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엠 불가사의 승리는 누가 고안한거지

개천재네.

 

에오엠2가 천성적으로 건물이 겁나 쎄서 (워3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둘다 성벽 쌓아두고서 틀어박힌 상태로 혐영하면

 

게임이 안 끝나고 겁나 산으로 갔을 법한 시스템인데

 

불가사의 하나 때문에 강제로 교전을 걸게 만듦.

 

혐영 시작하면 누구 하나 눈치 봐서 불가사의 건설각 잡으면

 

혐영 구도에서 갑자기 공성전 수성전으로 바뀌는..

 

역시 옛날 게임들이 참 논리적임. 

비잔틴으로 어떻게든 왕정시대까지 간뒤 풀업 철석궁병을 건물마다 집어넣고 불가사의 플레이를 하고싶다

불가사의는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것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