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2 이모저모

음...

 

 

메이플1 초기시절에 들었던 추억의 브금도 흘러나오는 등

나름 괜찮긴 한데

 

글쎄요. 제 취향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레벨10(전직) 까지 플레이하는데도 벌써 질려버렸습니다.

대화 -> 채집 -> 대화 -> 사냥 -> 대화 -> 채집 -> 대화 -> 대화 -> 대화 -> 채집 -> 대화

대화 넘기느라 스페이스바를 정말 죽어라 혹사시키네요.

 

게임하다가 초반에 질리긴 처음인데...

이건 게임이 잘못됐다기 보다는 그냥 나랑 안맞는다 라고 생각하는게 편할듯 하네요.

 

 

초반부만 넘기면 괜찮아지려나...

일단 오늘은 여기서 끝내고,

 

 

 

그리고 이 게임.

은근 ㅇㅂ충들이 자주 보입니다.

아예 대놓고 닉네임으로 냄새 풍기는 놈들도 있고,

디자이너스샵에서도 벌레향이 그윽하죠.

 

 

전 전직하기 전까진 그냥 그랬다가 전직하고부터 게임이 확 달라진 느낌이네요

그런가요.
전직하고나서도 계속 뺑뺑이 시키길래 지쳐서 꺼버렸는데.
내일 다시 한번 해봐야겠어요.

디3 이상급 노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