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4) 나는 전 유럽과 전쟁해서 이겼다

튜톤 기사단으로 플레이하면서 신성로마제국 가입 후 공격적인 확장으로 베를린까지 영토 두배로 늘렸는데

 

목표가 프러시아 건립 후 독일통일이지만 너무 전쟁을 많이해서 20개국이 대 튜톤 동맹을 맺음...

 

최초로 덴마크가 20개국을 데리고 징벌 침공했는데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그리고 리보니아 기사단이 도와줘서 처부숨

 

겜 초반에 폴란드랑 리투아니아를 오스만이랑 합세해 박살내서 다행이었응

 

이게 1차 유럽대전

 

 

근데 1년도 안지나고 또 맨파워 바닥난 상태서 침공당함

 

이번에는 오스트리아랑 리보니아, 함부르크, 교황령이 도와주긴 하는데

 

병력차이가 너무나서 지금 가망이 없음

 

아 난 그저 대독일 제국을 만들고 싶었다고!! 

 

지금 1470년대니까 30년동안 전쟁을 8번 한게 잘못이었던듯...

 

철인모드인데 우짜지 걍 다시할까

 

 병력차이

EU4 외교는 둘 중 하나이다. 프랑스와 동맹하느냐, 프랑스를 상대로 동맹하느냐.

공격적인 확장을 안 하면 돼요

튜튼 -> 프러시아 -> 독일로 생각하지 말고 먹기 쉬운 리보니아, 스웨덴, 러시아 먹어가면서 적당히 견적 나올때 폴란드 박살낸 다음 신롬을 쳐부수면 편하긴 한데

AE 수치가 50이상이면 코올가입하는데 50이상이어도 관계도가 양수면 가입안함 따라서 외교관을 최대한 관계개선으로 돌려야함

아 조선제국 할때는 AE 아예 상관 안하고 플레이 해서 문화충격이였음 으으

조선은 명을 제외하면 주변국이 뭘 해도 싸우게 될 나라 아니면 한주먹거리 두가지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