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폴아웃4 엔딩본뒤 소감

1. 뭐이리 자주튕기는지 스카이림때도 그렇지만 이건 전혀 고칠생각이 없는듯

2. 생각보다 재밌었긴 한데 큰 도시가 하나더 있었으면 함

3. 중반부터 무게때문에 짜증나긴 했는데 파워아머 왼다리 오른다리 최대무게 추가 쓰니 해결은 되더군요

4. 션을 찾았을땐 정말... 뜬금없었음 결국엔 션때문에 인스티튜드 루트로 갔는데 나중에 갈수록 정말 부녀지간을 보는듯 했음

5. 폴아웃 뉴베가스 할때도 느낀거지만 DLC가 아니면 너무 규모가 작은듯함 DLC 곧 출시된다고 하던데 두개 세개를 연속으로 출시해야

6. 엔딩 보고도 끝난게 아닌거같음 인스티튜드 놈들이 엔딩봤더니 퀘스트가 수두룩하게 딸려옴

7. 개인적인 인스티튜드 애들에 대한 생각은 목적은 좋은데 과정이 뭔가 잘못된게 많은 집단인듯함 

8. 닉 발렌타인이 딜은 하나도 안되는데 괜찮은 동료같아서 쭉 데리고 다녔음 해킹 세번째 까지 찍은뒤에도 데리고 다닌게 함정

9. 인스티튜드 지도자가 되서 애들 날뛰는것좀 막고 커먼웰스를 지키는 구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실은 퀘스트셔틀

10. 권총쪽으로 갔는데 소총 보다도 탄환낭비가 적을거라 생각했는데 권총도 탄환이 부족해서 38쪽 빼고는 쓰지도 못하겄음 44구경이 개인적으로는 딜이 괜찮아서 주로쓰고 10mm 권총을 근접에서 연사해야할때 많이쓴듯 총잡이 네번째 퍽 덕에 무장해제 시켜서 적이 근접으로 오게 유도하거나 잠깐동안 총을 떨구게 할수도있어서 괜찮은듯

11. 파워아머 쓰세요 파워아머 짱짱아머  

12. 요부퍽을 3단계까지 찍었는데 왜 추가 대화문이 없죠 자기를 쏜 적하고 그걸한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