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WHe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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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1-03 12:30:29 KST | 조회 | 1,311 |
제목 |
심심풀이 블쟈 게임 개발 팀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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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 히어로즈 개발 팀
게임을 최대한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객관적인 판단과 운적인 요소를 배제하여 만든다. 수학자들이 수학만지면서 노는 느낌. 담백하다 못해서 소금이 필요한 게임을 만듬.
하스스톤 팀
스타2-히어로즈 개발팀의 정반대의 대칙점을 걷고 있는 개발팀. 게임을 최대한 운빨에 맡겨서 운에 의한 요소에 사람이 희열을 느끼게 노력한다. 또 너프식 밸런스가 아니라 OP식 운영으로 대놓고 OP양산. 근데 사람들이 또 그게 맛있다고 먹는 인스턴트 음식이나 MSG같은 느낌.
디아블로 팀
제이윌슨 당시 팀은 그냥 어설프게 전작을 따라만들려고 했었고, 지금의 모스키에라의 디아블로3는 완벽하게 전작의 향수를 이용하면서 디아블로3만의 색채를 강하게 어필한다. 즉 전작의 성공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벤치 마킹해서 재제작하여 내놓는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성공작을 따라 만들었기 때문에 성공할수밖에 없지만, 반대로 신선함이 없어서 졸려.
와우 팀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은 개발진이 와리가리 해서 답도 없다. 어떤게 색채인지 분간이 잘 안갈정도. 뱃사공이 배의 적정 인원보다도 두배는 더 많은거 같다. 개발진의 성향에 따라서 게임이 판다리아의 안개가 되기도 하고,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되기도 해서 뭐라 정의 내리기 힘들다. 뷔페 음식 어떻냐고 물으면 나는 이건 맛있었고 이건 맛없다고 대답할거야.
오버워치 팀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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