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웠던 공포게임은 어떤거 있었나요?

전 무섭게 한 공포게임 꼽으라면 PC 화이트데이, PS2 사이렌

 

최근엔 PS4 P.T(아무지식없이 하면 진짜 게임하기 꺼려질 정도의 공포감)

 

 

근데 화데는 처음 나와서 할땐 진짜 무서웠는데

 

사이렌은 공포감 엄청 늘어놓더니 점점 공포감이 짜증으로 바뀜(리얼 농촌잠입액션게임)

그래도 분위기는 압권이고 캐릭별로 교차하는 스토리가 암울한게 있어서 끝까지 엔딩보긴했음

 

뭐 사이렌 처음 접했을때는 괴기해서 진행하기 꺼려질정도로 후덜덜했음

화데도 하면 할 수록 진행하기가 무서워졌음

 

 

 

 

뭐 지금 하라면 화데는 수위랑 술래잡기 하며 불 다키고 뛰놀고

사이렌도 초반 익숙해지기전까지 저격좀비한테 좀 맞을거 같고 익숙해지면

맵 다 털어버릴거 같은 기분이 들지만

 

 

 

 

 

 

여담으로 아웃라스트나 데드스페이스는 그냥 그랬음 

전 아직도 가장 무서운 게임 하면 프란체스카였나 더 하우스였나 그게 제일;;; 진짜 그냥 흑백에 2D인 게임에 하는짓이라고는 클릭 뿐인데 그렇게 무서운게 없는거 같습니다. 음악+분위기+사운드+타이밍 모두 갑ㄷㄷ

화이트데이, 아웃라스트

아웃라스트
화이트데이는 길 못찾아서 때려침

P.T 켠김에 왕까지로 봤는데

엄청 무섭던

우타호노타타리 초반부, 마녀의집

저도 어렸을 적에 프란체스카 더 하우스를 했었는데 그게 너무 무서웠음

프란체스카 더 하우스 지전 초딩때 친구들이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게임 이러면서 다같이 모여서 학교 컴퓨터로 했엇는데 ㅋㅋㅋㅋ 귀신 튀어나오거나 그러면 다 같이 놀람

프란체스카 난 뭐가 무서운지 모르겠던데. 지루했었음

개인적으론 FEAR1. 액션성도 뛰어나서 신나게 총질하다 깜놀하고 겁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