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롤은 서든어택과 공통점이 많은듯

1.동일 장르의 1세대 게임(카르마, 도타)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왕좌를 계승함

 

2. 그래픽이나 ui가 최신 게임에 비하면 수준이 떨어짐

(fps는 말할것도 없고 aos도 요즘 나오는 게임은 대부분 롤보다 그래픽이 좋음)

 

3. 반대로 라이트하고 부담없는 사양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음

 

4. 물론 단점도 많지만 확고한 선점 효과를 바탕으로 후속작에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음

 

5. 충이 많음

(가끔 서든충이나 롤충이 후속작 팬들한테 개념없는 소리하는 거 보면 민망) 

 

서든은 제법 오래했고 롤도 보는건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냥 개인적인 느낌을 써봤음

크흠..

서든은 카스의 단점을 매꾼게 아니고 아무생각없는 저예산 게임 만들었는데 뜬금 흥한 거같고
카스의 단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밸붕과 파워인플레로 특정총기외에는 안씀

그냥 게임하나가 대세의 흐름을 타면 그거 장기집권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더만...한국만 그런줄 알았더니 중국도 비슷..

카스 그때 한국시장에 거의 없다시피했음

애초에 패키지-온라인 차이 덕분에 카르마부터 상대못했는데

서든이 대강 흥했던 시점에는 게임시장에 애초에 FPS 돌풍 전이었던데다가 독점적 경쟁자도 없던걸로 기억함.

그 때 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온라인 게임' 열풍이 불었나 싶던 시기이기도 했고 마침 딱 누구나 만만히 할 수 있던 서든이 소문 타면서 제대로 혜택을 봤던 것 같은데...

국내 한정으로라면 어느 정도 공감이가는데, 해외 포함해서는 공감하기 힘드네요ㅋㅋㅋㅋ
두 게임이 국제 시장에서 갖는 위치의 차이만 생각하더라도

그리고 롤 ui는 나름 ㅅㅌㅊ라고 생각했는데

해외로 치면 중국의 서든인 크파가