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2에서는 병력관리가 더 중요하려나...

이젠 총도 개조하던데 개조한 병사 사망하면...

 

그건 그렇고 이번 용사들은 지구를 지킬 수 있으려나

 

전세계가 빵빵하게 지원했던 엑스컴1 당시에도 지구가 터졌었는데

 

게릴라로 이들을 막으라니 

사망하면 시체로 가서 장비만 회수
사망자 존중이고 뭐고 외계인 잡고 봐야죠!

Xcom 1에서 지구가 망한이유는 스팀에서 결재하고
철인모드 플레이하던 사람이 끝까지 1회이상 클리어 한 %가 2%가 안된다고 하더라...

병력관리라니 부들부들

3편 안 나오면 지킨거고 나오면 또 못 지킨걸로 나오겠죠 뭐

장비는 그냥 시체 통째로(...) 회수할 수도 있던것 같으니 그렇다 치고...

전 세계 빵빵하게 지원을 받았다기엔 지원 금액이나 병력들 수준이 안습인지라.... 당장 외계인이 실제로 침공해 오는데 지원금은 그렇다 치더라도 우수한 인적자원은 무한히 지원해줄 수 있을텐데...

사실 게임성 때문에 어쩔 수 없긴 했지만 지구 전체 단위로 플레이하는 "전략게임"와 막상 개별 전투는 "전술전투"는 잘 해야 분대단위 전투다보니 약간 괴리감이 심하긴 했죠. XCOM2에서 배경을 그렇게 잡은건 사실 이걸 극복하기 위함이 큽니다. 생각해 보면 이제 전략과 전술 게임플레이가 아주 잘 녹아날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