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 를 욕해라

폴아웃 4 메타점수가 현재 86점으로 기대에 크게 못미치고 있습니다

유저점수는 4.9점으로 곤두박질치고 있구요

 

솔직히 메타점수는 더 낮아져야 되는 수준입니다

막 95점 준 대형 웹진들이 노양심이라는 평

버그가 버그에 물고 이어지고 있으며 엔진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죠

(무려 4년전 스카이림 엔진)

 

일단 리소스나 게임을 스카이림 복붙한게 곳곳에서 보입니다

좌물쇠 따기 > 스카이림과 완전동일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보통 새로운 시도를 하기 마련인데...

해킹 시스템 > 전작과 완전동일

이건 개선이 좀 필요해 보였는데...

 

그리고 모션은 대부분 스카이림 복붙이거나 약간 바꾼수준이고

특히 왈도 번역팀 코멘트를 보면 리소스 안에 심지어 스카이림 스트링이 남아있습니다...

E3 쇼에서 공개한 영상에서는 NPC가 책을 들고 있다가 손을 내릴때

스카이림 방패와 동일하게 책을 팔에 차는 모션이 나와서 급하게 문을

닫아 가리는 작태도 나왔었죠

 

물론 3탄보다 전체적인 개선점이 여기저기 보이지만(타격감이라든가...텍스쳐라든가...) 찔금찔끔한 ... 기대한 수준에 

못미치며 버그는 쏟아져나오고 있고 그렇다고 스토리나 플롯이 훌륭하지도 않는다는 평이 전반적입니다 

결론적으로 고질적인 문제해결 노~오력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이쯤하면 팔리겠군" 딱 이느낌이랄까...

애초에 베데스다가 사후지원 쓰레기에 버그 쓰레기로 유명하지만

프렌차이즈 네임벨류믿고 게임찍어내는 회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드로 유저가 해결하라 이건듯

솔직히 베데스다 스타일이라면서 시대에 맞는 발전없이 날로먹는건 사실임

공유를 찬양하라

텍스쳐는 전작보다 확실하게 개선된게 보이는데 모션등은 이거 스카이림걸 그대로 쓴거잖아? 싶을정도로 눈에 확 띄었음

그래픽도 자연 그래픽은 많이 개선되었는데 실내에 들어가면 찰흙같은 느낌...

솔직히 폴아웃4는 그래픽이나 인게임 시스템 조금 개선된 거 말고는 최신작이라는 느낌이 안 듦..2015년 신작 게임 중에서는 수준이 떨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