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토리 덕후들에게 가지는 의문점이 좀 있음.

보면 설덕들이 대개 스타 워크 상관없이 잡식인데

 

왜 케리건이 구원받은 스토리인 스타는 겁나게 욕쳐하면서

 

뒤로는 호드를 위하여 같은 역같은 소리를 할까?

 

명예라는 이름이 붙으면 학살해도 배드 애스고

 

그런거 없으면 그냥 비치 오브 유니버스인가

 

옛날부터 궁금했었음...

 

역시나 멧제니즘이 문제인건지 

학살은 명예와 거리가 먼데?..

명예로운 학살이라고 가져다 붙이면 딱 오크잖아

명예로운 학살이라니 변덕스러운 고집같은 말이군

사실 자의가 없었던 케리건과 자의반 타의반이였던 오크 중에서는 사실 오크가 더 할말이 없는데 말이징..

스타 스토리라 그래서 스타워즈를 떠올린 나는 더쿠인건가...

일단 저는 케리건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토론장에서 글쓴건 제가 케리건 좋아하는것과 별개로 작중에선 진짜로 테프 역사에 그리 기록될것만 같아서ㅠ

그리고 케리건이 워크 영웅들 타락갱생에 비유되는게 좀 불편했었음 워크 보면 질투심이나 힘에 대한 갈망같은 자의의 계기로 타락한 영웅도 많은 반면 케리건은 타락의 계기 부터가 자의가 아니였는데...

원래 덕후들은 도움되는게 없음

그래서 전 스랄은 오크 아니라고 함 오크치곤 너무 이질적인거 같아서요. 원래 오크는 명예 같은거 모르고 그냥 쌈질하고 사고 치는 종족이 아닌가 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