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월드: 카락의 사막 스토리가 재밌당(스포)

홈월드 1 이전 이야기인데

 

 

 

 

홈월드1에선 주인공 세력이 자신들이 과거에 전쟁에서 패망하고 굴욕적인 조약을 맺어서 카락에 정착하게 된 걸 알게 되는데.

 

 

아마 그 조약 내용이 우주로 진출하면 안 되는 거였던가 하여튼 그랬던 모양.

 

 

주인공 측은 그런 조약의 내용 자체를 몰랐던 걸로 보이는데

 

 

 

카락의 사막에 나오는 적은 사막의 유목 민족.

 

그런데 얘네는 주인공 측한테 '우주로 진출하려는 너희의 활동은 사주크의 의지에 반하는 짓이다.' 뭐 이런 광신도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공격함.

 

아무래도 주인공 측은 그런 조약에 대해 아예 계승받지 못했는데

 

적들은 종교와 같은 형태로 계승된 모양.

 

 

 

호옹이~

베르베르인에게 유럽이 털리는 그런

유럽인들 말타고 다니는데 베르베르인들 막 오토바이 타고 다님니다~

대신 유럽은 간지 끝장나는 항공모함에 바퀴 달아서 몰고다님

순간 카락스라고 읽은건 나뿐인가

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index.php?threads/glory-for-ulm-a-flagland-aar.760947/page-4#post-17055668

흠 전 유저 한글화 나오면 구입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