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블자가 워크3 밸런스 패치를 해주는 이유가 뭘까요?

이번에 포커스 선수가 블자에서 워크3 밸런스 패치하려고 프로들한테 의견 받고 있다고 떴는데...

 

몇 년 동안 워크3 패치는 신경도 안 쓰다가 갑자기 이러는 게 궁금하네요.

 

이게 모두 중국에서 워크의 인기가 많은 덕분일까요?​ 

그 인터뷰중에 보시면, 스타크래프트2 발매하면서 스타크래프트에 관련된 이야기도 나왔는데 스타크래프트의 팬들을 스타크래프트2로 넘어오게하는데 한계를 느꼈고, 이제부터는 넘어오게하는것 보다는 스타크래프트 팬들이 스타크래프트를 쾌적하게 이용할수 있게 하는 방향으로 가겠다는 이야기를 한적 있습니다. 아마 데이비드 킴 인터뷰였던가 더스틴이였던가 그래요.

어쨌든 무슨 말을 하고 싶냐면, 예전에 기사가 올라왔던 것처럼 클래식 시리즈를 배틀넷2.0에 통합시키고, 리마스터링을 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인것 같아요. 요 근래에 많아진 리마스터링, 리메이크를 통한 올드 팬들의 복귀 희망 혹은 팬서비스와 함께 블리자드라는 회사의 이미지 상승 목적으로 하는거죠.

여담이지만 당장에 워크래프트3는 중국에서 아예 신플랫폼을 만들었더군요. 블리자드랑 정식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ㄴ 데이비드킴은 아니고 더스틴 브라우더일 겁니다. 데이비드킴은 그냥 밸런스 디자이너거든요.

NoWHere// 옛 게임들의 부활이라... 좋네요.

오오오오오오오 블리자드 만세다

에잉 젠장 그 인터뷰 못찾겠네. 내 기억에 데이비드킴 인터뷰였는데 그때 내가 잘못봐서 군심은 스1처럼 만들었는데 안옴 ㅇㅇ 이런 글 썼었는데

기왕 교훈을 얻었으니 혹여라도 스타 3가 나오면 좀 확 뜯어 고쳐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어중간하게 전작 닮게 나오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