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LaD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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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01 20:40:03 KST | 조회 | 1,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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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 다 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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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들이 꽤 정확하다는 생각이 듬
"스토리 남는거 없다"
"캐릭터 남는거 없다"
"엔딩을 보고나면 기억에 남는게 없다"
엔딩보고나면.. 트레일러에서 심각한 목소리로
"당신의 동료가 인조인간이라도 목숨바칠수 있어?"
"진실을 알리기 위해 어쩌구저쩌구"
하던거 다 웃기고 자빠졌네 하는걸 알 수 있음
그냥 누구나 예측가능한 스토리에 별 특별할 것도 없고
무엇보다 전부다 재탕에 3탕임
브라더 후드 오브더 스틸, 거대로봇, 데스클로, 슈퍼뮤턴트...
3탄과 베가스를 했던 플레이어라면 중반이후 퍽좀 찍고 거칠게 없어지면
그냥 흥미가 사라질듯
그리고 이런 리뷰도 있었는데 "하우징 시스템은 크게 쓸모가 없다 그에 비해 쓸대없이 공이 들어갔다"
딱 적당한 평가라고 봄... 처음에 건물좀 짓다보면 오 신선하네 이러는데...
나중에 귀찮아서 짓지도 않음 그냥 터렛이나 몇개 박아주고 말지
그렇다고 적들이 다이나믹하게 쳐들어오고 그런것도 아님 터렛 몇개 더 박아주면 건들지도 않고
와봤자 그냥 몰살당함
엔딩은 그냥 무미건조한 스토리에 마침표 하나 찍는 느낌
"War war never changes"는 이제 식상함 뭔가 비장함을 느낄건덕지도 없음(스토리가 적대세력 다 몰살인데 뭔...-_-)
역시 시즌패스는 안사길 잘한듯 함 딱히 기대 안됨
옵시디언같은 회사가 또 확장팩을 만들어주면 모를까 옵시디언도 요즘 잘나가는데...
지금 메타스코어가 84에 유저점수가 5.4인데 ...
노양심 메이저 웹진 거품 빼면 80점 턱걸이 정도 할듯
기존 시리즈 하던 사람이 한줄 총평을 하자면 "타격감 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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