기서 모든걸 다 버리고 탈출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길 내심 기대해봤는데....)

 

- 20여 년간 은둔하면서 반격을 준비해 왔다는 설정으로 보입니다.

 

- 이런 결정에 XCOM 본편 관련 통계를 많이 참조했다고 하는군요.

 

임파서블 철인모드 관련 통계

- 스팀 도전과제에서 임파서블 난이도 클리어 시 주는 "Our Finest Hour"의 언락이 1.1% 정도 였다고 합니다.

- "No looking Back (철인모드) 달성률은 1.7%인데, 여기에는 임파서블 난이도랑 클래식 난이도도 포함된 수치라고 합니다.

- 전체 기록된 XCOM 플레이 중에서 난이도를 불문하고 27% 정도만 게임 클리어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저처럼 어느정도 하다가 게임 안 끝내고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좀 많은 듯.... 아무래도 XCOM이 초반부 장비도 부족하고 병사들도 미숙할때의 긴장감, 쪼달림이 제맛인지라...)

 

- 4-6명 정도의 분대 규모로 전투벌이는데는 오히려 스토리가 더 적합

(이건 저도 생각하던 바이지만... 지구 방위대가 100명 정도로 구성되는 특공대라면 여기저기서 쌓이는 손해를 감당하지 못하다 질 가능성이 높긴 하겠죠.)

 

- 브래드포드의 귀환! 20년 더 고생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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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스트 클래스

 

- 서포트 클래스 계승
- 지원 / 해킹 테크
- 그렘린 드론은 직접 통제는 불가하지만 스페셜리스트 외의 다른 병사를 따라다니면서 치료, 각종 버프, 스탯 강화 등 지원하도록 할 수 있음
- 그렘린은 스페셜리스트 스킬 성장에 따라 기능이 바뀌는 모양
- 해킹과 제압기를 위주로 하는 공격스킬 (그렘린 드론을 통한 광역 제압기나 로봇형 적을 해킹해서 통제하는 등)
- 참고로 모든 클래스가 해킹 자체는 가능하지만, 해킹 관련 기술을 얻거나 그렘린으로 원격에서 해킹할 수 있는 건 스페셜리스트 뿐이라는군요.
- 각종 부가목표나 맵에서 얻을 수 있는 보너스 등 해킹과 관련된게 많아 스페셜리스트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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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져 클래스

 

- 어썰트 클래스 계승
- 공격력 / 은신 테크
- 전작처럼 샷건/돌격소총이 주무기, 부무기는 커다란 군도
- 최종 스킬 중 "리퍼" 의 경우, 근접전으로 적 사살 시 계속 공격할 수 있게 해 준다거나,
- 또다른 고위 스킬 "팬톰" 의 경우, 적 사살 후 이동할 수 있게 해 주는 등
- 다른 클래스에 비해 은신에 능하고, 이동력이 더 좋을 것
 

1.7%..

캬 간지가이 브래드포드 이제 새치도 좀 났으려나

설마 대머리

휠체어 타고 다닐거라고 누가 농담하던데 스웨터는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