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회사가 캐릭터 하나 낼떄 마다 PC강요하는 사람들 보면 시간을 역행하는거 같아요.

요새 게임회사가 새로 캐릭터를 발표하거나 할때 항상 다양성을 '추구' 하는건 나쁘지 않다 보는데

 

꼭 캐릭터의 외적인것으로 필요 이상으로 비난 하는거 보면 좀 웃기다고 봄니다.

 

예전에 와우에서 나오는 복장이 너무 선정적이다, 성차별적이다, 라거나 스2의 캐리건이 수동적인 인물이다 라고 까는게 많은데

 

왜 꼭 판타지/바사실적인 게임에서 왜 게임회사가 정치적으로 올바름을 강요 받아야 하는지요.

 

왠지 이런거 하나하나 거품무는거 보면 70-80년대에 영상물 검열하던 정부나 걔네들이나 뭔차이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
지금 말씀하신거 다 게임 내적인 요소 아닌가요?

전부 게임성, 상업성, 기존 이미지, 스토리 등의 연장선인데

이 논리대로라면 영화 드라마 문학 음악 다 개막장 내용으로 나와도 소비자는 그냥 수용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강요와 요구 이거 구별 좀

이분이 글을 잘 못써서 저도 자세히 뜻을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아마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게임도 예술적 자유를 보장하고 예술적인 허용의 차원에서
다양성을 받아들이자 라고 하시는 것인듯.

현실과 상관 없는 판타지인데 왜 현실세계의 기준을 적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이네요

글 쓰고 다시 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