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2 진행하고 깨달은 것.dot

퀘스트 오래 안해도 뭐라 안 함....

 

나는 막 아바타 프로젝트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걍 천천히 오르는듯

 

무기랑 방어구랑 착실하게 업글하고 이래하니까 난이도가 팍팍 내려가네여..

 

어디서 본 테크로 게릴라->전력->고급전술->저항군 이케가니까 짱쉬워짐

 

난이도가 훅훅 떨어지는 타이밍이 분대1증가, 분대1증가(2), 전자기무기, 플라즈마무기 이정도인듯

 

사이오닉 병사 열쉼히 훈련시키는 중인데 뭔 기술중에 정신지배가 있내요 이거쓰면 또 지전 쉬워질듯

 

 

근데 이 모든걸 감안해도 전투에 일정량 스트레스가 쌓여서 오래는 못해먹겟네요

 

전투 한 세번에서 네번하고 끄고 그러는듯

 

특히 어벤져 격추 이벤트 한 판 하고 나니까 막 사람이 메마름

 

사람 되게 피곤하게 만드는 게임임

한참 엑스컴 달릴때 전투 몇판하면 자야했음.

원래 디자인이 그렇게 되있어서 그런듯. 개발자들이 대놓고 '고비'가 몇 차례와서 도전욕구를 자극토록 디자인 했다고 한 걸 생각하면 그 고비만 넘기면 한동안 수월해지는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