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컴2 좀 해봤는데 전작보다 어렵네요

 

 

턴제한 임무 있는게 좀 큰거같음

 

전작에서는 전진경계 반복하면서 끌어당기면 사실상 못 깨는 미션 없었는데

 

VIP구출이나 폭탄해체같은거 턴 조금 낭비하면 센트럴이 자꾸뭐라함

 

데모맨 없었으면 엑스컴 본부도 다털렸을듯 애들 너무약함...

 

뭔 총알에 스쳤다고 2주넘게 쉬고 근성이없어 애들이 ㅡㅡ

 

 

 

영화같은 연출도 좋고 인게임 보이스나 음악도 상당히 좋네요 몰입감있고

 

긴장감도 주긴 하는데 오래하기엔 음악이 너무 긴장감있어서 피곤한듯

 

 

아 그리고 지도에 왕창 떠있는거 다 지우는거 불가능한거 맞져...?

 

조금만 어디서 스캔하고 있어도 이거해라 저거해라 아주 난리침

 

전부 지워야한다는 강박증 도지게 하는게 이 게임의 가장 어려운점인것같네여

 

나중엔 포기했는지 지워지는게 있긴하는데
다 할필요는 없고 그때그때 필요한거에 따라 하면됨

하면서 제일 그지같은건 피 1만달아도 중상이라면서 14일 넘게 누워있는게 제일딥빡
중간에 맞아서 치유해도 부상당해서 앵간하면 살려둘 생각을 하지말고 다 쏴죽이거나 섬광 이용하거나 해서 부대원들이 아예 안맞게 하는게 제일 베스트인거 같음

처음 시작할때 대원 더 데리고 갈려고 게릴라 전술 시설 부터 먼저 짓지 마시고 고급 전술 센터 먼저 지어서 회복 보너스+랜덤 특성 획득으로 시작하시면 더 게임 하기 수월함. 그리고 턴 제한이 짜증나신다면 스팀 창작마당에 아예 턴을 없애는 모드나 잠복 들키기 전까진 카운트 안하는 모드 있음다

ㄴ 이미... 게릴라 지엇어요 .......(초췌)

서있는 포탑에 칼질 빗나가는 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